‘타일랜드4.0’ 정책의 영향으로 태국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자동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쎄네스테크놀로지의 전경일 상무는 태국 로봇, 자동화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쎄네스를 포함한 13개 중소ㆍ중견 로봇, 자동화 기업이 태국 시장에서 수출길을 모색하고 7일 귀국했다. 한·아세안센터는 태국 투자청(BOI)...
백 장관은 17일 태국 산업부 장관과 한·태 산업장관 회담을 하고 전기자동차, 바이오산업 협력, 타일랜드 4.0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인 동부경제회랑(EEC) 프로젝트 협력방안, 양국 교역·투자 여건 개선방안 등을 협의했다.
태국은 동부경제회랑 지역에 2022년까지 500억 달러 인프라 투자와 최장 13년 기업 소득세 감면 등 인센티브 부여를 실시할 계획이다.
태국 산업부...
“문재인 정부의 ‘新남방정책’과 태국의 ‘타일랜드 4.0’ 정책이 서로 시너지를 이뤄 두 나라의 경제 · 문화 지평이 더욱 확대될 수 있게 하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6일과 17일 양일간 태국을 방문해 아세안 관문 태국의 재계 수장들과 만나 경제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손 회장은 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아 태국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2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24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 49위로 아직 부진하다.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초청받은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7오버파 151타를 쳐 같은 타수를 친 김효주(23ㆍ롯데) 등과 함께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유소연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호주오픈 공동 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3개 대회에 나온 박성현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기록한 공동 22위가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7ㆍ한화큐셀)과 세계랭킹 10위 최혜진(19ㆍ롯데)도 출사표를 던졌다.
JTBC골프는 23일 오전 7시부터 생중계 한다.
지난달 데뷔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기록을 67년만에 달성한 고진영은 이어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7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희영(31ㆍ카스텔바작)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시드니...
데뷔전에서 우승한 뒤 휴식을 취하려던 그는 이어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해 공동 7위에 올랐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로 선전하며 3개 대회 연속 경기를 치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첫날 72타로 주춤했으나, 나머지 3일 동안 연속 67타씩을 쳤다.
그는 3개 대회를 치르고 28만2641달러를 획득해 상금랭킹 1위, CME랭킹...
혼다LPGA타일랜드2006(2승)
이선화 숍라이트클래식
박세리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장 정 웨그먼스LPGA
홍진주 코오롱-하나은행챔피언십
2007년
김미현 셈그룹챔피언십
김 영 코닝클래식
박세리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
이선화 HSBC매치플레이챔피언십
2008년
이선화 긴트리뷰트, P&G뷰티NW아칸소챔피언십(2승)
지은희 웨그먼스LPGA
박인비...
넬리 코다는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고,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넬리 언니 제시카 코다(미국)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8위,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올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이날 2타를...
박성현과 유소연은 각각 3위와 4위로 한계단씩 밀렸고,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준우승한 톰슨이 2계단 올라갔다.
LPGA 투어 데뷔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공동 7위를 차지한 고진영(23)은 18위로 2계단 내려갔다.
혼다 타일랜드 우승자 제시카 코다(미국)는 14계단 상승해 12위를...
고진영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73-67-68-64)를 쳐 단독 7위애 올랐다.
이날 고진영은 이글 1개, 버디 6개를 기록했다. 2, 3, 7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고진영은 후반들어 14번홀(파4) 버디, 15번홀 이글, 16번홀(파3)...
박성현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7-73-70-68)로 공동 22위로마감했다. 전날 공동 24위였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박성현은 3, 5, 7, 9번홀에서...
전인지는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5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8ㆍPNS)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한국선수 중에는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6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