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
박희영은 27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박희영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양희영(27ㆍPNS)과 백규정(21ㆍCJ오쇼핑)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3라운드에서 무빙데이 혈전을 펼친다.
양희영과 백규정은 27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3라운드에서 제시카 코다(미국)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11시 40분(한국시간 오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하는 양희영(27ㆍPNS)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였다.
양희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언더파 135타로 백규정(21ㆍCJ오쇼핑)...
4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었다.
박인비는 26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쳐 중간 합계 4오버파...
현재 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 중인 이보미는 이 대회 종료 후 곧바로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JLPGA 투어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올해 이보미의 목표는 리우올림픽 출전이다. 골프가 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만큼 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망은 간절하다. 이보미는 22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만약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다면 시즌 3승째를 장식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2013년에는 박인비가 이 대회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는 양희영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양희영은 이날도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대회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한편 혼다 LPGA 타일랜드는 전 라운드 JTBC골프에서 생중계한다.
허리 부상으로 인한 재활 치료로 4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백규정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로 경기를 마쳤다.
1번홀(파5) 파에 이어 2번홀(파4)에서 이글을 잡은 백규정은 4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갔다. 백규정의...
이보미는 25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에 출전, JLPGA 투어 개막전을 일주일 앞두고 컨디션 조율에 나선다.
지난 시즌 7승을 달성하며 일본 남녀 프로골프 투어를 통틀어 역대 최고 금액 2억3049만엔(약 23억원)을 벌어들인...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1라운드에서 양희영, 노르드크비스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1시 50분(한국시간 오후 1시 50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2014년 준우승, 지난해에는 공동...
경기를 마친 파트룸은 “항상 연습을 해온 코스에서 열린 대회라 편안히 경기할 수 있었다”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다음 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태국의 박세리’로 불리는 파트룸은 현재 볼빅 화이트컬라 S3(핑크)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다. LPGA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지만...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등이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가 그 무대다.
25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허리...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보미는 25일부터 나흘간 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에 출전,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한 세계랭킹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지난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7승을 달성하며 2억3049만엔(약 23억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이보미는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는 올해 JLPGA 투어를 병행하며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과 US여자오픈, 그리고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 세계랭킹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최나연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올림픽 출전 목표를 밝혀왔다.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는 박인비와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가 출전한다. 이들과...
지난 시즌 JGTO에서 5승을 달성하며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상을 수상한 김경태는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JGTO 타일랜드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5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안병훈(25ㆍCJ오쇼핑)과 공동 5위를 차지한 스피스는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JTBC골프에서...
이보미는 올해 리우올림픽 전까지 LPGA 투어 3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ANA 인스퍼레이션과 US여자오픈, 혼다 LPGA 타일랜드다. 이보미는 15일 미국 팜스프링스로 출국해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약 한 달간 훈련한 뒤 태국으로 자리를 옮겨 혼다 LPGA 타일랜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양희영(27),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9ㆍ뉴질랜드),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효주(21ㆍ롯데), US여자오픈에서는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블루베이 LPGA에서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루이스는 2014시즌을 최고의 한해로 보냈다. 29개 대회에 출전해 노스 텍사스 슛아웃과...
터닝포인트는 지난해 6월 열린 타일랜드오픈이었다. 김경태는 이 대회에서 긴 슬럼프를 벗어나며 2012년 9월 후지산케이클래식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차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리고 5년 만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JGTO 한국 선수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다.
세계랭킹도 대폭 끌어올렸다. 현재 세계랭킹 60위로 한 해 동안 무려 22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상위...
데뷔전이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3위를 차지하더니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8위, 그리고 데뷔 세 번째 대회였던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로 3승을 달성한 김세영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효주에게 2016년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