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819는 김은희 충남대학교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을 당시 이미 1상 승인을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회사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임상 프로토콜을 마련하기로 하고 이를 포기하고 재설계에 들어갔다. CRO 역시 글로벌 업체로 선정했다.
빠른 임상 진행은 물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임경수...
신약개발 과정에서 연구자간의 정보교류속도(velocity)를 높이는 방법이 그것입니다."
신영근 충남대 교수는 23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하이 코리아 인베스트 페어 2016' 행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신 교수는 미국 GSK, 제넨텍 등에서 오래 근무한 신약개발 전문가로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바이오벤처 창업하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맹필재 충남대 교수(미생물 분자생명과학과)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10년 이상 대전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지금과 같은 문화가 형성됐다"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기업들의 역량과 결합해 앞으로 본격적인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맹 교수는 대전 바이오기업의 성장사를 지켜본 '산 증인'이다....
해양수산부는 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총회 집행이사회에서 박철 충남대 교수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지역에서의 정부간 국제해양기구로 1992년 설립됐으며 회원국은 한국, 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총 6개국이다.
박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
맹필재 충남대 교수(바이오헬스케어협회 회장)은 "바이오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벤처캐피탈이 일반 투자자와 동일한 보통주 신규발행에 투자하는 등 투자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한미약품 임상 중단 사태로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지만 글로벌 트렌드가 바이오에 있는데다 다른 투자처가 마땅치 않기...
경기도 용인시민 모임인 용인촛불 회원 200여명도 오후 2시부터 용인 죽전 광장에서 정권퇴진 홍보전을 벌이면서 가두행진을 했다.
이와함께 천안 백석대, 상명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카이스트, 충남대, 공주대, 청주교대 등 전국 각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 관련해 성역없는 조사를 요구했다.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9월 충남대 신약개발전문대학원 김은희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소로부터 관련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기술 이전을 받을 당시 이미 임상 1상 IND(Investigational New Drug/연구용 신약) 승인을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임상의 확실한 성공과 이에 따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8월...
KM-819는 카이노스메드가 김은희 충남대학교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으로 기술이전 받을 당시 이미 1상 승인을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회사측은 성공적인 임상 진행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미국)을 위한 임상 프로토콜 재설계와 글로벌 수준의 CRO 선정을 위해 이를 포기하고 재신청했다.
카이노스메드는 KM-819의 임상 성공을 위해 임상 프로토콜을...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제정한 ‘윤광열 약학상’의 수상자로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김영호교수가 선정됐다.
‘윤광열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김 교수는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의 분리정제와 구조동정연구, 효능연구, 한약재 과학화사업과 품질표준화 연구에 주력했다.
특히...
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충남대 기계과를 졸업해 현대중공업에서 설계와 생산을 거친 현장 전문가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 사업대표와 일부 자회사 대표에 대한 자리 이동도 함께 이뤄졌다. 현대중공업은 엔진기계 사업대표에 장기돈 전무, 건설장비 사업대표에 공기영 전무, 서울사무소장 및 CFO에 조영철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낭시 제1 대학에서 전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TRI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장, 데이터베이스연구실장, 인터넷서버연구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충남대 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아주대 종합연구소 연구원 등을 거쳤고,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출신이기도 하다. 임기는 10일부터 3년이다.
충남대 문희철 교수의 ‘GMD사업 및 무역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발표 후 참석자 간 중장기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GMD들은 유망기업 발굴, 우수 수출성과 창출을 위해 매칭기준 완화와 정책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민간 주도의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촉진이라는 사업목표 달성과 정부지원금의 효율적...
KM-819는 김은희 충남대학교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으로 기술이전 당시 이미 1상 승인을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회사측은 임상 성공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임상 프로토콜을 재설계하고 글로벌 수준의 CRO 선정을 위해 새롭게 임상을 신청한 것이다.
유 부사장은 "내년 7월까지 1상을 완료하고 바로 미국에서 2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이후...
특히 4생활권은 대학연구분야의 테마에 맞춘 엘리트 생활권으로 손꼽히는 만큼 단지 주변 연구소, 대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KAIST, 고려대, 충남대, 한밭대 등 4개 대학을 비롯해 연구기관이 이전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9월말 오픈 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젝트 진행 상황 설명은 미국 예일대에서 생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화학연구원과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한 이 회사 유성은 수석 부사장이 맡는다.
카이노스메드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2014년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된 에이즈 치료제와 비만당뇨 치료제를, 지난 해인 2015년에는 후생유전학 항암제와...
유 부사장은 미국 예일대에서 생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화학연구원과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카이노메스가 참석하는 ‘신약개발, 다시 쓰는 도전의 역사’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미래에셋대우와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이 회사를 비롯해 바이로메드, 비씨월드제약, 알테오젠, 메디포스트, 레고켐바이오, 큐리언트, 코아스템, 툴젠...
‘상상옷장’은 충남대와 강원대, 계명대 등 수도권에 비해 취업여건이 열악한 지방의 6개 대학에 우선 설치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KT&G 관계자는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학생 입장에서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창출과 취업난 해소에...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30일 ‘2016 세제개편안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개편 방안’이라는 발제문을 통해 “올해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담뱃세 증세로 인한 개소세 증가, 부동산 거래 활황으로 인한 양도세 증가, 저유가로 인한 기업실적 개선 등으로 세수입이 증가했으나 이런 요인이 향후 지속적인 세수 확대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인재육성을 통해 임직원의 경쟁력을 업계 최고로 올려 놓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임상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서대전고와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노원역 지점장, 뉴욕지점장, 외환사업부장, 퇴직연금부장, 충청지역본부장, 경영전략본부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유영현 부산대 총학생회장, 한승진 전북 총학생회 협의회의장, 오태근 충남대 총학생회장 등 지역 대학생 대표도 함께했다.
앞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소속 전국 10개 혁신도시 단체장들은 지난달 14일 전주에서 열린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 지역인재 35% 이상 의무채용을 위한 법제화 추진을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