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대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당과 범여권 인사들이 동행을 수락했다. 앞서 청와대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 대표 등 9명을 방북에 초청했지만 6명이 고사했다. 이에 대해 임 실장은 남북정상회담 처음으로 정당대표들이 함께 하는 것으로 국민통합과 남북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또 대통령 비서실을 대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으로 구성됐다
정당 대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동행하며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 및...
정치권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ㆍ정동영 민주평화당ㆍ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당 대표들과 범여권 인사들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야권을 포함한 국회 정당 지도부를 초청했고, 이후 민주당, 평화당, 정의당만 동행 의사를 전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들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ㆍ국회의원ㆍ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결국 참여정부 부동산 실패를 그대로 뒤따라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16개월 동안 8번 대책을 발표했는데 집값 잡기에 실패한 것은 결국 핵심이 빠졌기 때문"이라며 "아무리 짐작해도 (분양원가 공개를)...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은 적극적인 대기업 총수 참여를 요청했다. 그는 “북한이 경제발전의 꿈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방북 길에 대기업 총수들이 함께 갈 필요가 있다”며 “김 위원장과 환담 일정을 잡는다든지, 중국 개혁개방의 경험을 이들 기업인의 입을 통해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완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김 위원장을 만나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3일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으로 “다음번 국회 본회의에서 분양원가 공개법을 최우선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의 주택·상가임대차보호법은 건물주에게 유리한 법체계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상가 계약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청와대의 초청 대상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주영·주승용 국회부의장,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총 9명이다.
임 비서실장은 "저희가 초청하는 분들이 일정의 어려움도 있을 수 있고, 정치적 부담도 있을 수 있다고...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10일 문희상 국회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연이어 방문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투자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최전남...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5일 선거제도 개혁을 ‘말’, 개헌은 ‘마차’에 각각 비유하며 “말이 먼저 가면 마차가 끌려가는 것”이라며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을 똑같이 가져다 놓는 것(동시 추진)은 말과 마차를 나란히 세워놓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앞으로 갈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도 개헌과 선거제도 논의를 연동하다 보면 이견이 많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역시 취임 일성으로 선거제도 개편을 주장했다. 정 대표는 지난달 12일 취임 후 기자 간담회에서 선거제도 개혁을 언급하며 현행 47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100명으로 늘리고 지역구 의원은 253명을 그대로 유지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했다.
손 대표는 2일 연설에서 “유권자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지역주의를...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을 6일 만난 자리서 분양가 공개를 시행령으로 해달라는 정 의원의 요청에 응하자 건설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정 의원은 시행령으로 운영돼 온 공공택지 내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61개로 늘리도록 법제화하려 했다. 국회 동의 없이 정부가 공개 항목을 61개 밑으로 줄일 수...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9일 "촛불혁명으로 등장한 문재인 정부는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라"고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30세대 1인 청년 가구의 30%가 지옥고에 사는 문제가 정부 주거정책의 핵심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7일 정부의 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 발언에 대해 "실패한 정책을 되풀이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그린벨트를 풀어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것은 '이명박·박근혜표' 건설정책으로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몸의 허파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분양원가만 제대로 공개해도 집값 거품의 30%는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서울의 부동산값 폭등으로 집값만 100조 원이 오르는 등 불로소득이 주도하는 양극화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다”면서 “뛰는 집값을 잡는 데는 분양원가 공개가 특효약”이라고 주장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6일 "분양원가만 제대로 공개해도 집값 거품은 30%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61개 항목 분양원가가 조목조목 공개되면 집값을 부풀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부동산값 폭등을 막기 위해선 분양원가...
전북을 지역구로 둔 정동영·조배숙·유성엽·김종회·김광수 의원과 바른미래당 박주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신공항에 대한 이 대표의 천박한 인식과 대통령과 당 대표의 엇박자를 여과없이 드러낸 대표적 사례"라며 앞서 민주당이 낸 해명 입장문을 비판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3일 "이 대표의...
김 장관은 이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잇따라 예방하고 서울지역 집값 상승 등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손 대표가 "집값 올라간다고 난리다. (대책이 나왔으니) 집값 이제 안정되나"라고 질문하자 김 장관은 "한시도 잊지 않고 있고, 요새 잠도 잘 못 잔다"라고 답했다.
그는 "특히 서민·청년의...
문 의장 초청으로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이날 오찬 회동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회동은 최근 전당대회를 끝낸 민주당, 평화당, 바른미래당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여야 5당 대표가 처음으로...
문 의장 초청으로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이날 오찬 회동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회동은 최근 전당대회를 끝낸 민주당, 평화당, 바른미래당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여야 5당 대표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