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7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함께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5당 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장, 여야 5당이 선거제도 개혁에 있어 뜻을 함께 모을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전날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정동영 신임 대표와 전화통화를 하고 선거제도개혁 등 정치개혁과 한반도 평화에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1시 45분부터 5분간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6일 "평화당 살 길은 여의도에 있지 않다"며 ‘현장 1등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린 제1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의도에 머물러서는 제4당에 머물 수밖에 없고, 현장을 달려가는 정당, 현장 1등 정당이 될 때 1등 정당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민주평화당 새 대표에 정동영(4선) 의원이 당선됐다.
정 신임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K-BIZ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당대표 자리에 올랐다.
정동영 대표는 경쟁자인 최경환(초선)·유성엽(3선) 의원과 민영삼 최고위원, 이윤석 전 의원, 허영 인천시당위원장(기호순)을 따돌렸다.
정동영 대표는 당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도 지난달 21일 포털 사이트의 댓글이나 실시간 검색 순위 조작 등 드루킹 여론 조작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드루킹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치거나 재산상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가상사설망(VPN) 등을 활용해 게시물을 게시, 조회수·추천수·실시간 검색...
있다”며 “대신 분양전환가 산정에 있어 사업자가 임차인과 의무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임차인의 경우 임대 기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차인의 자금 마련을 돕는 법안도 발의됐다. 20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은 입주민들이 분양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주택도시기금으로 융자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은 25일 “2018 남북정상회담의 첫 번째 합의사항은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남북은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절차를 시작한다’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우리는 비핵화를 원하고, 북한은 군사적 위협 해소와 체제 안정을 원한다”며 이처럼 정상회담 합의문을 예상했다.
정 의원은...
정동영 자문위원은 종전선언, 중무장이 아닌 DMZ의 진짜 DMZ화, 남북 상주대표부 설치, 후속 정상회담에서의 신경제지도 구상 이행을 제안한 것으로 청와대는 전했다.
문정인 자문위원은 “북한이 국제사회 일원으로 나올 수 있도록 남북정상회담 당일 공동기자회견을 제안하고 내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남북이 함께 만나 국제경제 큰 판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공정률 80% 수준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를 토대로 현재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다.
정부 역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급 물량 등에 우선적으로 후분양제를 도입해 시장 반응을 살피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후분양제 로드맵을 5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지속 경영, 뉴 군산 GM 공장의 부활과 국민 혈세 투입 방지, 산업은행의 지배력 제고와 투자자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정의당을 포함한 여야 5당 의원들이 공동주최한 것으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정유섭 자유한국당, 지상욱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GM사태 대책 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실제로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 등은 공정률 80% 수준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현재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다.
심광일 회장은 “후분양제 의무화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하자 방지를 이야기하지만 통상 후분양의 기준인 공정률 80% 단계에서는 일반인들이 하자를 발견하기 사실상 힘들다”면서 “공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당내 ‘GM군산공장폐쇄 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정동영 의원은 “9일 한국GM 이사회에 구조조정 안건이 올라왔는데 당시 산업은행이 파견한 사외이사 3명이 기권해 (부결로 표결했다면) 폐쇄가 무산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구조조정 안건 속에 군산공장 폐쇄가 포함돼있었다고 봐야 한다”면서 “여기에 산은이 동의해준 것은 직무유기이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디트로이트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앵글 사장은 “한국에 남아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GM 측은 한국에 남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정부 지원을 전제로 한 대책인가를 언급하지 않는 등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자유한국당 김성태...
한 적이 없다”며 “여기와서 이런 자료를 처음 봤고, 경영진은 노동조합에 어떤 자료도 주지 않는다”고 말해 언론보도와 사실이 다름을 호소했다.
향후 민평당은 정동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책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또 산자위에서는 장 위원장을 중심으로 21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정부에 책임을 따져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얘기들이 있었다”면서 “‘광주 지역구 의원들 가운데 바른미래당에 남은 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이냐’는 등의 책망하는 듯 한 질문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정동영 의원은 한국GM의 군산 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해 “전북 지역에선 군산 공장을 살려달라는 주문들을 받았다”며 “중앙정부가 전북의 IMF에 대해 심각하게 느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화당은 ‘GM군산공장폐쇄 특별대책위’를 구성하고 정동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특위는 조만간 고용노동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민평당 조배숙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전북과 군산의 지역경제가 초토화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군산 지역을 특별고용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한국당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전날...
징계 대상에는 천정배·박지원·정동영 의원 등 호남계 중진을 비롯해 민주평화당 창당에 참여해온 이름을 올린 국민의당 의원 17명이 포함됐다. 전당대회 의장으로서 안 대표의 통합 드라이브에 반대 뜻을 밝혀온 이상돈 의원도 같이 포함됐다.
앞서 안 대표는 이날 당무위 직전 보도자료를 배포, 반대파를 향해 “노골적인 해당행위가 급기야 정치패륜 행위까지...
징계 대상에는 천정배·박지원·정동영 의원 등 호남계 중진을 비롯해 민주평화당 창당에 참여해온 이름을 올린 국민의당 의원 17명이 포함됐다. 전당대회 의장으로서 안 대표의 통합 드라이브에 반대 뜻을 밝혀온 이상돈 의원도 같이 포함됐다.
앞서 안 대표는 당내 통합반대파가 ‘민주평화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에 대해 “노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