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소상공인 기본법의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도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가 이날 발표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안을 다시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인사회 종료후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새해 첫 '초월회' 모임을 열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갔었는데 그들이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을 제일 원한다"며 "(법안을) 5당이...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 나경원 한국당·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비정기적으로 대외 인사를 초청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적은 있지만 각 당 대표가 나란히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연합회 측은 "5당...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최승재 소상공인연합 회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해년 신년을 축하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여야 5당 대표들이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오승현 기자 story@
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현 의원, 당내 법률위원회, 인권위원회 변호사들과 상의해 이러한 당내 조사단을 구성하겠다면서 "법률가 몇 분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공익제보자인 신 전 사무관 보호와 국채조작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국정조사와 청문회도 열어야...
평화당은 이날 정동영 대표를 비롯해 장병완 원내대표, 유성엽·최경환·허영·민영삼·양미강 최고위원, 박지원·천정배·조배숙 의원,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묘지 참배 및 묘비 닦기 행사를 가졌다.
이후 5·18 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시무식을 겸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결의대회를 열었다.
평화당은 이날 결의문에서 "민주당과...
정동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을 정치 개혁의 길로 이끄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당이 한 덩어리가 돼 새로운 개혁의 길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에는 원래 길이 없었다. 지난 해 평화당이 열심히 앞장서서 길을 만들었다"며 "당은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닌, '민생·민주...
한국소비자원은 신임 상임이사에 정동영 피해구제국장, 신임 소비자안전센터소장에 이득연 정책연구실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동영 상임이사는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를 거쳐 1992년 한국소비자원에 임용된 후 경영지원실장, 서울지원장, 피해구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득연 소비자안전센터 소장은 1987년 한국소비자원에 임용된 후...
“사건 당사자인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켜야 한다”면서 “이것이 정치공세인지, 국조를 할 사안인지, 특검을 해야 할 사안인지는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정부 여당의 대응이 안이하다”며 “민간인 사찰 부분은 명백한 불법이자 권력 남용으로,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국민이 분노하고 야당이 비판했던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생존권 투쟁을 지지하고 정부에 대해서 대책 없는 카풀 전면 도입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한다"며 "대기업도 살아야하지만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 택시도 살아야한다. 함께 전쟁하자"고 강하게 비판했다.
같은 당 김경진 의원은 "불법 카풀을 카카오가 대놓고 하겠다는데 현 정부가 카카오 대표를 구속 안하는...
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일단 큰 산 하나는 넘었지만 앞으로 갈 길이 험난하다"면서 "의원정수 확대와 관련해 국회 예산을 줄이고 정수를 늘리는 것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면 충분히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내년 1월 선거법 처리, 4월 선거구 획정을 위해서는 12월 합의가 필수적"이라며 "각 정당이...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제 개혁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에도 불리한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 대통령이 지난 8월 당 대표 당선 축하 전화를 했을 때 제가 '선거제 개혁에 힘을 실어주십시오'라고 하자 (문 대통령이) '그건 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지방에 가나 식당에 가나 어디든 다 죽겠다는 소리를 한다. 부총리가 현실을 잘 안다는 신호만 줘도 상당히 안정감이 생기고 기대가 살아날 것"이라며 "포용국가 비전이 현실이 되도록 해달라"고 했다.
같은 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새기며 현장 목소리를 많이 들어주길...
정동영 평화당 대표도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기본 방향에 동의한다는 불분명한 수사로 '더불어한국당'이라는 비판을 피하려 한다"며 "주말 넘어가기 전에 손학규·이정미 대표가 단식을 풀 수 있도록 양당이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정 대표는 "평화당은 이번 토요일 국회 불꽃집회에 이어 광화문 촛불시위도 시작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0일 "협치 종료를 정식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 농성 천막에서 개최한 최고위원회에서 "정부 여당은 자유한국당과 기득권 동맹을 맺었기 때문에 조건 없는 협치는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상 협치는 끝났다"면서 "그동안 국무총리 인준에 앞장서...
정동영 평화당 대표도 "과연 박근혜정부 말기와 문재인정부 2년 차의 삶이 뭐가 다른가"라며 "문 대통령은 말로만 포용국가로 가자고 할 게 아니라 포용적 선거제도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더불어한국당'이 손잡고 적폐 예산을 강행처리 하는 것을 중단시키고 지금이라도 5당 대표 회동을 수용하라"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