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2상 임상 결과에 따라 베트남 정부에 '조건부 긴급 승인'도 신청해 안전과 속도를 동시에 잡겠다는 방침이다.
‘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아형(Recombinant protein subunit)을 이용해 만든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지난 1상 분석 결과 항체 효능이 90% 이상, 중화항체 반응은 평균 4배 이상 증가했다.
아이진과 공동 개발한 재조합단백질 대상포진백신 ‘EG-HZ’에도 적용되어 호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최근 임상 1상이 종료되었으며 임상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아이진은 임상 데이터의 자체 분석 결과를 4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임상시험 보고서가 입수되는 6월에는 임상 설명회를 개최, 하반기부터 후속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아형(Recombinant protein subunit)을 이용해 만든 재조합 단백질 백신이다. 지난 1상 분석 결과 항체 효능이 90% 이상, 중화항체 반응은 평균 4배 이상 증가했고,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이는 등 높은 반응률을 보인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나노젠은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다년간 근무한...
이론적으로 국내 개발 백신은 2022년까지는 출시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국내 개발 백신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개 합성항원(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전한 백신이고, 임산부와 어린이에게도 접종할 수 있다. 또 국내 업체들은 우리 몸의 면역반응을 더 잘 일어나게 하는 면역증강제(adjuvants)를 백신에...
토마 트리옹프 사노피 파스퇴르 글로벌 대표는 “사노피와 GSK는 초기 1/2상 연구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수 주 동안 재조합 단백질 백신의 항원 제형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최근 확인된 전임상 데이터는 매우 고무적으로, 새로운 2상 연구를 통해 모든 연령대의 성인을 위한 백신의 최종 제형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저 코너 GSK...
이 백신은 노바백스가 개발하는 단백질 서브유닛(합성항원) 백신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든 유전자재조합백신이다.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유럽 품목허가 추진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한 롤링 리뷰(순차 심사)에 들어가 품목허가를 위한 공식 검토 절차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롤링 리뷰는 EMA 산하...
유코백-19는 노바백스가 개발하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과 동일한 방식으로서 유전자재조합으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면역증강제인 EcML(TLR4 agonist)을 리포좀 형태로 만든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자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백신 자주권 확보에 일조할 수 있도록 임상완료 및 생산까지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며...
유코백-19는 노바백스가 개발하는 단백질 서브유닛(합성항원)백신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든 유전자재조합백신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면역증강제인 EcML(TLR4 Agonist)을 리포좀 형태로 첨가해 제작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만큼 다양한 변이주에 대한 유코백-19의 방어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중화항체능 및 공격시험을...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은 백신 공급을 앞둔 화이자의 mRNA 방식이나 아스트라제네카의 유전자재조합 방식과 달리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됐다.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기술로, 이미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백신에 적용돼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합성항원...
유전자재조합 중화항체치료제이다. 셀트리온은 한국과 루마니아, 스페인 미국에서 총 3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완료,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심사를 40일 이내에 완료하기로 한 신속 심사 절차를 통해 허가 신청 접수 38일 만에 초고속 허가를 내줬다. 전문성과 객관성을...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만든 '재조합백신'이다.
백신의 표면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하면 중화항체가 형성돼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원리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항체가 바이러스를 제거하게 된다.
GBP510은 지난해 5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미국...
기모란 교수는 노바백스 백신과 2000만 명분 정도 추가 계약을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현재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노바백스 백신이 처음부터 여러 가지 백신중에 가장 믿을 만한 백신이라고 이야기를 해왔다. B형간염 등에서 써오던 단백질재조합 방식이어서 믿을 만하고, 냉장 유통이고, 유효기간도 3년 정도로 길어 이 백신이 괜찮다고 봤다"고...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유코백-19는 단백질 서브유닛 방식으로서 유전자재조합으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핵심항원에 면역증강제를 첨가한 백신이다. 또, 냉장상태로 보관하고 유통할 수 있는 안정한 형태의 액상주사제로서 일반 바이오의약품의 유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코백-19는 회사가 직접 출자한 미국 팝바이오텍(POP...
'최대 3년 유통기한·국내 생산'…노바백스 백신 협상 중
노바백스의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개발됐다. 2~8도에서 보관·유통이 가능하며, 유통기한이 최대 3년에 달한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대다수 코로나19 백신과 마찬가지로 2회 접종해야 한다.
아직 이 백신을 허가한 나라는...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단백질을 만든 '재조합백신'이다. 백신의 표면 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하면 중화항체가 형성돼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원리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항체가 바이러스를 제거하게 된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달 23일 임상 1상을 승인받은 재조합백신 'NBP2001'은...
지 대표는 미국 퍼듀대학에서 생화학 박사 취득 후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에서 백신 및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개발을 진행했으며 바이오베터 개발 프로젝트 리드와 허가, 등록, 개발 분야에 경험이 있다. 이후 녹십자의 개발 본부장, 제넥신의 단백질 유전자생산기술연구소에서 연구소장 및 사장으로 근무했다.
지 대표는 "아일리아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고...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에서 백신 및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개발을 진행했고, 지속형, 서방형 인성장호르몬 등 바이오베터 개발의 프로젝트 리더뿐 아니라 허가, 등록,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이후 녹십자의 개발 본부장, 제넥신의 단백질 유전자생산기술연구소에서 연구소장 및 사장으로 근무했다.
지희정 박사는 알토스 바이오에서 아일리아...
재조합 단백질 백신은 mRNA 백신 등에 비해 개발이 까다롭고 비교적 제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면역반응율과 안전성이 높고 부작용이 적으며 보관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나노젠은 에이치엘비 그룹의 바이오 생태계인 ‘HBS(HLB Bio eco-System)’의 일원이다. 넥스트사이언스는 나노젠의 지분 10.4%를 보유하고 있다.
넥스트사이언스 관계자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