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전성원)는 위증교사 혐의로 전재용(51)씨와 이창석(64)씨를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와 이씨는 지난해 9월 항소심 공판 증인으로 출석한 박모씨에게 1심과 다른 진술을 하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와 이씨는 2006년 박씨에게 경기 오산시 양산동 땅 28필지를 팔며...
그러나 또다른 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협박, 강요, 위증교사, 변호사법 위반 등 다수 혐의는 유죄로 판결했습니다.
최씨는 사채놀이, 불법 도박 등으로 돈을 벌며 채무자 등에게 공갈, 협박 등을 일삼다가 2012년 4월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그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최모(43) 전 판사에게 자신이 관련된 형사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영향력을...
결국 올해 1월 A씨는 범인도피교사죄로, B씨는 범인도피죄로 각각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위의 사례와 같은 "무고나 위증 등의 사법질서 저해 사범은 수사력을 낭비하게 하고 억울한 피해자를 만든다"며 "계속 단속해 이들을 엄정히 처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씨는 A씨의 부탁대로 수사기관에 출석해 허위진술을 했고 결국 올해 1월 A씨는 범인도피교사죄 등으로, B씨는 범인도피죄로 각각 불구속 기소됐다.
C(24)씨는 자신의 지인이 자동차로 사람을 고의로 들이받은 것을 목격했지만, 지인이 형사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해 "자동차로 들이받지 않았다"는 식으로 허위 증언을 해 이달 3일 위증죄로...
이번에 적발된 사범 중에는 이른바 '즉석 만남' 후 남성을 강간죄로 고소했다가 오히려 무고죄로 구속기소 된 A(여)씨와 단속에 걸리자 가짜 사장을 내세워 처벌을 모면하려 했던 성매매업소 업주 C씨(범인도피교사죄), 고의로 사람을 들이받은 지인을 위해 피해자가 자동차에 걸터앉았다고 허위 증언한 D씨(위증죄) 등이 포함됐다.
검찰은 무고나 위증 등 사법질서...
이씨는 정씨가 소송 과정에서 자신의 재판 증인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며 정씨를 고소했지만, 정씨는 무혐의처분을 받았죠. 당시 정씨 측 대리인이 박 변호사였고, 이에 앙심을 품은 이씨가 박영수 변호사에게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이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씨는 자신의 재판 증인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며 정씨를 고소했으나 정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당시 정씨 측 대리인이 박 변호사였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이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박 변호사는 대검 강력과장, 서울지검 강력부장을 거친 강력수사통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대검 중수부장 시절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자금 조성...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검사 정진기)는 유사수신 및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유사수신업체인 A사 회장 최모(5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업체 이사 우모(53)씨는 위증교사, 관리팀장 이모(42)씨는 위증 및 유사수신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했고, 최씨의 재판에서 위증을 한 업체 간부 김모(52)씨 등 18명을 위증 혐의 등으로 불구속...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검사 정진기)는 유사수신 및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유사수신업체인 A사 회장 최모(52)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또 같은업체 이사 우모(53) 씨는 위증교사, 관리팀장 이모(42) 씨는 위증 및 유사수신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했고, 최씨의 재판에서 위증을 한 업체 간부 김모(52)씨 등 18명을 위증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해 암스트롱이 음주 뺑소니에 위증교사 혐의까지 있음을 밝혀냈다.
손상된 차를 렌트했던 한 남성은 한센이 자신의 집을 찾아와 암스트롱이 코너에서 과속하다 사고를 냈다며 사과했다고 전했다.
암스트롱에 대한 첫 심리는 다음 달 17일 열릴 예정이다.
암스트롱은 고환암을 극복하고 1999년부터 2005년까지 7회 연속 ‘투르 드...
박씨는 1심 재판에서는 임목이 필요하지 않았는데도 이씨 측이 일방적으로 허위 임목비를 산정했다고 진술했지만,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는 말을 바꿔 아파트 단지에 임목을 심으려고 했다며 말을 바꿨다.
재용씨도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두 사람을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할지 조만간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노정환)는 지난 5일 오전 재용씨를 위증교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한 뒤 6일 밤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재용씨는 오산 양산동 땅을 매입해 증인으로 채택된 박모씨를 상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재용씨의 범죄사실에는 오산 땅을 팔면서 임목비...
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노정환)는 5일 검찰에 출석한 재용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용씨는 외삼촌인 이창석 씨와 함께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항소심 증인에게 위증을 하도록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됐던 재용씨는 6일 밤 늦게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우리가 일 못해서 그렇지 뭐. 벌금 맞아버리면 돈이야 여기서(마사회로 추정) 준다잖아요”라는 말도 있다.
진 의원은 “마사회 용산지사가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비원들이 자발적으로 집회에 참여했다’고 진술하도록 한 것”이라며 “위증교사이자 증거인멸 교사 혐의가 명백하므로 이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뉴저지 출신의 수학교사 미리엄 모스코비츠는 지난 1950년 상관이자 연인이었던 에이브러램 로스먼, 그리고 해리 골드라는 인물과 공모해 줄리어스 로젠버그와 그의 부인인 에설 로제번그의 간첩 혐의를 조사 중인 대배심에 위증했다는 죄가 인정돼 2년을 복역했다.
2008년 정부 기록에 따르면 당시 핵심 증인인 골드가 처음에는 모스코비츠가 이 문제에 대해...
특히 박 의원은 송모양의 세무대리인이었던 김모씨와 관련해 “김모 회계사 본인이 사석에서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무죄는 본인이 위증교사를 한 덕이라며 위력을 과시한다는 제보가 있다”라며 “더욱이 김모 회계사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로비 파문 때 대기업 자문료를 받은 신 모 사무장과 한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사이”라고 의혹을...
이어 송양의 세무대리인이었던 김모씨를 언급, “김모 회계사 본인이 사석에서 한상률 전 청장의 무죄는 본인이 위증교사를 한 덕이라며 위력을 과시한다는 제보가 있다”며 “김모 회계사는 한 전 청장의 그림로비 파문 때 대기업 자문료를 받은 신모 사무장과 같은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사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게 국세청 내부에서 만연한 얘기”라며...
시민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과, 권 당선자의 위증교사 논란, 석사학위 논문표절 논란 등이다.
특히 권 당선자는 선거 막바지에 언론사 뉴스타파와 '재산 축소신고 의혹' 문제로 공방을 벌이며 쓸데없는 소모전을 펼치기도 했다. 결국, 선거관리위원회가 권은희의 손을 들어주기는 했지만, 뉴스타파의 보도로 권 당선자 남편의...
윤 사무총장은 “권 후보는 경찰관 시절엔 위증 혐의, 변호사 시절엔 위증 교사 의혹, 작년엔 석사 논문 무더기 표절 의혹, 이제는 재산 축소 의혹까지 도대체 권 후보 의혹 시리즈의 끝은 어디냐”면서 권 후보의 직접 해명을 요구했다.
그는 도 또 새정치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에 대해서도 “두 분은 상황이 이 정도 됐으면 전대미문의 ‘아닌 밤중 홍두깨격’...
변호사 시절 위증교사 의혹, 경찰이 되어서는 허위사실로 상사를 매장, 입후보하면서는 재산 축소신고 의혹. 이런 게 새정치라면 당연히 "No, Thank You"”라고 주장하는 한편 또 다른 네티즌은 “재보궐선거 후보자 권은희의 경우는 관계 법령에 따라 재산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그에게 잰 잣대라면 대부분 기업인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