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해 국산 신약 가운데 최단 기간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한 케이캡의 처방 범위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지난해 말 발표한 케이캡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식약처에 ‘케이캡정 50mg 적응증 추가’와 ‘케이캡정 25mg 신규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케이캡...
작년 매출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넘어선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매출 증대와 가다실 등 한국 MSD 백신 7종 도입 등의 영향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판매 감소와 판매관리비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42.2% 감소한 503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0.5...
이같은 실적을 토대로 한미약품은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매출 2887억원, 영업이익 669억원, 순이익 603억원을 달성하며 한미약품의 실적에 기여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41.9%,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5.9%, 163.3%씩 성장한 수치다.
북경한미약품은 중국...
이 같은 실적을 토대로 한미약품은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2887억 원 매출과 669억 원의 영업이익, 603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한미약품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41.9%,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5.9%, 163.3%씩 성장한 수치다.
북경한미약품은...
HK이노엔(HK inno.N)이 위식도역류질환(GERD) 신약 '케이캡'의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이 1096억원을 기록하며, 출시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1천억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기록한 761억원 대비 43.9% 증가한 것으로, 이로써 케이캡은 전체 9500억원 규모(2020년 기준)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국내에서...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이 1096억 원을 기록하며 출시 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1000억 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기록한 761억원 대비 43.9% 증가한 것으로, 이에 따라 케이캡은 전체 9500억원 규모(2020년 기준)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국내에서...
송 전무는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이 국내 출시 이후 해외 26개국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에서만 누적 2천 억 원이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향후 케이캡의 적응증 확대는 물론 주사제, 구강붕해정, 저함량 제제를 추가로 개발해 케이캡을 2030년까지 누적 매출 2조 원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0년 국내 AZ 포시가 패밀리(포시가, 직듀오)의 원외처방액은 648억 원, MSD 자누비아 패밀리(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엑스알)의 원외처방액은 1762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SGLT-2와 DPP-4 약제간 병용처방에 대한 보험급여 기준 개선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장에서는 복용의 편의성은...
작년 주요 혁신 사례로 △FLT3 억제제(HM43239)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포지오티닙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신청 △아모잘탄패밀리 누적 처방매출 1조 원 달성 △복합신약 단일 제품 최초 1000억원대 처방매출 일군 로수젯 △비뇨기 품목군 1000억 원대 매출 신화 △4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매출 1위 기록 달성 등 성과들을 꼽고, 한미사이언스와 연구센터, 팔탄공단...
작년 주요 성과로는 ▲FLT3 억제제(HM43239)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포지오티닙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신청 ▲아모잘탄패밀리 누적 처방매출 1조원 달성 ▲ 로수젯 복합신약 단일 제품 최초 1000억원대 처방매출 달성 ▲비뇨기 품목군 1000억원대 매출 ▲4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매출 1위 기록 달성 등을 꼽았다.
또한 한미사이언스와 연구센터, 팔탄공단, 평택...
1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올해 11월 원외처방실적 104억 원을 기록했다. 월간 원외처방실적이 1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2019년 3월 출시 이후 처음이다.
P-CAB 계열 신약인 케이캡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중심의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새 판을 짰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원외처방실적은 984억 원으로, 연간...
케이캡정은 이번 3분기 누적 781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HK inno.N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약 케이캡정 및 만성질환치료제, 수액제 등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HB&B부문(헬스, 뷰티, 음료)은 10월 연휴기간을 시작으로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4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방요법(국내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한 백인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1상도 진행하고 있다.
HK inno.N은 케이캡정이 기존 프로톤펌프 저해제(PPI) 대비 약효가 빠르고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한 점, 그리고 우수한 약효 지속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9월까지 케이캡정의 누적 원외처방실적은 781억원이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케이캡정 누적 원외처방실적은 781억 원에 달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약 9500억 원 규모의 전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최단 시간 블록버스터 신약에 등극한 케이캡정의 지위가 이번 급여 범위 확대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케이캡정이 더욱 폭넓게 쓰일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까지 누적 원외처방실적은 약 68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52% 증가했다. 올해 매출액은 10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시장 선두주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제품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알약뿐 아니라 입에서 녹여먹는 등 제형을 차별화하고 현재 4개의 적응증도 점차 늘려갈 계획”라고 밝혔다.
사실상 국내 P...
제품군이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혈당 상승에 대한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지질조절제 복합제 처방규모는 6335억 원으로 전년보다 21% 성장했다. 특히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가 4708억 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올려 5년 새 5배 확대됐다. 리바로의 원외 처방 규모는 2020년 734억 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등 개량신약을 꾸준히 선보이며 4년 연속 상반기 원외처방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미약품이 경쟁력을 가진 개량신약을 출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속적인 투자가 있었다. 2018년 1928억 원, 2019년 2098억 원, 2020년 2261억 원, 2021년 상반기 728억 원 등 매출액의 약 21%를 R&D에...
한미약품이 4년 연속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실적 1위를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1일 자체 개발한 개량ㆍ복합신약인 아모잘탄 패밀리, 로수젯, 한미탐스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279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을 올려 4년 연속 상반기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대표 발기부전 치료제인 '팔팔'과 '구구' 등 블록버스터...
inno.N이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개발ㆍ출시한 케이캡정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6개월 만에 시장 1위에 올랐고, 2년 누적 1000억 원이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케이캡정은 해외 24개국에 기술수출이나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했고 이와 별도로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강석희 inno.N 대표는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