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안국약품과 함께 제품 경쟁력을 앞세운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성권 JW중외제약 사장은 “이번 양사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원외 처방 시장을 적극 공략해 가드렛과 가드메트를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의약품 조사 업체 유비스트에 따르면 화이자가 판매 중인 제네릭 제품 중 고혈압약 ‘노바스크브이’와 ‘실로브이’가 지난 5월까지 각각 25억원, 3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올렸을 뿐 나머지 제품들은 처방실적이 미미하다. 화이자의 제네릭 사업이 출범 4년만에 사실상 ‘개점휴업’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4년 전 출범했던 화이자 바이탈스도 해체됐다....
21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은 지난달까지 153억원어치 팔렸다. 전년동기대비 무려 856.3%의 성장률이다. 올해 매출 300억원 돌파도 유력한 페이스다. 이에 반해 같은 성분의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은 지난달까지 111억원의 매출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7억원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17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 따르면 소발디는 지난 5월 1일 건강보험 적용을 시작한지 한달만에 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소발디는 1만여개의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 중에서 단번에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회사의 하보니 역시 17억원의 매출 실적으로 80위권에 위치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소발디만으로도 500억원이 육박하며...
17일 의약품 조사 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 따르면,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와 ‘제미메트’는 지난달 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누적 처방실적은 1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3% 늘었다.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으로...
교두보로 아프리카 전체 시장에 진출하기 원한다면 한국이 충분히 뛰어들 만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한편 맥시크란정은 페니실린계 항생제인 오구멘틴의 제네릭으로 급·만성 기관지염을 포함해 기관지폐렴, 편도염, 부비동염(축농증), 중이염 등을 치료한다. 의약품정보업체 유비케어에 따르면 맥시크란정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23억원가량 원외처방됐다.
19일 제약업계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9월 원외처방액은 79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다. 상위 10개 제약사 대부분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삼진제약(2.8%)ㆍ보령제약(2.3%)ㆍ종근당(0.6%) 등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두각을 보였다. 동아에스티가 -15.5%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이어 일동제약(-10.1%)ㆍ대웅제약(-7.4...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토대로 최근 5년간(2010~14년) 전신작용 항생제 처방액(원내·원외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 대상은 △테트라사이클린 △베타-락탐 페니실린 △기타 베타-락탐·설폰아미드 외 1종(트리메토프림) △마크로라이드 외 2종(린코사미드·스트렙토그라민) △아미노글리코사이드 △퀴놀론 △복합 항생제 △기타 항생제 등...
26일 제약업계 및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7월 원외처방액은 813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소폭 감소했다. 또 국내서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하기 한 달 전인 지난 4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제약회사들의 원외처방액은 54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6% 줄어들었고, 외자 업체의 경우 2646억원으로 0.6% 감소하는데...
지난달 전체 제약사 원외처방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다 처방량 또한 줄어든 것이다.
17일 제약업계 및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6월 전체 제약사 원외처방액은 756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 6월은 영업일수가 22일, 지난해 6월은 19일로 영업일수를 보정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줄었다. 지난달 원외처방량 역시...
실제로 첫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지난달 전체 제약사 원외처방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줄었다.
전문가들도 메르스 영향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6월 처방액 부진이 예상돼 2분기 내수 처방 실적에 적신호가 발생했다고 진단하고 있다. 또 아직 6월이 지나지 않아 정확한 집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꺼리면서 덩달아 약국 방문도 줄어...
실제로 첫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지난달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감소했다. 원외처방액은 환자가 병원 외래진료에 대해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사는 전문의약품 매출액으로, 메르스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감소하면서 원외처방액도 줄어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메르스로 휴업한 약국도 전국적으로 12곳이나 되는 것으로...
18일 제약업계 및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5월 전체 제약사 원외처방액은 778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했고, 상위 10곳의 원외처방액도 1702억원으로 8.5% 줄었다. 특히 4~5월 원외처방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또 지난 1분기보다 0.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메르스 사태까지 발생, 제약사들의 2분기 영업에 차질이...
국산 신약은 4달 만에 지난해 전체 원외처방액(약국 처방 금액) 절반 수준에 육박했으며, 이미 절반을 넘어선 제품도 등장했다. 국내에선 통상 연매출이 100억원을 넘으면 ‘블록버스터’라 부르고 있다.
22일 제약업계 및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등에 따르면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인 보령제약 ‘카나브(국산 15호 신약)’의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실제로 지난달 의약품 수출액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원외처방액(약국 처방 금액)도 올해 처음으로 증가하며 3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률로 전환했다. 원외처방액은 제약사의 전체 전문약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제약사의 실질적 매출을 가늠해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다.
한국무역협회 및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3월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지난달 의약품 수출액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원외처방액(약국 처방 금액)도 올해 처음으로 증가하며 3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률로 전환했다. 원외처방액은 전체 전문약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제약사의 실질적 매출을 가늠해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활용된다.
22일 한국무역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3월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부문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기존 보유 품목 외에도 올해 11개의 신제품(상반기 6개, 하반기 5개) 출시로 약 100억원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원제약은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 중 유일하게 원외처방 조제액이 2013년 3월 이후 25개월 연속 평균 13.1% 증가하고 있다”며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양호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1월 상위 10대 제약회사의 원외처방액이 소폭 감소하면서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외처방액은 환자가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사는 의약품 매출액을 뜻한다. 이는 전체 전문약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제약사의 실질적 매출을 가늠해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활용된다.
2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와 제약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