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 상반기 대비 처방매출이 13.8% 증가해 국내 원외처방 시장 1위를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에 전년 대비 119.9% 성장한 5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진해거담재 ‘이탄징’은 전년대비 2678% 성장한 194억원을, 어린이정장제 ‘마미아이’는 147.6% 성장한 136억원, 변비약 ‘리똥’은...
개선하고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의 치료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레바미피드는 위점막의 혈류를 증가시켜 점막의 손상을 예방하고 회복을 촉진하는 약물로 위궤양 및 위염 치료에 사용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지난해 레바미피드 성분 의약품의 원외처방실적은 1106억 원으로 2019년 대비 14.8%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독자 개발한 주요 개량ㆍ복합 신약들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등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1165억 원, 로수젯 991억 원, 에소메졸 4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비뇨기 품목 12종의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를 토대로 3년 연속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부문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 한미약품은 R&D에는 매출 대비 21%에 해당하는 2261억원을 투자하는 등 R&D 중심 제약기업의 면모를 이어갔다. 이에...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으나, 해외수출 및 북경한미약품 등 부문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 지난해 3분기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신약 권리반환에 따른 공동연구비 잔액 일괄정산으로 영업이익 등 지표가 전년과 비교해 감소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21%에 해당하는 2261억 원을 투자했다. 이 같은 기조에...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데이터 기준 케이캡정은 연간 9000억 원 규모의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725억 원의 실적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 전체 전문의약품(ETC)시장 7위를 차지했다.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1년 10개월 간 거둔 실적은 989억 원에 달한다.
inno.N은 케이캡정에 대해 국내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3상)...
한미약품, 원외처방 매출 3년 연속 1위
한미약품은 주요 자체개발 개량·복합신약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유비스티 기준 지난해 총 6665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달성, 국내 제약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국내 원외처방 1위를 차지한 이래 3년 연속 선두 기록이다.
대표 복합신약 '로수젯'과 '아모잘탄'은 국내 전체 처방매출 제품별 순위에서도 상위...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주요 자체개발 개량ㆍ복합신약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총 6665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을 달성해 국내 제약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원외처방 1위를 차지한 이래 작년까지 3년 연속 선두...
글로벌한미라는 비전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묵묵히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이 영상을 통해 아모잘탄 패틸리, 로수젯 등 제품으로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달성, 미국 MSD와 1조원대 NASH 신약 라이선스 계약 체결, 한국 최초 글로벌신약 롤론티스와 오락솔의 미국 시판허가 임박 등 2020년 주요 성과들을 알렸다.
한미약품그룹은 이 영상을 통해 아모잘탄패틸리, 로수젯 등 제품으로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달성, 미국 MSD와 1조원대 NASH 신약 라이선스 계약 체결, 한국 최초 글로벌신약 롤론티스와 오락솔의 미국 시판허가 임박 등 지난해 주요 성과들을 알리고, 새로운 혁신을 향해 달려가는 북경한미약품과 온라인팜, 한미헬스케어, 제이브이엠 등의 힘찬 포부 등도...
LG화학 당뇨신약 '제미글로', 국산 신약 최대 매출 달성
LG화학은 유비스트 원외처방실적 기준 당뇨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이 올해 11월까지 누적 매출 10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30여 개 국산 신약 브랜드 가운데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제미글로가 유일하다.
회사는 제미글로를 회사의 대표적인 성장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제미글로 제품군을 추가...
LG화학은 15일 유비스트(UBIST)의 원외 처방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Zemiglo) 제품군’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0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추세로 가면 올해 매출액은 12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2003년 제품개발에 돌입해 2012년말 출시한 국산신약 19호다. 출시 첫해 56억원 매출을...
LG화학은 유비스트(UBIST)의 원외 처방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Zemiglo) 제품군’의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0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30여 개에 이르는 국산 신약 브랜드 가운데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제미글로가 유일하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2003년 제품개발에 돌입해 2012년말 출시한 국산신약 19호다. 출시 첫 해 56억 원 매출을...
매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원내 처방의약품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 실적에 영향을 끼치면서 소폭 성장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메트포르민제제 관련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2분기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영업환경에서도 주요 품목의 실적 개선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병원은 서버 개발을 위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원외 임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의사는 다른 병원에서 촬영한 영상 자료나 검사 결과 등 다양한 데이터를 간단히 불러들여 열람하고 필요한 진단 및 처방을 내릴 수 있다. 환자 역시 일일이 데이터를 들고 다니는 수고를 덜게 된다.
특히 랩 커넥트는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우리...
실제로 1분기 선방했던 원외처방 실적은 2분기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로 전환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1분기에는 환자들이 일부 의약품을 장기처방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처방액이 증가했으나, 방문 기피현상이 심각한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의 처방건수가 대폭 줄면서 원외처방 실적 감소 우려는 현실이 됐다. 앞서 한국병원협회는 의료 이용이 최대 46.7...
기존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제제 대비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 야간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점 등을 특장점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넓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374억 원(유비스트 원외처방데이터 기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고덱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면서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를 유지했다.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3종 모두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의 2분기 전체 매출은 94억2000만 원으로 약 50% 증가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캡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유비스트 기준 총 307억4000만 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처방액(263억8000만 원)을 일찌감치 넘기면서 연간 처방액 60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HK이노엔(구 씨제이헬스케어)이 개발한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올로맥스는 지난 2월에는 출시 10개월 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에서 원외처방 실적 2위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신규 함량인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출시해 추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처방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고혈압 복합제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복양 순응도에 있다. 복합제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