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 등 국내의 동일계열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갖고 있다. 국내에는 정제(25mg∙50mg)와 구강붕해정(50mg)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지난해 1321억 원,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607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최근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가 늘면서 고혈압의 발병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소아 고혈압을 내버려 두면 성인이 되면 동맥경화 발병을 일으킬 수 있어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레보텐션정은 지난해 원외처방액(유비스트 기준) 약 200억 원을 기록, 국내사 고혈압 단일제제 매출 1위를 유지했다.
심평원 데이터에는 진료내역, 수진자 상병내역, 원외처방 상세내역 등이 포함된다.
국립암센터는 K-CURE 포털을 통해 데이터 활용을 신청받고 연구목적과 가명처리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보건의료정보원은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폐쇄분석 공간인 안심활용센터 연계를 지원한다.
데이터 활용을 희망하는 연구자들은...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HK이노엔의 ‘케이캡’은 지난달 원외처방실적 130억 원(유비스트 기준, 이하 동일)을 달성했다. 케이캡 출시 이후 월간 처방실적이 130억 원대에 진입한 건 처음이다.
국내 P-CAB 시장의 포문을 연 케이캡의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2019년 3월 발매돼 이듬해 원외처방실적 761억 원을 올렸으며, 2021년 1096억 원, 2022년엔 1321억 원을...
한미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을 기반으로 올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한 2020억 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로수젯’의 1분기...
유일하게 남은 오너 2세인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내년 3월 26일 끝난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1조331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수성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 ‘롤베돈’이 출시 3개월 만에 약 130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핵심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케이캡은 지난해에만 원외처방실적 기준 1252억 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다양한 용량은 물론 구강붕해정을 출시하며 후발주자들로부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는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 중국, 중남미 6개국, 중동 6개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 15개국에 걸친 1조2000억 원 규모의 계약이다. 이 가운데 북미 지역...
김 후보는 ‘차기 총선 공천 때 대통령 의견을 듣겠다’고 한 데 대해 “대통령 의견도 듣고 우리 당 주요 리더들, 주요 중진들, 원외 시민사회단체, 당 원로, 후보자로 나온 세 분 의견도 다 들은 다음에 의견을 충분히 다 수렴해서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하겠다고 한 것”이라며 “다른 부분 다 생략해 버리고, 작위적이고 왜곡된 방식으로 사안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국내에서 2022년 연간 총 1252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시장 1위를 달성했다. 복용 후 최단 30분 내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해외에는 3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중국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891억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국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한 제품으로만 1403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는 등 100억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을 18종이나 배출했다. 한미의 대표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1305억원의 합산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한미약품은 작년 7891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국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으로만 1403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는 등 100억 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을 18종 배출했다. 한미의 대표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1305억 원의 합산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100억원 이상 처방 매출을 기록한 ‘국내시장 블록버스터’ 처방약을 18종 확보하며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한층 더 키웠다는 자체 평가다.
한미약품은 최근 집계된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으로 지난 2022년 전년 대비 6.4% 성장한 7891억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이...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100억 원 이상 처방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처방약은 18종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집계된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 지난해 1년 동안 전년 대비 6.4% 성장한 7891억 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시장 선두를 지켰다. 유비스트(UBIST)는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의 수량과 매출액을...
케이캡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지난해 1252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이다. 복용후 30분내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간 장기복용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은 해외에는 총 3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중국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출시됐다. 그밖에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P-CAB 계열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지난해에만 1252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에는 총 3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중국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출시됐다.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허가 승인됐고, 허가 심사 중이거나 준비 중인 국가는 멕시코 등 27개국, 현지 개발 중인 국가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3개국이다.
케이캡은 국내에서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1126억 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4%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는 총 34개 국가에 진출, 최근 중국에 이어 필리핀에 출시됐다. 허가 심사 중이거나 준비 중인 국가는 멕시코 등 27개국, 현지 개발 중인 국가는 미국, 캐나다 등 2개국이다.
케이캡은 연 1000억 원 이상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이다. 복용 후 30분 내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한 편의성과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의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
업계에 따르면 펙수클루 출시 3개월 동안 원외처방액은 약 45억 원이다.
국내에서 주목받는 K-제약바이오의 성과와 함께 국산 신약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허가된 34개의 국산 신약 중 7개 제품이 연간 처방액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제품이 보령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다. 국산 신약 15호인 카나브는 2011년 3월...
원외처방 실적은 5년 연속 국내 1위가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3015억 원,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3.7%, 26.7% 늘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나보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404억 원을...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과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930억, 영업이익 242억원, 순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5%, 15.7% 증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경영슬로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