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한미의 우수 제제기술이 함축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의 수출 국가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로수젯은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원외처방 1위(2017년 11월∼현재·유비스트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전체 제품 중에서는 올해 1분기 22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2위에 올라 있다.
국산 신약 중 최단 시간에 연 매출액 200억 원(원외처방데이터 유비스트)을 돌파했다.
지난해 기준 전세계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20조 원으로 대부분 PPII(Proton Pump Inhibitor·프로톤 펌프 억제제) 계열 제품들이 매출 상위에 올랐다. 이 중 케이캡정이 진출할 미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약 4조 원으로, 세계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북미...
유비스트의 원외처방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처방조제약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으며, 처방 건수는 36% 줄었다.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대거 투입되고, 환자 모집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임상시험이 지연·중단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이는 연구·개발(R&D)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중기적으로 수천억 원의 손실이 우려된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
유비케어가 원외처방통계 데이터 분석 솔루션 유비스트(UBIST)의 2~4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월과 3월 전년동기 대비 상승하던 처방조제액은 4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처방조제액은 지난해 4월보다 9%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처방 건수는 36% 줄었다.
정부가 3월 22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적으로 시행하면서 병원 방문이 감소, 이 같은 결과를 낳은...
일반의약품을 포함한 원외시장은 4.9% 성장, 원내시장은 5.9%의 성장을 보였으며, 원내 시장을 다시 의원 원내시장과 병원 원내시장으로 나눠보면 병원 원내시장이 6.0%의 성장률로 약간 더 높게 나타났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나눠봤을 때 전문의약품은 5.5%, 일반의약품은 3.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이큐비아 관계자는 "최근 일반의약품의 3~4...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를 기록 중인 고덱스는 1분기 기준 179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56% 증가세를 보였다. 고덱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650억 원을 기록, 셀트리온제약 단일품목중 연간 최대 매출을 갱신한 바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제품의 대면·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해 처방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14일 “대웅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 감소한 1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47% 하회할 것”이라며 “라니티딘 사태로 알비스 판매 중단으로 올해 상반기 고마진의 알비스 매출이 없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원외처방 매출에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송비용은 1분기 약 130억 원 가량 소요됐을 것으로 추측하는데...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신약이다. 2015년 발매 이후 매년 두자릿수 퍼센트의 지속 성장을 기록, 출시 5년 만에 국내 원외처방 의약품 매출 5위 품목으로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강화된 LDL-C 목표치 가이드라인과 에제티미브의 임상적 유용성을 바탕으로 로수젯이 올해 국내사 개발 의약품 최초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앱에서 ‘전자처방전’ 메뉴를 클릭하거나 병원 홈페이지의 ‘원외처방전 발행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하면 전자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병원 및 약국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환자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김경환 정보화실장은 “팩스 처방전 발송은 편의성 및 보안 관련 이슈가 있기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전산 프로세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을 비롯해 ‘로수젯’, ‘에소메졸’, ‘팔팔’ 등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 기준 100억 원 이상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이 14개에 달한다.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생산 수율을 높인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도 획득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바젯정(성분명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이 지난해 208억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5월 출시되며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낸 로바젯정은 그해 12월까지 3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대열에 진입했다.
2016년부터 출시 4년차인...
또한 증가금액 기준으로도, 2019년 원외 처방 금액 분야에서 유비스트 자료 기준 2018년 대비 100억 원 성장으로 제약사 중 31위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유통 시스템 개선 등의 과감한 투자가 수익성 개선에 주효했다”며 “희귀 질환에 대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연구 개발에도 투자를 늘리면서...
로수젯은 2019년 매출 773억 원으로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 1위에 올랐고, 원외처방의약품 중 7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항궤양제 개량신약 '에소메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 뇌 기능 개선제 '카니틸' 등 총 14개의 자체개발 전문의약품이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 기준 100억 원을 넘겼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자사 유통 데이터가 아닌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로 집계하면 한미약품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은 14개다.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전체 시장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처방액은 6149억 원으로 2018년 처방액인 5515억 원 대비 11.5% 성장하며 국내 제약사는 물론 다국적 제약기업의 처방 매출액을 크게 앞섰다.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다국가...
자사 유통 데이터가 아닌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로 집계하면 한미약품의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은 14개에 달한다. △순환기 7개(아모잘탄 플러스, 아모잘탄, 로수젯, 아모디핀, 로벨리토, 카니틸, 피도글) △비뇨기 3개(팔팔, 구구, 한미탐스) △소화기 1개(에소메졸) △신경계 1개(낙소졸) △안과 및 기타 2개(히알루미니, 라본디) 제품이다.
지난 3년간 이들...
2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로수젯은 출시 4년 만인 2019년 매출 773억 원으로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 1위에 올랐고, 원외처방의약품 중 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단일제와 복합제를 포함하는 이상지질혈증 전체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LDL-C를 낮추면 낮출수록 좋다는 의견이 의료계의 대세로 자리...
셀트리온제약 간장용제 '고덱스'가 2019년 국내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수위자리를 지켰다.
23일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고덱스는 지난해 원외처방액 약 5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3% 성장한 수치다. 2015년 4분기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에 올라선 후 횟수로 17분기 연속 선두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고덱스의 연간 원외처방 건수도...
로수젯은 3분기 원외 처방 조제액 206억 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제넨텍의 신약 라이선스 계약금 분할인식이 4월 끝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자체 개발 제품들의 호실적으로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올리며 1조...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한미탐스' 등이 전년 동기대비 두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한미약품의 자체 개발 제품들이 고르게...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 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한미탐스’ 등이 전년 동기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자체 개발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