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외처방 매출 호조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패밀리 등 주력 복합신약들이 매년 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내 원외처방 매출 실적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3개 분기 누적 처방액이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1030억 원을...
펙수클루가 국내 출시 후 원외 처방 실적과 시장 점유율 상승에 성공하면서 빠르게 의료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나보타는 전년 동기(209억 원) 대비 93.3% 증가한 404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142억 원)와 비교해 130.2% 성장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9월 영국에 나보타를 출시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했고...
케이캡은 연 1000억 원 이상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817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올려 전년 대비 20%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는 총 34개 국가에 진출해 있고, 최근 중국과 몽골에서도 출시됐다. 허가 심사 중이거나 및 준비 중인 국가는 멕시코, 베트남 등 28개국, 현지 개발 중인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고덱스캡슐은 지난해 연간 약 81만명의 국내 환자에게 처방됐으며, 2015년 4분기 이후 26분기 연속 국내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를 달성해왔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고덱스캡슐의 급여유지가 결정되면서 제품 공급과 처방에 대한 불확실성과 시장의 우려가 해소됐다”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 기록을 세운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 신약들이 매 분기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한때 주춤했던 북경한미약품도 시럽제 공장 증설 효과를 톡톡히 거두며 힘을 보태고 있다.
한미약품은 3분기에 중요한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롤론티스'의 미국...
먼저 발매한 HK이노엔의 케이캡이 지난해에만 1000억 원이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올린 만큼 안팎의 기대가 크다.
케이캡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중심의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판도를 바꾼 제품이다. 국산 30호 신약으로 2019년 3월 출시돼 이듬해 원외처방실적 76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1096억 원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국산 신약 중...
케이캡은 지난해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상반기 누적 60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21% 성장했다.
HK이노엔이 ‘유지요법’과 관련해 케이캡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최대 6개월 간 케이캡정을 복용한 경우 내시경 상 미란 뿐만 아니라 가슴쓰림 및...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매출의 13.2%에 해당하는 418억 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의 첫 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공식 리뷰 단계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9월 최종 시판허가가 기대된다.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FDA 승인 여부 결정은...
케이캡정의 경우 출시 3년 차인 지난해 원외처방액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산 신약 중 최단 기간 기록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양식의 영향으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P-CAB으로의 처방 전환도 빠르게 이뤄지면서 성장성이 기대되는 시장입니다. 하반기 펙수클루정이 출시되면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제일약품의...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 2년 연속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HK이노엔의 현지 파트너사 뤄신은 타이신짠의 2023년 연매출 목표를 10억 위안(약 2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연매출 30억 위안(약 6000억 원)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케이캡을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통하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단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단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 달성을 기대하고 있는 한미약품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연결기준 매출 3211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8%, 24.9% 증가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이 힘을 보탰다....
한편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단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돌파하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은 2019년 국내에 정제로 먼저 출시된 이후 지난 3월까지 누적 246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정제와 구강붕해정 모두 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허가를 받았고 이 중 위궤양까지...
1분기 원외처방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성장한 1943억 원(UBIST 기준)으로 국내 1위를 유지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13.1% 증가한 327억 원,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는 5.8% 성장한 319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201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를 기록한 한미약품은 지난해 1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린...
한미약품은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아모잘탄패밀리' 1254억 원, '로수젯' 1232억 원, '에소메졸' 538억 원의 처방 매출을 기록했으며, 매출 100억 원을 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18개로 늘었다.
한미약품은 매출의 13.3%에 해당하는 1604억 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올해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업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포시가 패밀리(포시가, 직듀오)’의 원외처방액은 648억 원, ‘자누비아 패밀리(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엑스알)’의 원외처방액은 1762억 원을 기록했다.
‘NGL-101’의 시판허가가 완료되면 KGMP시설을 지닌 자회사 ‘아리제약’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모회사인 뉴지랩파마가 직접 유통을 담당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한편 단일제형인 ‘케이캡정 50mg’은 지난해 국산신약 가운데 최단기간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기록했다. HK이노엔은 지난해말 발표한 케이캡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식약처에 케이캡정 50mg 적응증 추가, 케이캡정 25mg 신규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케이캡 구강붕해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