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국내 원외처방실적 1위 의약품 ‘리피토’를 판매하고 있다. 리피토는 글로벌제약사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로,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원외처방실적 835억 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제일약품은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리리카’, 해열·진통소염제 ‘쎄레브렉스’ 등을 화이자로부터 도입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유비케어는 UBIST Data Bank를 통해 △의약품 원외처방 시장 전망 및 마케팅 분석 콘텐츠 △의약품 처방 패턴 분석 콘텐츠 △의약품 이상사례 분석 콘텐츠 등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총 3가지 범주의 데이터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UBIST Data Bank 출시로 유비케어가 보유한 의료·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유비케어는 UBIST Data Bank를 통해 △의약품 원외처방 시장 전망 및 마케팅 분석 콘텐츠 △의약품 처방 패턴 분석 콘텐츠 △의약품 이상사례 분석 콘텐츠 등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총 3가지 범주의 데이터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UBIST Data Bank 출시로 유비케어가 보유한 의료·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사업의...
아라코듀오의 멕시코 론칭은 2016년 8월 한국 발매 이후 매월 10% 이상 원외처방액이 성장하고 있는 듀카브의 해외 첫 진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듀카브는 국내에서 181억 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만 125억 원을 달성했다.
멕시코 ARB+CCB 항고혈압복합제 시장 규모는 8378만 달러 규모로 보령제약과 스텐달은 시장 점유율 10%를...
버키는 한의플러스를 통해 이번 조제 한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원외탕전 주문, 한약재 구매 및 재고 관리 등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김희종 메쉬코리아 본부장은 “한의학 분야의 혁신적인 플랫폼 기업 버키와 손잡게 되어 기쁘다”면서 “메쉬코리아의 축적된 배송 노하우와 솔루션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한약 배송...
씨제이헬스케어는 케이캡정이 유비스트 기준 지난달까지 원외처방데이터 누적 처방 액 8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올해 3월 출시된 직후 15억3000만 원의 처방액을 기록, 일찌감치 블록버스터 신약 가능성을 보였다. 출시 4개월째인 6월까지 누적 80억 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케이캡정은 월 평균 약 20억 원씩 처방되며 빠르게 시장을...
원외탕전실이란 의료법 시행규칙에 의거, 의료기관 외부에 별도로 설치되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탕약, 환제, 고제 등의 한약을 전문적으로 조제하는 시설로 2017년 12월 기준 98개소가 운영중이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이들 원외탕전실에서 한약이 안전하게 조제되는지에 대해 검증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탕전시설 및 운영 뿐 아니라, 원료입고부터 보관·조제·포장...
씨제이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급여 출시 첫 달 15억 원 이상의 원외처방실적을 올리며 블록버스터 신약 탄생 가능성을 확인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3월 원외처방데이터 기준 15억300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이번 원외처방 실적을 통해 국내 첫 P-CAB계열...
대웅제약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2018년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매출 100억원이 넘는 의약품을 블록버스터로 분류한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대웅제약은 크레젯정이 유비스트 기준 2018년 원외처방 실적 105억 원을 기록해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 해 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71% 성장한 약 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방액을 급격히 끌어올렸고, 지난해에는 매출...
2017년 원외처방실적(UBIST) 기준 122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약물 대열에 합류함과 동시에 사포그릴레이트 제제 서방정 시장 1위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김상훈 대웅제약 안플원 PM은 “2015년 서방정 출시 이후 3년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약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번 일반정 100mg 출시로 환자의 질환...
이에 바이오시밀러 업체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상위 제약사에서는 유한양행, 중소 업체 중 유나이티드제약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편 8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조301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달 누적 조제액은 4.0% 성장한 8조1881억 원으로 집계돼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는 이어 "코스피 의약품 지수가 최근 3개월 간 11.4% 하락하는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면서도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상반기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16.2%) △분기 4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R&D) 투자에 따른 연구 성과 기대 △임상 진전에 따른 기술 수출료의 유입과 신약 가치 상승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 누적 원외처방조제액 73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625억 원 대비 16.8% 성장 중”이라면서 “시장 전체 평균 5.1% 대비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원외처방액 증가율은 양호하지만 원료의약품(API) 수출 성장이 둔화하며 시장추정치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약품 조사 기관 유비스트의 지난해 원외 처방실적으로 양사의 주력 제품을 비교해봤다. 주력 의약품의 중복 여부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 여부를 예측하기 위해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231개, CJ헬스케어는 241개의 의약품을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등재했다. 2016년 기준 한국콜마의 제약사업 매출은 1654억원으로 CJ헬스케어(5208억원)의 3분의 1...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개량신약 ‘안플원서방정’의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 자료)이 전년대비 73.1%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하며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다이이찌산쿄의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 새롭게 장착한 도입신약의 매출 가세로 2년 전 판권 이탈에 따른 매출 공백을 만회했다. 릭시아나의 경우...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를 보면 종근당은 지난해 총 10개 제품이 100억원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종근당의 뇌기능개선제 ‘종근당글리아티민’이 지난해 508억원으로 전년대비 68.3% 성장했다. 종근당글리아티린은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의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제품이다.
종근당은 당초 대웅제약이 팔았던 ‘글리아티린’의...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팜비어는 지난해 59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올렸다.
표면적으로 일동제약은 팜비어의 판매에 나서면서 연간 60억원 가량의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동제약은 이미 팜비어의 제네릭 제품 ‘팜시락’을 지난 2005년 허가받고 판매를 진행 중이다. 팜비어는 이미 특허가 만료돼 70여개 업체가 제네릭을 내놓은...
◇국내 개발 신약 중 5종 작년 원외 처방실적 100억 이상 기록
23일 의약품 조사 업체 유비스트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개발 신약 중 보령제약의 ‘카나브’, LG화학의 ‘제미글로’, 일양약품의 ‘놀텍’, 종근당의 ‘듀비에’, 대원제약의 ‘펠루비’ 등 총 5개 제품이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펠루비가 처음으로 처방실적 1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