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정위는 강원 강릉, 동해·삼척,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속초·고성·양양,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등 5개 선거구를 강릉·양양, 동해·태백·삼척, 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4개 선거구로 조정한 상태다. 이 가운데, 속초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6개 시·군이 한꺼번에 포함된 선거구가 나오게 되는...
또 겨울캠프 기간 중 강원도 폐광지역(태백, 영월, 정선, 삼척 등)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펼쳤다. 영하를 밑도는 날씨에도 언손을 녹여가며 270가구에 약 7만 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지난해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시선을 슬로건으로, 주변의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대상 지역은 거창권(합천·함양·거창), 영월권(영월·정선·평창), 상주권(문경·상주), 통영권(고성·거제·통영), 진주권(산청·하동·남해·사천·진주), 동해권(태백·삼척·동해), 의정부권(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 대전동부권(대덕구·중구·동구), 부산서부권(강서구·사하구·사상구·북구)이다. 진주권에는 기존에 지방의료원(진주의료원)이 있었으나, 홍준표 전...
수상자로는 태백시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한규은 씨, 삼척시 꿈을이루는지역아동센터 김재평 씨, 영월군 수어통역센터 최만영 씨, 정선군 노인요양원의 박상민 씨가 선정됐다.
해당 행사는 열악한 폐광지역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형민 강원랜드...
시몬스 침대는 한국소방복지재단의 전국 광역시도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우선적으로 강원도 소방본부 관할 소방서인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홍천, 영월, 정선, 인제, 양양, 태백, 삼척, 횡성, 평창, 철원, 고성 등 16개 소방서 전체에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이정호 시몬스 침대 부사장은...
강원도 삼척에서는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삼척시 엑스포광장 및 가람둔치 일원이며, 이용료는 무료, 체험료는 별도다.
지난 15일 시작된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정월대보름 당일인 19일 사직제, 천신제, 해신제로 대미를 장식한다. 정월대보름제의 백미인 삼척기줄다리기대회는 지난 17일 열렸으며, 행사장 입구에 소원 달등터널을 설치하고...
없는 영월·정선·태백의 수도권 및 서부권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지만, 지난해에 이어 또 예타를 받게 됐다. 예타에는 통산 15개월 내외가 소요돼 예타가 다시 실시되면 그만큼 사업 추진도 늦춰진다.
대구·경북도 대구도시철도 3호선 혁신(7000억 원)과 동해안 고속도로 포항~삼척(6조7000억 원)이 예타 면제 대상에서 탈락했다. 동해선 복선 전철화(4조 원)...
325명의 봉사 단원들은 전일 강원도 폐광지역(영월, 태백, 삼척, 정선, 평창, 양구)에 있는 가정을 찾아 5만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백승빈 양은 “부산보다 날씨가 훨씬 춥고, 처음 들어 본 연탄도 무거워 힘들었다. 하지만 연탄을 받으시고 고맙다며 손을 꼭 잡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 폐광지역은 강원 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 경북 문경시, 충남 보령시, 전남 화순군 등 7곳이다. 신청 서류는 11일까지 각 지자체에서 접수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대체산업 융자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먼저 현황 파악을 위해 북한지역 신재생에너지원별, 지역별 보급잠재량과 경제특구 등 에너지다소비지역 현황을 별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에스에너지는 한국남부발전의 삼척발전본부(1MW급)와 영월발전본부(1.2MW급)의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등 태양광발전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강원도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삼척 신기 33.7도, 삼척 신기 33.6도, 양양 33.1도, 강릉 32.2도 등으로 기록됐다. 영서 지역도 정선 북평 30.5도, 영월 주천 30.3도, 화천 30.1도 등 이른 더위가 찾아 왔다. 평년보다 6∼12도 가량 높은 수치다.
이날 강원도의 날씨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편에 속했다. 같은 시간 서울의 기온은...
성장촉진지역은 인구변화율, 소득수준 등 낙후도 종합평가 결과가 낮은 낙후지역시·군으로 △강원도 영월군·삼척시
△충북 보은군·괴산군·옥천군 △충남 서천군·금산군·부여군 △전남 나주시·문경시 △경남 창녕군·고성군 등 총 70곳이다.
지원 사업은 주민, 지역 전문가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한때 불이 시내 인근 강릉교도소까지 번지자 제소자 330명을 영월교도소 등으로 옮길 예정이었다가 교도소 인근의 불길이 잡히면서 취소됐다.
앞서 삼척 도계에서 발생한 산불도 강풍을 타고 산 정상으로 밤에도 계속 번지고 있다.
날이 어두워져 진화 작업을 펼치던 헬기는 철수하고 인력만으로 산불 확산 방지에 초점을 두고 방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6일...
교정 당국은 만일 강릉 교도소까지 산불이 옮아 붙을 경우 재소자를 인근 원주와 영월교도소,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등으로 대피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강릉 산불로 인해 관음2리 민가 4채 등 가옥 14채와 산림 30㏊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후 5시 35분부터 동해고속도로 남강릉 나들목에서 강릉분기점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