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원가 부담 해소 지속…수익성 개선 긍정적”

입력 2024-05-22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투자증권)
(출처=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오리온에 대해 ‘원가 부담 해소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3만 원을 유지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월 법인별 합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2438억 원, 영업이익이 13.8% 증가한 434억 원을 기록했다”며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제조원가가 감소했으며 판매량 증가, 비용 지출 효율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1.7%p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경소상 교체가 이어지며 매출액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비용 지출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시장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163억 원을 기록했다. 초코파이, 붕어빵 등 파이 카테고리가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닥터유 마켓오·네이처는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출고량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오리온은 닥터유가 타겟하고 있는 단백질·에너지바와 프로틴 음료 시장에서 향후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 시장에선 영업이익이 21.6% 증가한 170억 원을 기록했다. 대형 유통 업체와 온라인·벌크 채널 거래 중단 영향으로 인한 매출 공백이 존재했지만 스낵, 비스킷 출고 성장으로 매출액 감소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강 연구원은 “오리온은 중국에서 매출 공백 축소를 위해 4월에는 젤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으며 5월 중 오트 쿠키와 비건 육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49,000
    • +0.22%
    • 이더리움
    • 4,978,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0.45%
    • 리플
    • 696
    • -0.57%
    • 솔라나
    • 190,700
    • -1.85%
    • 에이다
    • 546
    • -0.18%
    • 이오스
    • 812
    • +0.37%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16%
    • 체인링크
    • 20,270
    • -0.1%
    • 샌드박스
    • 470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