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선거구 획정안 미흡, 6개군 묶는 건 법률 배치"

입력 2020-03-03 1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희상 국회의장이 3일 오후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의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3일 오후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의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마련한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6개 군을 묶는 것은 법률에 배치되는 것 같다는 생각"고 언급했다.

문 의장은 이날 획정위의 획정안을 보고 받은 뒤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의 교섭단체 간 논의 내용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미흡한 감이 있다"고 말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획정위는 강원 강릉, 동해·삼척,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속초·고성·양양,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등 5개 선거구를 강릉·양양, 동해·태백·삼척, 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4개 선거구로 조정한 상태다. 이 가운데, 속초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6개 시·군이 한꺼번에 포함된 선거구가 나오게 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게 문희상 의장의 지적이다.

문 의장은 "교섭단체 간에 획정안에 대한 합의가 된다면 이를 토대로 획정안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는 획정위의 선거구획정안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만들어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쳐 오는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24,000
    • -0.03%
    • 이더리움
    • 4,370,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0.29%
    • 리플
    • 2,836
    • +0.18%
    • 솔라나
    • 188,100
    • +0.21%
    • 에이다
    • 530
    • -0.38%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1.1%
    • 체인링크
    • 18,060
    • +0.39%
    • 샌드박스
    • 222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