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ㆍ삼척ㆍ정선 산간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눈의 강도가 강하지 않아 대설주의보는 해제하지만 지금 내리는 눈은 오후에 그치겠다"며 "눈도 쌓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 제설작업에는 큰 문제가 없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영월 3㎝, 대관령 1.2㎝, 원주 1㎝, 춘천 0.7㎝ 등을...
현재 대설주의보는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정선군, 홍천군 등 강원 9개 시·군에 발령 중이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폭설로 주말 스키장.유원지 등으로 외출했던 시민들이 귀가하는데 큰 불편을 겪었으며 곳곳에서 눈길 차량 접촉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3시50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한편 이날 강원 삼척시 미로면 동산리,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한우 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 농가와 반경 500m내의 우제류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하시로 했다.
계속되는 구제역으로 인해 매몰대상 우제류는 4312개 농장 216만4920만마리를 넘어섰다.
19일 현재까지 구제역 의심신고는 총 170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124건이 양성을...
해제된 지역은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산간을 비롯해 태백, 평창, 정선, 인제, 홍천,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양구 등 이다.
기상청은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영상으로 상승하고 내일(28일) 아침 기온도 평년값을 회복할 것으로 보여 한파특보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영서지방은 오후 현재 눈이 산발적으로 날리고 있고...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50분을 기해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 발효 중인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또 정선 평지를 비롯해 영월, 횡성, 원주 등 4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했다.
그러나 나머지 동해안과 정선 산지를 비롯해 태백, 평창,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등지의...
16일 오후 4시를 기해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홍천 평지를 비롯해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등 12개 시군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또 평창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발령됐다.
강원 산간을 비롯해 영월, 인제, 양구 등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사흘째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내일(17일) 영서와 산지에는 1~5cm의 눈이 내리면서 낮...
강원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3시30분부터 강릉, 동해, 삼척, 홍천 산간을 비롯해 태백, 평창, 정선 등 7개 시군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현재까지 내린 적설량은 태백 9㎝, 정선 5.1㎝, 평창 진부 4.2㎝, 대관령 3.1㎝, 영월 0.4㎝, 춘천 0.1㎝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대설특보는 해제됐으나 해당 지역에서는 14일 내일까지 산지는 2~5㎝, 영동은 1~3㎝의...
앞서 도는 그동안 영월과 태백, 삼척, 원주 등 4개 지역 8개소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했다. 하지만 구제역이 발생한 봉화의 농장과 직선거리 17㎞에 불과한 영월군은 축산농가가 많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안동 구제역이 경북 북부 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지는 양상"이라며 "도내 축산 농가를 위해 구제역이 절대 유입되지...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춘천과 원주 각각 0.6㎝, 영월 0.2㎝, 대관령 0.1㎝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또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4.4도, 춘천 영하 2.8도, 영월 영하 2.3도, 대관령 영하 2.1도, 홍천 영하 2도 등 영서지역 대부분 영하로 떨어졌다.
강릉 4도, 속초 4.2도, 동해 5.1도 등 동해안 지역은 영상의 기온분포를 나타냈다.
영서지역을...
강릉시와 삼척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도내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24일 밤까지 영서지방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 영동지방은 5~40㎜의 비가 내리겠다"며 "이번 비로 무더위는 당분간 주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현재 낮 최고기온은 강릉 33.6도, 영월 31....
또 속초, 고성, 양양, 정선, 인제, 영월, 횡성, 원주, 춘천, 홍천, 춘천, 양구 등 12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했다. 이로써 도내에는 강릉과 삼척 2개 지역에만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국지적으로 많은 비와 함께 기온이 하강할 것으로 예상돼 대부분...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내린 비의 양은 삼척 79.5㎜, 영월 42㎜, 태백 39㎜, 동해 30.5㎜, 철원 32㎜, 원주 20㎜ 강릉 19㎜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 20분을 기해 삼척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12일 오전까지 강원 영서 중북부 5~20mm, 영서 남부 10~40mm, 영동지방 20~60mm 많은 곳 120mm...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또 동해와 태백, 속초, 고성, 양양, 영월, 정선, 횡성, 원주, 홍천 등 10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강릉 30.2도, 속초 29.2도, 원주 26.3도, 동해 26.1도, 철원 26도, 춘천 25.9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