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26일부터 11월 6일(10일간)까지 9개 학과(식량작물, 버섯, 원예환경, 과수, 산림, 양돈, 가금, 농수산가공, 농수산비즈니스) 220여 명이 대상이며, 2차는 11월 16일부터 11월 27일(10일간)까지 나머지 9개 학과(특용작물, 채소, 화훼, 조경, 한우, 낙농, 말산업, 산업곤충, 수산양식)를 대상으로 창업논문 지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농대는 11월 6일 1차 대면...
이번 무항생제 육류 행사 기간 중에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부산 경남, 대전 충남 양돈농협의 무항생제 인증 농가와 사전 기획을 통해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직접 생산, 이마트 전점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김동민 이마트 신선2담당은 “코로나19로 건강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건강한 무항생제 육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
포르투갈의 양돈농가에서 곡물과 채소를 함께 생산하는 한 업자는 “식물고기가 뭐냐”며 “(식물성 제품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전혀 별개다. 버거는 육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버거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개정안에 반대하는 측들은 오히려 라벨 표시를 변경하는 것이 되레 소비자들의 혼란을 부추길 수 있다고 반박했다. 스웨덴의 한 유럽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접경지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2차 정밀ㆍ임상검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6∼26일 2주간 검사 대상은 경기ㆍ강원 북부와 인접 14개 시ㆍ군 양돈농장 395호와 이번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과의 역학관계가 확인된 농장 2곳 등 모두 397호다.
1주 차에는 수의사가 직접 돈사를 방문해 발열·식욕부진 등 외관상...
아울러 저소득층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양계 기술 및 양돈기술 교육도 실시한다. 이 외에 화재 피해로 생활에 고통을 겪는 고객을 찾아 보살피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 법인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올해 순 이익은 신규 점포 확대 및 마케팅 강화로 전년 대비 30%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지난해 양돈농가를 휩쓸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년 만에 발생했지만 아직 대량 확산의 양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발생 농가와 역학 농가 수도 크게 줄어 정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권역별 관리와 이동통제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달 9일 강원도 화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처음 발생했다. 이후 11일에는...
강원도 화천군 살처분 양돈농장에서 1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외식 식당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입은 외식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이제 좀 영업이 회복되나 싶은 시점에 다시 찬물이 끼얹어진 셈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치료제가 없어...
앞서 8일 강원도 화천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다시 발생했고, 인근 농장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경기·강원 양돈농장과 축산시설 등에서는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향후 의약품 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동물의약품 제품을 계속 연구해 선보일 계획이다”며 “이번 ‘박탄에스’ 출시로 향후 아프리카 돼지...
강원 화천군 살처분 양돈농장에서 1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또 다른 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며 방역 강화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양돈농장에서 2.1km 떨어진 양돈농장 1곳의 시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이...
강원도 화천군 양돈 농가에서 1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재발했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즉각 이동중지 처분을 내리고, 인접 시군 농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1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강원 화천군 양돈농가의 사육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이후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에 나섰다....
강원도 화천군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1년 만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수습본부는 인근 철원군 농가를 예찰하던 중 발병 농가에서 출하한 어미돼지(모돈)이 폐사한 것을 발견했다. 정밀분석 결과...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해 양돈사료 판매량 114만 톤을 돌파하며 꾸준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2014년 85만5000톤, 2018년 108만8000톤에 비해 각각 33.8%, 5.2% 성장한 것으로, 2014년과 비교한 성장률의 경우 같은 기간 전국 양돈 배합사료 시장 평균 성장률 15%의 2.3배에 달하는 성장세다. 카길은 2011년 구제역 발생 시기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주요 도로와 양돈농장,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 집중소독이 필요한 곳은 지자체, 농협, 군부대에서 방역차량을 최대한 투입한다.
아울러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 입구, 철새 도래지 등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귀성 시 축산농장...
황창윤 품질 인증 파트너사인 부경양돈농협 전략유통팀 팀장은 “품질보장 마크가 부착된 우리 상품을 보고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온라인에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포크밸리 냉장 삼겹살 500g 1만3900원 △달콤한 구워먹는 불고기(천국행)...
그는 “양돈도 예상대로 좋았다. 양돈 영업이익은 2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2.1% 증가했다”며 “6월 국내 돈가가 잠시 주춤했던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실적이다. 반면 가금 사업부는 영업손실 122억 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지바이오는 수출이 30% 이상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 1700억 원 이상의 시가총액이 기대된다”...
점검 결과 115개 농가 중 젖소농가 3개, 양돈농가 2개 등 총 5개 농가가 초과사육 가축을 처분하지 않고 그대로 둔 것으로 확인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과태료를 부과했다.
그 외에도 71개 농가는 법령상의 시설·장비 기준, 농가 준수사항 등 231건을 위반했다. 이 중에는 소독·방역 수칙 준수 미흡이 156건(66.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위생·이력 관리 미흡이 48건...
문제는 이 같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 소비위축으로 연결돼 양돈산업이 침체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돼지고기 공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양돈농가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돼지 도축마릿수 증가와 수요 감소로 올해 7~12월 돼지고기 1㎏당 평균 도매값은 3952~4320원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평년 같은 기간보다...
관련 부문은 이지바이오 분할에도 100억 원 내외의 이익이 예상된다”며 “양돈은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들의 안정적 이익 창출이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이지홀딩스의 턴어라운드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면서도 “다만,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경우 지금은 이지바이오(분할신설회사)를 사는 전략이 맞다....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장마철 질병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농장의 차단 방역 효과가 저하됨에 따라 양돈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집중호우시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마철에는 강우나 강풍에 의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역의 오염원이 하천, 토사 등에 의해 떠내려와 농장 내로 바이러스가 유입될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