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황 사장과 함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69) 부회장과 소진세(66) 사장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정책본부 3인방을 통해 계열사 간 거래를 통한 자금 흐름을 확인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계열사간 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이 있는지, 소유주 일가의 개입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게...
황 사장은 이인원(69)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 소진세(65) 롯데그룹 정책본부 사장과 함께 신 회장의 ‘가신 삼인방’으로 꼽혀왔다. 이 중에서 유독 황 사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롯데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정책본부 운영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황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에 입사해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2008년 케이아이뱅크, 2009년 두산주류, 2010년 바이더웨이, 2012년 하이마트 등 대형 인수합병을 작업에 깊숙히 관여했다. 검찰 관계자는 "(롯데 수사는) 비자금과 탈세 뿐만 아니라 배임도 큰 부분"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조만간 황 사장과 함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69) 부회장과 소진세(66) 사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을 25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황 사장은 그룹 내 비자금 조성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황 사장과 함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69) 부회장과 소진세(66) 사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롯데그룹 비리 전반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61) 회장의 최측근 인사인 소진세(66)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을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15일 소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소 사장을 상대로 그룹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책본부의 역할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 사장은 이인원(69)...
한편 검찰은 롯데피에스넷의 유상증자와 관련해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소진세(65)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을 조사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검찰은 지난 11일 유상증자에 참여한 업체인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디지털 증거물 분석에 마무리하고 있는 검찰이 소 사장을 부른다면 그룹의 핵심 조직인...
롯데그룹 전반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소진세(65)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소 사장과 함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정책본부 이인원(69) 부회장과 황각규(61) 운영실장에 대한 줄소환으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소 사장을 조만간 직접 조사하기로 하고 일정을...
롯데그룹은 12일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을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이 금일 소환 예정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공식 확인이 된 후 보도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황각규 정책본부운영실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등 최측근 인사와 내부 현안을 논의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별다른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3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현장에서 "(검찰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 집무실로 출근하는 현장에서도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 관계자는 그룹 정책본부 이인원(69) 부회장과 황각규(61)·소진세(66) 사장에 대해 “그분들은 롯데그룹 최정점에 있어 함부로 여러 차례 부를 수 없다, 아직은 부를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동빈 회장이 검찰에 출석하기 위해서는 이들 3인방에 대한 조사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또 압수물 분석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직접 출석은 일러야 다음 달 초가 될...
이날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그룹 내 비자금 조성 등 횡령과 배임 혐의로 신 회장 부자의 출국을 금지하고 이르면 이달 말께 그룹 정책본부 핵심 인물인 이인원(69) 부회장과 황각규(61)·소진세(66) 사장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들 ‘3인방’에 대해서는 이미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이 관계자는 정책본부 핵심 인물인 이인원(69) 본부장과 황각규(61) 운영실장, 소진세(66) 대외협력단장에 대한 조사 계획에 관해서는 "현재 단계는 수사 초중반 정도로 보면 되고, 이 본부장 등은 롯데그룹 최정점에 있어 함부로 여러 차례 부를 수 없다, 아직은 부를 시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디지털 증거 분석과 실무자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이 주요...
신동빈(61) 회장은 롯데그룹 압수수색 23일째인 3일 오후 귀국했다. 검찰은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그룹의 핵심조직인 정책본부 이인원(69) 본부장과 황각규(61) 운영실장, 소진세(66) 대외협력단장 등 '3인방'을 차례로 조사한 뒤 이르면 이달 말 신 회장에 대한 직접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며 롯데그룹 내부 사정을 꿰뚫고 있는 핵심 인물인 소진세 롯데그룹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귀국해 수사 방향에 대한 그룹 차원 대응 전략을 논의할 전망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5일 "소진세 사장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총회 일정을 마친 뒤 14일 오후 늦게 귀국해 15일 오전 10시께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다”고...
관리 역량, 기업이익 사회 환원·상생협력 노력 등 부문에서 감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롯데건설과 케미칼 등 그룹 계열사와 주요 임직원 거주지 등 15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롯데그룹 정책본부 핵심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등을 줄소환할 전망이다.
행사에는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이 동행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기공식을 마친 뒤 귀국하지 않고 일본으로 이동해 이달 말로 예정된 일본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를 위한 표심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지난 10일 호텔롯데를 압수수색한 이후 이날 오전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내 주요계열사 10여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압박...
롯데그룹 경영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14일 2차 압수수색까지 진행되면서 발빠르게 전개된 가운데, 이른바 '신동빈의 두뇌'인 오너 가신 그룹 3인방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이 이르면 내주 소환될 예정이다.
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이 부회장과 황 사장, 소 사장...
검찰은 그룹 내 'No.2'로 알려진 이인원 부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운영실장, 소진세 커뮤니케이션 실장 등 요직을 맡고 있는 세 사람을 주목하고 있다.
정책본부 조직 가운데 핵심부서로 꼽히는 곳은 황 실장이 총괄하고 있는 운영실이다. 그룹 전체의 경영 계획과 93개 계열사의 실적을 관리하고 실적 평가 업무도 담당해 각 계열사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다....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롯데그룹에 사정당국의 칼날이 휘몰아친 가운데, 이른바 ‘신동빈의 남자들’, ‘오너 가신 그룹’이라 불리는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등이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13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이 정책본부장과 황 운영실장, 소 대외협력단장 등...
롯데정책본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부모의 양육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가족부와 함께 다양한 방법을 찾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사내에서도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매주 수요일이었던 ‘가족 사랑의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