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각규 사장 )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을 25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황 사장은 그룹 내 비자금 조성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황 사장과 함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69) 부회장과 소진세(66) 사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입력 2016-08-23 15:03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을 25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황 사장은 그룹 내 비자금 조성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황 사장과 함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69) 부회장과 소진세(66) 사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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