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의 예비심사 통과를 두고 업계에서는 '소진세의 뚝심'이라는 평가도 내놓는다. 롯데맨에서 교촌에프엔비의 전문경영인으로 자리를 옮긴 소진세 회장은 취임 초부터 상장에 공을 들여왔다.
교촌은 2018년 3월 상장 추진을 발표한 뒤, 3년 동안 차근히 상장 준비를 해왔다. 소 회장은 취임 후 기존 프랜차이즈의 주먹구구식 경영방식을 시스템화하고...
교촌 소진세 회장은 “이번 협업으로 온라인 HMR 시장에서 교촌의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며 “양사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활발한 HMR 사업을 펼치는 브랜드는 굽네치킨이다. 굽네치킨은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9번째로 1000호점을 돌파한 브랜드다. 굽네치킨은 자체 온라인숍인...
황 부회장은 소진세 전 롯데 사회공헌위원장(현 교촌에프앤비 대표), 고 이인원 부회장과 더불어 '신 회장의 남자' 3인방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특히 황 부회장은 신 회장을 30년 간 보좌한 오른팔이다. 신 회장이 1990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에 상무로 롯데그룹에 입사할 당시부터 황 부회장은 호남석유화학 부장으로 직속으로 일해왔다. 황 부회장은 2017년...
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김범석 쿠팡 대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 금춘수 한화 부회장, 강덕수 전 STX 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등 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방문했다.
정계에서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빈소를 찾았다. 강 전 장관은 “신 명예회장의 한정 후견인 역할을 한 사단법인 선 이사장...
또,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김범석 쿠팡 대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 금춘수 한화 부회장, 강덕수 전 STX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방문했다.
정계에서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빈소를 찾았다. 강 전 장관은 “신 명예회장의 한정 후견인 역할을 한 사단법인 선 이사장 자격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이었던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대표 등 재계 인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직원의 부축을 받으면서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 회장은 박근희 CJ그룹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 ENM 대표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조문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이었던 소진세 교통에프앤비 대표 등 재계 인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장례는 그룹장으로 진행되며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맡는다. 장례위원장은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다. 발인은 22일 오전 6시다. 발인 후 22일 오전 7시 서울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며느리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KBS 측은 9일 오전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모처 병원에서 3.88kg의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허니문베이비 사실을...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며느리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태교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여행 다녀왔어요! #강원도양양 #골프여행 #설해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남편 소준범 씨와 밀착 포즈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1심에서 일부 유죄를 받았으나 2심에서 무죄로 바뀐 바 있다.
한편, 이날 신 회장과 함께 기소된 신격호 총괄명예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소진세 전 롯데그룹 사장, 채정병 전 롯데카드 대표, 서미경 씨 등 8명의 상고심도 함께 선고된다.
이날 행사는 소진세 교촌그룹 회장, 황학수 총괄사장과 비에이치앤바이오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품개발 유공직원 표창, 모범 직원 및 장기 근속상 등의 임직원 시상과 사원미래위원회(BCF) 위촉식,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소진세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교촌 경쟁력의 원천은 소스에 있다”며 “과감한 인력 및 설비 투자로...
특히 정지원 아나운서의 시아버지가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신임 대표이사 소진세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소진세 회장은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에서 퇴임 후 지난 22일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남편 소준범씨는 2007년...
“교촌이 가진 상생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글로벌 교촌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 회장은 22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교촌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포부를 전했다. 이날 소 신임 회장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 시스템 확립’,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소진세 전 사회공헌위원장과 김재화 전 경영개선실장은 지난해 말 인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소진세 전 위원장은 급여 8억1000만 원, 상여 5912만 원, 기타 근로소득 435만 원, 퇴직소득 32억3276만 원을 수령했다. 김재화 전 실장은 급여 7억1000만 원, 상여 5177만 원, 퇴직소득 19억8317만 원을 받았다.
이번 인사로 40년 넘게 롯데에 몸담아왔던 화학BU 허수영 부회장, 식품BU 이재혁 부회장, 소진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BU장 및 위원장 등 그룹 고위 경영진의 변동으로 롯데지주의 실장급도 이동했다. 가치경영실은 경영전략실로 명칭이 변경되며 HR혁신실 윤종민 사장이 경영전략실장으로 선임됐다. 경영개선실장에는 롯데물산 대표...
히로아키 경단련 회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를 비롯,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이 참여했다. 이밖에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동건 유엔글로벌컴팩트 한국협회 회장, 소진세 롯데 사회공헌위 위원장, 후지요시 유코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에 검찰은 “이 사건의 쟁점은 미팅 자료를 보고받았는지 여부가 아니라 3월 11일 안 전 수석과 만나 면세점 청탁을 했는가로 봐야 한다”며 “롯데그룹에서는 안 전 수석을 면세점 재취득을 위한 이해관계자 1순위로 삼았고 당시 면담은 소진세 사장이 안 전 수석에게 수차례에 면세점 청탁을 하면서 만나달라고 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안 전...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소진세, 이원준, 허수영 등 4개 사업군(BU) 부회장, 국내외 사장단과 경영혁신실, 주요 BU 임원 등 80여명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신 회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과 혁신 등을 주제로 각 계열사별로 드라이브 걸며 오후 6시까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앞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중국 사업에 대한 취재진의...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109차 공판에서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허창수 GS 회장, 소진세 롯데 사회공헌위원장(사장) 등 7명에 대한 증인신청을 철회했다.
이같은 결정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직접 증거인부서를 제출한 데...
장녀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소진세 사회공헌위원장,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의 항소에 앞서 신 총괄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27일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