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은 4일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물산, 서울시, 송파구 등이 함께한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 훈련에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과 함께 직접 참가했다.
신 회장은 이날 훈련의 마지막 순서인 피난 완료, 훈련 종료 보고, 강평 및 내외빈 소개에 소진세 사장과 나란히 착석했다. 앞서 3일 전격 훈련 참여를 결정한 신 회장은 약...
20일 롯데그룹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신동빈 회장과 황각규 사장(운영실장), 소진세 사장(대외협력단장) 등 그룹 수뇌부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로부터 정책본부 조직 개편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맥킨지는 현재 7실 체제(비서실, 대외협력단, 운영실, 개선실, 지원실, 인사실, 비전전략실)로 운영되는 정책본부를 4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총재를 비롯해 롯데 정책본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운영실장, 김재화 개선실장, 윤종민 인사실장 및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 1100여 명이 참석하여 약 37톤 가량의 1만50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글 예정이다.
행사에는 올해 새로 롯데에 편입된 롯데첨단소재...
실제 롯데슈퍼ㆍ코리아세븐을 총괄하는 소진세 사장 역시 기소됐다. 또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특검이 삼성과 롯데 등을 겨냥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도 부담이다. 이 그룹 계열사가 올해 검찰 수사로 회사채를 발행하지 못한 것과 같은 외부 리스크가 내년에도 이어지는 것이다.
코리아세븐의 프리 IPO는 현금을 확보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 롯데그룹은 올해...
추가 특허심사가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그룹 차원의 의혹에 대해 “말씀 드릴 게 없고, 경영은 잘 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는 내년 상반기 호텔롯데 상장과 관련해 “여건이 되면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가 30일 서울 잠실 월드타워몰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소진세 사장,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를 비롯해 정책 본부 관계자, 계열사 사장 3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K재단 기부금의 뇌물죄 적용 여부, 면세 특허 획득 의혹을 묻는 기자들의...
지난달 30일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과 이석환 대외협력단 CSR팀장(상무)를, 31일에는 SK그룹 대관 담당 박영춘 전무를 불러 조사했다. 롯데는 계열사를 통해 K스포츠재단에 총 45억 원을 출연했다. SK도 이미 43억 원을 출연한 상태에서 추가로 K스포츠재단으로부터 80억 원 출연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기업들을 법인세를 내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에 롯데 소진세 사장이 소환된 데 이어, SK, 삼성, 현대차, LG, 한화 등이 미르·K스포츠 강제 모금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줄줄이 조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이다. 재벌닷컴과 경제개혁연대에 따르면 미르·K스포츠재단에 자금을 출연한 기업은 모두 53개사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23개사가 10억 원 이상의 출연금을 냈다.
현대자동차가...
검찰은 전날 두 재단에 47억 여원을 지원한 롯데그룹 소진세(66)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과 이석환 대외협력단 CSR팀장(상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두 재단이 공시한 출연금 내역에 따르면 미르재단은 30개사에서 총 486억 원을, K스포츠는 49개사에서 288억 원을 받았다. 두 재단에 10억 원 이상을 출연한 기업은 △삼성 204억 원 △SK 111억 원...
검찰은 전날 두 재단에 47억 여원을 지원한 롯데그룹 소진세(66)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과 이석환 대외협력단 CSR팀장(상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최 씨는 독일 현지에 더블루K와 비덱스포츠 등의 법인을 세워 이곳을 통해 재단 자금을 반출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사실로 드러날 경우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도 적용될 수 있다.
형사8부는...
특별수사본부는 전날 롯데그룹 소진세 사장 등을 불러 출연금을 낸 대기업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강제모금 논란이 일고 있는 SK를 비롯해 삼성과 GS 관계자들도 곧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 씨는 독일 현지에 더블루K와 비덱스포츠 등의 법인을 세워 이곳을 통해 재단 자금을 반출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특별수사본부는 전날 롯데그룹 소진세 사장 등을 불러 출연금을 낸 대기업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강제모금 논란이 일고 있는 SK를 비롯해 삼성과 GS 관계자들도 곧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 씨는 독일 현지에 더블루K와 비덱스포츠 등의 법인을 세워 이곳을 통해 재단 자금을 반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실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0일 오후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과 이석환 대외협력단 CSR팀장(상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기금 출연을 요청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롯데그룹이 재단 측 요청으로...
롯데그룹 컨트롤타워인 정책본부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황각규(61) 운영실장과 채정병(66) 롯데카드 대표, 소진세(64)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강현구(66) 롯데홈쇼핑 사장 등에 대한 심리도 함께 이뤄진다.
재판부는 공판준비기일에서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가기 전에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공판준비기일에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해야 할...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응급상황에 대비한 AED(자동제세동기)부스를 운영했다.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롯데하이마트는 대회 기념품과 시상품을 후원했다.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은 “슈퍼블루 마라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