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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통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고(故) 이인원 부회장의 조문…‘눈물과 긴 침묵’
    침통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고(故) 이인원 부회장의 조문…‘눈물과 긴 침묵’
    장례위원장을 맡은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사장은 서울아산병원 빈소와 집무실 오가며 장례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였다. 이날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이재혁 롯데주류 대표,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들은 오전에 신 회장과 조문을 마쳤다.이 가운데 오전 10시 17분께는 신격호...
    2016-08-27 17:13
  • 롯데 “신동빈 회장, 고 이인원 부회장의 성품과 가르침 떠올려 눈물만”… 그룹의 모든 예 다할 것
    롯데 “신동빈 회장, 고 이인원 부회장의 성품과 가르침 떠올려 눈물만”… 그룹의 모든 예 다할 것
    신 회장은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사장 등 임직원과 함께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했다. 그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한없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바라만 봤다. 이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상주인 이 부회장의 아들 정훈 씨 등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신 회장은 9시 53분쯤...
    2016-08-27 13:19
  • 황각규 롯데 사장, 이인원과 마지막 통화 “힘내라는 말 들었다”
    황각규 롯데 사장, 이인원과 마지막 통화 “힘내라는 말 들었다”
    황 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 3인(故 이인원ㆍ소진세ㆍ황각규) 중 한 사람이다. 황 사장은 “이 부회장은 롯데를 오랫동안 지켜온 분”이라며 “더 계셨으면 보다 발전한 롯데를 만들어가셨을텐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과 마지막으로 접촉한 적이 언제냐는 질문에 "검찰 조사 전에 마지막으로 통화했고 내게 “‘수사 잘 받으라. 힘내라’...
    2016-08-27 13:03
  • [포토]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빈소 들어서는 황각규ㆍ소진세
    [포토]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빈소 들어서는 황각규ㆍ소진세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27 12:21
  • 故 이인원 부회장 빈소에 애도 행렬… 신영자 이사장 딸 장선윤씨도 조문
    故 이인원 부회장 빈소에 애도 행렬… 신영자 이사장 딸 장선윤씨도 조문
    신 회장은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황 사장 및 소진세 사장 등 임직원과 함께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했다. 그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한없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바라만 봤다. 이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상주인 이 부회장의 아들 정훈 씨 등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신 회장은 9시 53분쯤 바로 옆 식당으로 이동해 함게 조문온...
    2016-08-27 11:02
  • 신동빈 '눈물의 애도'… 이인원 부회장 영정사진만 하염없이 바라봐
    신동빈 '눈물의 애도'… 이인원 부회장 영정사진만 하염없이 바라봐
    신 회장은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사장 등 임직원과 함께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했다. 그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한없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바라만 봤다. 이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상주인 이 부회장의 아들 정훈 씨 등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신 회장은 9시 53분쯤...
    2016-08-27 10:47
  • ‘침묵 속 애도’ 신동빈 회장, 황각규ㆍ소진세와 함께 고 이인원 부회장 조문
    ‘침묵 속 애도’ 신동빈 회장, 황각규ㆍ소진세와 함께 고 이인원 부회장 조문
    신 회장은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사장 등 임직원과 함께 애도의 묵념을 표했다. 이후 신 회장은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한 뒤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상주인 이 부회장의 아들 정훈 씨 등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2016-08-27 10:06
  • [속보] ‘故 이인원 부회장’ 빈소 도착한 신동빈 회장, 침묵 속 애도의 묵념
    [속보] ‘故 이인원 부회장’ 빈소 도착한 신동빈 회장, 침묵 속 애도의 묵념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뤄진다. 최고 예우인 회사장은 롯데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 롯데그룹장은 롯데그룹이 비용을 부담하며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례식 제반 절차에 대해 책임지는 형태다.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2016-08-27 09:45
  • [속보] 故 이인원 부회장 빈소에 도착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속보] 故 이인원 부회장 빈소에 도착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이 부회장은 43년간 롯데그룹에 몸담은 신 회장의 최측근이자 그룹의 2인자다. 1973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지난 2011년 그룹 컨트롤타워인 정책본부 본부장에 올랐다.롯데그룹에서 순수 전문경영인으로 부회장에 오른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2016-08-27 09:37
  • 이인원 부회장 롯데그룹장으로…오늘 오전 9~10시 신동빈 회장 조문
    이인원 부회장 롯데그룹장으로…오늘 오전 9~10시 신동빈 회장 조문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뤄진다. 최고 예우인 회사장은 롯데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 롯데그룹장은 롯데그룹이 비용을 부담하며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례식 제반 절차에 대해 책임지는 형태다.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2016-08-27 08:48
  • 비통함에 고개 떨군 신동빈 회장, 27일 오전 이인원 부회장 조문
    한편,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뤄진다. 최고 예우인 회사장은 롯데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 롯데그룹장은 롯데그룹이 비용을 부담하며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례식 제반 절차에 대해 책임지는 형태다. 장례위원장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맡았다.
    2016-08-26 18:21
  • 故 이인원 부회장, 서울아산병원서 롯데그룹장으로… 27일 오전 9시부터 조문ㆍ발인은 30일
    故 이인원 부회장, 서울아산병원서 롯데그룹장으로… 27일 오전 9시부터 조문ㆍ발인은 30일
    롯데그룹은 "27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이 가능하고 발인은 30일이며, 장례위원장은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소진세 사장이 맡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별관 3층)이다. 롯데그룹장은 롯데그룹이 비용을 부담하며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례식 제반 절차에 대해 책임지는 형태다. 신동빈 회장도 이...
    2016-08-26 17:07
  • 신동빈 회장 검찰 출석 잠정 연기…검찰, "혐의 입증 문제 없다"
    신동빈 회장 검찰 출석 잠정 연기…검찰, "혐의 입증 문제 없다"
    당초 수사팀은 이번주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과 이 부회장을 조사한 뒤 주말 회의를 통해 소진세(66) 사장의 출석일을 잡고 신동빈 회장 등과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었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수사 일정을 재검토하는 것일 뿐"이라며 "수사 범위나 내용은 두달 간 어느 정도 확정했기 때문에 변동 여지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검찰은 롯데건설의 500억...
    2016-08-26 15:40
  • 샐러리맨 신화 자살로 마감…이인원, ‘야무진 일처리+리틀 신격호’
    샐러리맨 신화 자살로 마감…이인원, ‘야무진 일처리+리틀 신격호’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가 전방위로 진행되면서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이인원 부회장도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검찰의 수사의 칼날이 신격호, 신동빈 회장 등 오너가로 향하는 상황에서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앞둔 이인원 부회장은 스스로 목숨을...
    2016-08-26 14:27
  • 이인원 유서 “롯데 비자금 없어…먼저 가서 미안”
    이인원 유서 “롯데 비자금 없어…먼저 가서 미안”
    이인원 부회장은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신격호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힌다. 이 부회장은 롯데그룹에 43년간 몸담으며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에 이어 아들 신동빈 회장의 신뢰를 얻어 2011년 오너 일가가 아닌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이를...
    2016-08-26 12:19
  • 이인원 유서 “신동빈 회장 훌륭한 사람”
    이인원 유서 “신동빈 회장 훌륭한 사람”
    이인원 부회장은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신격호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힌다. 지난 2015년 롯데 형제간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신동주에 대한 일침을 날려 시선을 끌기도 했다. 앞서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이 부회장을 횡령...
    2016-08-26 10:39
  • 이인원 자살에 검찰 당혹… 지난해 성완종 리스트 악몽 재현 우려도
    이인원 자살에 검찰 당혹… 지난해 성완종 리스트 악몽 재현 우려도
    당초 계획대로라면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과 이 부회장, 소진세(65) 사장 등 정책본부 핵심 3인방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신동빈 회장이나 신동주 부회장을 검찰로 불러들일 예정이었지만, 당분간 핵심 피의자 소환은 어려울 전망이다. 검찰 안팎에서는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서 진행했던 경남기업 수사가 성완종 회장의 자살로...
    2016-08-26 10:00
  • 숨진 이인원 롯데 부회장 누구?…경영권 분쟁 당시 '신동빈 오른팔'
    숨진 이인원 롯데 부회장 누구?…경영권 분쟁 당시 '신동빈 오른팔'
    이인원 부회장은 황각규(61)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66)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과 함께 신격호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힌다.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이 부회장은 지난 1973년 호텔롯데 입사, 관리담당 이사대우까지 승진했다. 이후 1987년까지 14년 동안 롯데호텔에서 근무했다. 이후 1987년 롯데쇼핑 이사로...
    2016-08-26 09:19
  • ‘롯데 2인자’ 황각규 소환에 전운 감도는 롯데… ‘원톱’ 위협받는 신동빈 vs ‘거세진’ 신동주
    ‘롯데 2인자’ 황각규 소환에 전운 감도는 롯데… ‘원톱’ 위협받는 신동빈 vs ‘거세진’ 신동주
    롯데그룹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중 사실상 2인자로 평가받는 황 사장을 25일 본격적으로 소환함에 따라 칼날의 끝이 신 회장 소환 목전에까지 다다랐다. 황 사장을 시작으로 3인방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결국 신 회장...
    2016-08-25 14:41
  • '롯데 M&A주도' 황각규 검찰 출석…신동빈 측근 '3인방' 수사 본격화
    '롯데 M&A주도' 황각규 검찰 출석…신동빈 측근 '3인방' 수사 본격화
    검찰은 조만간 황 사장과 함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69) 부회장과 소진세(66) 사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황 사장은 신동빈(61) 회장의 최측근으로,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서 일하다 1995년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국제부장으로 발탁된 이후 2011년까지 그룹의 핵심 조직인 정책본부에서 일했다. 황 사장은 신 회장이...
    2016-08-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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