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은 27일 17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서훈식에서 프랑스 최고 훈격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을 수여 받았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국가 최고 훈장이다. 국내에서는 박회장을 포함해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등이...
그러나 현재로서는 대북압박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 로버트 아인혼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 특보,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서훈 전 국가정보원 제3차장, 안호영 주미대사 등 양국 전문가 약 20명이 참석했다.
지난 해 말 훈장이 취소된 5명 가운데 2명은 소속 부처가 훈장 추천 때 과거 징계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결격사유에 해당하는데도 각각 지난해 6월과 8월에 서훈이 확정됐다.
또 나머지 3명은 훈장을 받기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후 징계가 확정돼 2014년 12월과 작년 6월(2명) 근정훈장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 '훈장 잔치' 논란 등으로 사후검증이 강화되면서...
공적이 허위로 판명되거나 범죄를 저질러 서훈이 공식 취소된 훈장 87%가 반납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3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정부는 상훈법 등에 따라 411명의 훈장을 취소했다. 훈장 취소 사유는 5·18민주화운동 진압 또는 12·12 쿠데타 서훈이 176명으로 가장 많다.
또 3년 이상 징역·금고형을 받아 취소된 사람이 154명이고, 거짓공적이 탄로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 표창하는 대회다.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비알코리아㈜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됨은 물론, 고객만족경영선포를 통해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 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공로자 및 우수기업을 서훈∙표창해 전국의 근로자와 기업인이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국가품질경영 진흥...
또 성실ㆍ고액납세자를 정부의 서훈제도에 포함시키는 것을 비롯해 국립묘지 안장 및 공항 출입국 때 패스트트랙 혜택 부여, 명예의 전당 도입 등 성실ㆍ고액 납세자 우대 아이디어도 연구하고 있다.
최 정책위의장은 전날 있었던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재벌 면세점 특혜제도는 전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며 "면세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쪽으로...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부친이 그토록 애국자였다면 왜 아직 독립 유공자 서훈을 신청하지 않았느냐”며 “언론보도나 민족문제연구소에 따르면 김용주의 친일 행적은 너무도 명백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자식이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받들어 모셔질 영광을 누리자며 징병제에 적극 찬동했고...
12 부품소재기술혁신상(장관 표창)
- 2007.03 국내 최초 풀터치스크린 제조 공급
- 2009.06 LED 프레쉬 광모듈 출시
- 2011.12 장영실상 수상
- 2012.08 MOT 우수기업상 수상(장관 표창)
- 2013.06 ATC 우수제조기술기업 선정
- 2013.10 전자 IT의 날 산업포장 서훈
- 2013.12 50회 수출의 날 2천만불 수출탑
- 2014.06 월드클래스300 기업선정
- 2015.09 센서형 디지타이저 출시
그러나 1914~1918년 총독부 어용신문 매일신보의 주필로 친일 한시와 사설을 실었다는 논란에 휘말려 2011년 4월 서훈이 취소되는 불명예를 겪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2008년 친일인명사전에 등재한 이후다. 유족들은 서훈 취소가 부당하다는 소송을 내 고법에서 이기기도 했으나 지난해 10월 끝내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위암이 말년에 의병활동을...
구자용 E1 회장이 26일 정부 서훈 중 최고격인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가스안전 분야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것인 구 회장이 처음이다.
구 회장은 액화석유가스(LPG) 전문기업인 E1을 경영하면서 가스산업 분야 안전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이 받게 되면서 구 회장의 선친인 고 구평회 명예회장과...
앞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지난 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계 중소기업인 160여명과 함께 개최하고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서훈을 친수하고 중기업계를 격려하기 위한 오찬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회장은 1979년 창립이후 36년 동안 품질과 환경프로세스에 입각한 경영혁신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과 품질경영 실천, 보급을 활성화하는 등...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서훈을 친수하기 위해 박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마련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이 절망하고 포기하는 현실을 개선하는 일이 우리 중소기업인들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를 거울삼아 우리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고용노동부는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2015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시상식’을 열어 한국지엠 전경희 직장 등 근로자 34명에게 훈·포장 서훈과 대통령훈장 등 177명에게 대통령표창 등을 시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한국지엠 전경희 직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37년간 전기직종에 종사하면서 석사 학위와 전기기능 분야의 최고 자격인...
대법원 "친일행적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정당"
독립유공자 서훈(敍勳) 결정권자가 대통령이더라도 취소해야 될 사유가 명백하다면 법원 판결로 이를 취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았다가 취소된 이항발 선생 후손들이 국가보훈처와 대통령을 상대로 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김대영(78) 전 건설부 차관이 '부친에 대한 독립 유공자 서훈 취소는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김 전 차관의 부친은 독립운동가 후원 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포우(抱宇) 김홍량 선생입니다. 정부는 지난 2010년 4월 국무회의를 통해 '언론인 장지연, 윤치영 초대 내무장관 등 독립유공자 19명의 친일행위가 확인됐다'며 이들의 서훈 취소를...
독립운동가 후원 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포우(抱宇) 김홍량 선생의 서훈이 취소됐다.
2010년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하면서 김 선생의 친일행적을 기술한 바 있다.
서울고법 행정5부(재판장 성백현 부장판사)는 김 선생의 아들 김대영 전 건설부 차관이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낸 '독립유공자 서훈취소 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패소...
이 밖에도 박 회장은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비롯해 남녀 고용 평등 대상, 모범 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등을 서훈한 바 있다.
오토닉스는 중소기업청 '월드클래스300' 기업, 코트라 '월드챔프'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 우수 강소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박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구순옥씨와 아들 용진, 딸 지은, 사위 박재영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부산시...
초대 내무부 장관을 지냈던 윤치영 선생의 독립유공자 서훈이 법원 판결로 취소됐다.
서울고법 행정9부(이종석 부장판사)는 12일 윤 전 장관의 후손이 윤 전 장관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취소한 국가보훈처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윤 전 장관은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전까지는 독립을 위해 힘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