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 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5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3월 1차 대북특사단의 명단과 동일한 것이다.
김 대변인은 "정 실장이 (수석)특사이며, 서 원장을 비롯한 4명은 대표"라고 밝혔다. 1차 특사 때도 정...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의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그 중 스물여섯 분에게 이번 광복절에 서훈과 유공자 포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분들도 계속 포상할 예정입니다.
광복을 위한 모든 노력에 반드시 정당한 평가와 합당한 예우를 받게 하겠습니다. 정부는 여성과 남성, 역할을 떠나 어떤 차별도 없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발굴해낼 것입니다. 묻혀진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의 완전한 발굴이야말로 또 하나의 광복의...
정부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여성독립운동가 202명을 새로 발굴하고, 그 가운데 26명에 대해 서훈과 포상을 결정했다. 그중에서도 1919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대한국민회 부인향촌회를 조직해 조국 독립에 크게 기여한 최복길, 김경신, 김화자, 옥순영, 이관옥 선생에게는 건국훈장이 추서됐고, 이번 광복절 포상자 중 주요인물로 선정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리비아 내 우리 국민 피랍사건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국민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특사 파견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천해성 통일부차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리비아 우리 국민 피랍 사건 관련 현황을 점검하고, 가장 이른 시일 내에 우리 국민이 석방되도록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판문점선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가을 정상회담'을 8월 말 개최하기 위해 방북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전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8월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느냐'는 물음에 "지금까지 얘기된 바 없다"고...
이에 서훈 국정원장은 “지난 1년 과거의 잘못된 일과 관행을 해소하고, 국내정치와의 완전한 절연과 업무수행체제ㆍ조직혁신에 주력해 왔다”면서 “개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각오로 미래 정보 수요와 환경변화에 대비하는 최고의 정보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정원은 현 정부 출범 후 국내정보 부서를 폐지하는 등 조직개편을...
이날 업무보고는 서훈 국정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문 대통령에게 국정원의 조직·업무 재편 방안과 국정원 산하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활동 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이 문 대통령에게 대면 보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인수위 역할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한 적은 있다.
이번...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6월 12일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김 후보는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4ㆍ27 판문점 선언 직후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전직 국정원장들은 감옥에 보내고 김정은을 보고 감격해 눈물을 흘리는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냐”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당을 찍으면 애국을 하는 것”이라며 기호 2번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날 도봉구와 노원구, 강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어떤 채널로 회담 의사를 전달했느냐’는 질문에는 “여러 소통 경로로 이야기했다”며 “그 중 하나가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경로”라고 소개했다. 또 해당 관계자는 “우리 측 실무진이 김 위원장과 소통을 갖는 방안을 제시했고, (서 원장과 김 부장) 접촉과 관련 장관 협의를 통해 대통령께 건의를 드렸고...
이날 회담에는 양측에서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만 배석했을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됐다. 문 대통령이 회담 장소인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 도착했을 때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직접 맞이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 앞서 백두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두 정상은...
이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대단히 감사하다”며 “지금 저는 서훈 국정원장과 굉장히 잘 협력하고 있고, 북한 문제에 대해서 많은 협력과 토론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볼턴 보좌관도 “오늘 만나게 돼서 매우 영광이다. 지금 한국 측과 상당히 좋은 협력을 하고 있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워싱턴의 한국대사 등 우리가 상대한 모든...
아베 총리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파견한 것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 원장의 파견은 24일 아베 총리가 문 대통령과 통화할 때 요청해 이뤄진 것이다.
서 원장은 전날 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시각인 오후 9시 15분 이전에 일본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앞서 변협은 서훈 후보로 하창우 전 변협 회장을 1순위로 추천했다. 그러나 법무부가 공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 변호사를 1순위 후보로 추천하면서 법조계 일각에서는 '현 정권 성향에 맞는 코드 훈장'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그동안 전직 변협 회장이 무궁화장을 받는 것이 사실상 관례였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법무부 관계자는 "199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