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박환기 회장 별세 ... 공장 개축공사 확인중 불의 사고

입력 2015-03-11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업체 오토닉스의 창업자인 박환기<사진> 회장이 불의의 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11일 오토닉스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울산 울주군 소재 식물 자동화 생산공장의 개축공사현장 확인 중 실족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1977년 25세의 나이로 국제전자 기술사(오토닉스 전신)를 창업해 전기ㆍ전자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현재 오토닉스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박 회장은 연구소장을 겸직하며 외산 제품 일색이던 국내 시장의 제품 국산화를 이끌었다. 특히 센서, 제어기기, 자동화 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박 회장은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비롯해 남녀 고용 평등 대상, 모범 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등을 서훈한 바 있다.

오토닉스는 중소기업청 '월드클래스300' 기업, 코트라 '월드챔프'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 우수 강소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박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구순옥씨와 아들 용진, 딸 지은, 사위 박재영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부산시 해운대 백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8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40,000
    • +1.01%
    • 이더리움
    • 3,022,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2.05%
    • 리플
    • 2,031
    • +0.45%
    • 솔라나
    • 126,800
    • +1.44%
    • 에이다
    • 385
    • +1.32%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34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1.72%
    • 체인링크
    • 13,240
    • +0.91%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