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한국씨티은행지주),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삼성생명),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LIG손해보험),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KB금융지주 회장) 등 각 금융협회장에 민선 인사가 계속되면서 민선 인사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 상황이다.
민간 출신 회장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저축은행의 경우 개인이 오너인 곳, 금융지주·은행계열, 증권사...
생명보험·손해보험사 대표 및 보험대리점 대표 등 60여 명은 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춘근 보험대리점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권 최초의 자율협약으로, 25개 생명보험사와 14개 손해보험사, 137개 보험대리점이 참여했다.
진웅섭...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등은 “좋은 건의사항이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지만, 한 보험사 사장은 “새로운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안효진 신행은행 부행장은 “금감원 발표에 많이 포함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비공개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고 전했다.
김정훈...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우리나라는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화 진행으로 복지 요구 수준과 노인 부양을 위한 사회적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며 “공사 사회안전망의 합리적 역할 분담을 위해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국가경제 전반에 걸친 중대한 이슈로 실질적인 정책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민관합동의 종합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생명ㆍ손해보험업계는 27일 금융투자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금융개혁 태스크포스(TF) 현장 간담회에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제정’ 등을 포함한 내용을 건의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연간 보험사기 적발규모가 사실상 6000억원을 돌파했고 실제 보험사기 규모는 약 4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보험사기 적발대상이 전 연령별로 증가추세이고...
금융투자협회 등 5개 금융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금융개혁을 위한 2차 회의 및 현장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김광림 금융개혁TF 단장을 비롯해 정부 측에서 진웅섭 금감원장과 김영기 부원장, 서근우 신보 이사장, 김한철 기보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금융계에선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김근수...
새누리당 금융개혁 태스크포스(TF)는 27일 오후 2시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투자협회 등 5개 금융단체가 함께 한 가운데 금융개혁을 위한 2차 회의와 현장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과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금융계에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이수창 생명보험...
금융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이달 중순께 금융개혁회의를 거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이수창 생보협회장, 장남식 손보협회장 등이...
이와 함께 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진웅섭 원장과 6개 금융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교 금융교육’ 출범식을 개최했다.
금감원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이날 ‘1사1교 금융교육’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금감원...
신한생명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치료기금 2950만원과 헌혈증서 630매를 기증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 13층 대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과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치료기금은 신한생명이 지난 해 한 해 동안 판매한 어린이보험 월납초회보험료의 1%를...
황 회장은 “생명보험으로 돈이 유입된 이유가 10년 이상 가지고 있으면 면세된다는 혜택 때문”이라며 “보험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주식시장을 키우고 장기투자를 정착시키는 측면에서도 주식ㆍ펀드의 장기투자는 면세 혜택을 주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10년 이상 된 펀드와 주식에 보험과 같은 비과세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외 업무를 위한 조직개편도...
1997년 제5대 세제실장이었던 남궁훈씨는 생명보험협회장에서 퇴임한 이후 코람코자산신탁 사외이사로 활동하다 현재는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으로 있다.
제8대 세제실장인 최경수씨는 잠시 강단에 섰다가 지난 2008년 현대증권 사장에 발탁, 증권맨으로 변신했다가 현재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재직 중이다.
9급 출신 신화를 창조했던 제10대 세제실장 이종규씨는...
지난해 5월 여신금융협회와 저축은행중앙회 신임 부회장에 금감원 출신 인사가 낙점되면서 금융협회장 자리는 금피아가 차지하는 공식이 재연됐다. 김영대 은행연합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부원장보, 오수상 생명보험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국제협력국 연구위원,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감사실 국장, 이기연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10년 만에 민간 출신의 회장으로,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만 12년을 지낸 보험업계 원로이다.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이 회장이지만, 그의 학창 시절은 그리 편치만은 않았다. 이 회장은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학비가 덜 드는 서울대 농대에 진학했다. 그가 금융권에서는 보기 드문 수의학를 전공하게 된 이유다.
이 회장은 민족사학인...
기존 사외이사인 고부인 (주)산세이 대표이사와 권태은 나고야외국어대 명예교수,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장, 남궁훈 전 생명보험협회장, 이상경 전 법무법인 원전 대표변호사 등 5명은 재선임(1년)됐다.
감사위원인 권태은·김석원·이상경 이사와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모두 재선임됐다.
김기영·정진·필립 아기니에 사외이사는 이번 주총을...
최 부총리는 이날 시내 모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과 만찬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금융협회장들과의 상견례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 부총리는 저녁 만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금융협회장 일부와 금융위원장이 바뀌어 상견례를...
2011년까지 생명보험협회장을 지낸 이우철 전 회장은 퇴직금과 별도로 업계로 부터 3억5000여만원의 전별금을 받았다. 앞서 남궁훈 전 생보협회장도 2005~2008년 임기 이후 2억2000여만원을 받았다.
2010∼2013년 회장을 지낸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과 2007~2010년 회장을 지낸 이상용 전 회장도 업계로 부터 퇴직금과 별도로 2억~3억원을 받아갔다.
생보협회는...
2011년까지 생명보험협회장을 지낸 이우철 전 회장은 퇴직금과 별도로 업계로 부터 3억5000여만원의 전별금을 받았다.
앞서 남궁훈 전 생보협회장도 2005~2008년 임기 이후 2억2000여만원을 받았다. 지난 2010~2013년 회장을 지낸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과 2007~2010년 회장을 지낸 이상용 전 회장도 업계로 부터 퇴직금과 별도로 2억~3억원을 받아갔다.
생보협회는...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에서 2011년까지 생명보험협회장을 지낸 이우철 전 회장은 퇴직금과 별도로 업계로부터 3억5000여만원의 '전별금'을 받았다. 앞서 남궁훈 전 생보협회장도 2005년~2008년 임기 이후 2억2000여만원을 받았다.
손해보험협회도 상황은 비슷하다. 2010~2013년 회장을 지낸 문재우 전 회장과 2007~2010년 회장을 지낸 이상용 전 회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