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이사보수한도 45억

입력 2015-03-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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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로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등 3명이 신규 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2014년도 재무재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는 신한금융 주식총발행수 4억8529만9587주 가운데 위임장과 대리인 등을 포함해 76.31%(약 3억1610만주)가 참석했다.

사내이사(기타비상무이사)로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와 히라카와 유키 (주)레벌리버 대표이사, 필립 에이브릴 BNP 파리바 일본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인 고부인 (주)산세이 대표이사와 권태은 나고야외국어대 명예교수,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장, 남궁훈 전 생명보험협회장, 이상경 전 법무법인 원전 대표변호사 등 5명은 재선임(1년)됐다.

감사위원인 권태은·김석원·이상경 이사와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모두 재선임됐다.

김기영·정진·필립 아기니에 사외이사는 이번 주총을 끝으로 퇴임했으며 사내이사인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은 부득이한 건강악화와 임기만료로 퇴임했다.

또한 2014년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대비 50% 축소한 30억원을 지급했으며, 2015년에는 2011년에 부여된 2013년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 금액이 일시에 지급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15억원 증액된 45억원으로 결정했다.

신한금융은 2014년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1조 8천986억원) 대비 9.6% 증가한 2조 811억원을 확정했다.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지난해에 1조 4천552억원, 신한카드 6천352억원, 신한금융투자 1천182억원, 신한생명 807억원의 순익을 거뒀다.

2014년 이익배당액은 주당 950원으로 배당성향은 전년(16.3%) 보다 상향된 21.6%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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