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사람인이 구직지 205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채용 취소 또는 연기를 통보 받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7%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들 중 ‘채용 연기’를 통보 받은 구직자가 58.7%로 가장 많았고 ‘채용 취소, 연기 둘다’(22.4%), ‘채용 취소’(18.9%) 등도 적지 않았다.
통보 수단으로는 문자(51.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또...
사람인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을 리뉴얼 오픈한다.
23일 사람인에 따르면 이 채용관은 삼성전자의 협력회사로 지정된 600여개 기업의 채용공고를 한 데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다.
금번 리뉴얼 오픈에서는 지역별, 경력별 공고수를 메인 화면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해 구직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22일 사람인이 구직자 1672명을 대상으로 ‘외모가 취업 스펙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74.8%가 ‘그렇다’고 답했다.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으로 가장 많이 꼽힌 것은 ‘인상, 표정 등 분위기’(66.6%, 복수응답)다. 이어 ‘체형(몸매)’(14.5%), ‘이목구비’(10.3%), ‘옷차림’(3.8%), ‘청결함’(2.2%) 순이다.
실제 구직활동을 하면서 외모가...
21일 사람인이 구직자 222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위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92.7%가 실제 채용이 위축된 것을 체감한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채용 공고 자체가 적어서’가 71.8%(복수응답)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채용 규모가 축소되어서’(37.2%), ‘주요 기업들이 채용 진행을 취소해서’(36.3%), ‘주요 기업들의 채용 일정 발표가...
이날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의 채용공고 등록 건수는 전년보다 32.7% 감소했다. 통상 3월은 가장 활발하게 채용이 진행되는 시기다. 등록 건수 감소세는 코로나19 확산이 가시화한 2월(-15%)보다 더 확대된 것이다.
2월에는 고용시장에서 구직자를 흡수할 수 있는 ‘빈 일자리’ 수(통계청 통계)가 2011년 8월(6만4377명) 이후 가장 큰 폭(6만3318명)으로 감소한...
15%인 수수료를 5%로 할인한다. 구매평 작성 이벤트도 함께 이어간다.
김유이 오투잡 팀장은 “시간당 판매 개념을 도입한 ‘타임워크’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회원들이 판매할 수 있는 재능 영역이 확장되고 진입장벽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투잡은 기존 재능 마켓과는 완전히 다른 재능 판매 패러다임을 제시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9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 328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소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최근 언택트 소비가 증가했다고 답한 사람이 71.1%에 달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76.5%, 남성이 64.1%를 각각 기록했다.
언택트 소비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단연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줄여서’(71.6%,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또 ‘시간, 장소에 구애...
8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66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6%가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특히 대기업(73%)과 중소기업(76.7%) 모두 경영이 어렵다고 답하며 코로나19 여파가 기업 형태를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석유ㆍ화학’ 업종과...
7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4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대면 접촉 전형 참여가 두려운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답변자 52.5%가 ‘참여가 두렵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은 가장 두려움이 느껴지는 전형으로 ‘대면 면접’(60.3%)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인적성 등 필기시험’(21.8%), ‘신체검사’(6.2%) 등도 이어졌다. 한편 응답자 26....
6일 사람인이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현대글로비스로 6억2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5억4500만 원 대비 8400만 원 늘었다.
이어 고려아연(5억6800만 원), SK종합화학(4억5300만 원)...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달 말 기준 채용공고가 전년 동기 대비 29.8% 줄었다. 잡코리아 설문조사에서도 응답기업 중 74.6%가 채용 계획을 미루거나 취소했다고 답했다.
소비 심리 역시 그야말로 암흑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같은 달 대비 18% 줄었다.
국내 완성차...
2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지난해 100대 기업의 고용인원은 총 79만1144명으로, 2018년 고용 인원(78만4271명) 대비 6873명 늘었다.
개별 기업별로 살펴보면 직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LG전자로 전년대비 2412명...
1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100대 대기업(금융사 제외) 중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급여는 8358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8200만 원) 대비 158만 원 늘었다.
이중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SK에너지로 총 1억3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SK인천석유화학...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0~39세 남녀 2708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기 싫은 기업 유형’을 조사, 30일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따르면 야근, 주말출근 등 초과근무 많은 기업(31.5%)이 1위에 올랐다. 이는 ‘워라밸’과 개인의 삶, 여가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업무량 대비 연봉이 낮은 기업(23.5%) △군대식...
26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2020년 주간 자사 사이트 채용 공고(1월 1주~3월 2주)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동안 등록된 채용공고는 전년 동기대비 10.2%p 감소했다. 채용공고 감소는 경력 채용보다는 신입 채용에서 두드러졌다. 해당 기간 경력사원 채용은 7.2% 감소했으며, 신입사원 채용 공고의 경우 17.3% 나 줄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020년 주간 자사 사이트 채용 공고(1월 1주~3월 2주)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동안 등록된 채용공고는 전년 동기대비 10.2%p 가량 감소했다. 채용공고 감소는 경력 채용보다는 신입 채용에서 두드러졌다. 해당 기간 경력사원 채용은 7.2% 감소했으나, 신입사원 채용 공고의 경우 17.3% 나 줄어든 것.
26일 설문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해 가을 직장인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나와 같은 이유로 커피를 마시는 이가 여럿이다. ‘잠을 깨기 위해서’ 커피를 마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습관’, ‘동료와의 소통을 위해서’라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 하루에 평균 두 잔을 마시고, 커피값으로 한 달에 12만 원 정도를 쓴다니 한국인의 커피 사랑이 참 대단하다.
‘둘...
23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613개사를 대상으로 ‘육아휴직 사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여성 직원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52.2%였다. 지난해 48.9%에 비해 3.3%p 증가한 수치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은 10곳 중 9곳인 92.1%가 있다고 답했으나, 중소기업은 44.3%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대기업은 지난해(85.6...
이러한 가운데, 국내 대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이 신입사원을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서비스기획 △UX/UI 디자이너이며, 오는 4월 5일까지 사람인 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사람인HR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직무 역량 중심의 심사평가와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모집분야별로 직무 역량을...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39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67.7%가 ‘재택근무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73.3%)이 남성(62.3%)보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비율이 11%p 더 높았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이유로는 단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을 덜어서(72.1%, 복수응답)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