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825명을 대상으로 ‘펭수 신드롬’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이 펭수의 거침없는 당당한 모습에 ‘대리만족을 느낀다’(69%)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가장 큰 ‘대리만족’을 느낄 때로는 “내가 힘든데, 힘내라고 하면 힘이 납니까?”와 같이 △평소 자신이 하지 못했던 사이다 발언을 날릴 때(46.1%)가 1위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49개사를 대상으로 ‘월급 500만 원(기본급, 세후 기준)까지 소요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15.1년차에 5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설문에 따르면 ‘10년차’(25.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20년차 이상’(18.3%), ‘15년차’(15.5%), ‘18년차’(8.9%), ‘16년차’(4.3%), ‘19년차’(4.3%) 등의...
AI가 채용 공정성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로는 ‘사람의 주관적인 편견을 배제할 수 있기 때문’(76.9%, 복수응답)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평가를 하는 인사담당자도 사람인 만큼 나이, 성별, 학벌 등 평가와 관계 없는 요소들로 인한 후광효과나 편견을 완전히 지우기 어려울뿐더러 컨디션에 따라 평가 기준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인공지능이 이에...
지난 16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인 '사람인'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기혼 여성이 명절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혼 여성은 10명 중 7명(70.9%)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힌 반면, 미혼 여성 59%, 기혼 남성 53.6%, 미혼 남성 52.4% 순이었다. 기혼 여성이 꼽은 명절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 1위는 '시부모 등 시댁 식구(68.4%)', '배우자(21.2%)' '부모(14.2...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89개사를 대상으로 ‘인재 채용 과정에서 부담을 느끼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8.2%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이 인재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인재 채용에 시간이 많이 들어서’가 41.1%(복수응답)로 1위였다. 다음으로 ‘수시/상시 채용으로 채용 횟수가 많아서’(35.5%), ‘채용 전담...
이어 사람인을 꼽은 응답자가 42.1%로 나타났으며, 워크넷 28.8%, 인크루트 11.9%, 잡플래닛 4.0%의 순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지난 조사에서 50.3%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응답자 본인 외 주변 지인들의 취업포털을 통한 취업/이직 성공에 대해서도 ‘잡코리아를 통한 취업성공’을 꼽는 응답이 높았다. 한국갤럽은 응답자들에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2019년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근로자의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40.7시간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주당 평균 취업시간인 41.5시간과 비교해 48분 가량 줄어든 수치다. 주52시간제 도입으로 직장인들의 주당 근로시간이 줄어든 데다가 주당...
롯데관광개발은 20일부터 사람인ㆍ잡코리아 등 구직사이트를 통해 신입사원 1800여명을 비롯해 주임급 경력사원 등 총 2700여명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신입사원의 경우 △호텔 프론트 데스크ㆍ컨시어지 등 호텔객실 부문 400명 △인사ㆍ재경 등 지원부서 150명 △서버와 조리 등 식음료(F&B 및 Culinary) 750명 △딜러와 마케팅, 보안분야 등 카지노...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507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8.3%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16일 설문에 따르면 기혼 여성은 10명 중 7명(70.9%)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혀 미혼 여성(59%), 기혼 남성(53.6%), 미혼 남성(52.4%)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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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도 안가’ 입사 포기...
귀성이나 가족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인원 중 과반 이상인 65.3%는 설 명절에 특별히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혼자 명절을 보낼 계획인 ‘혼명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혼명족들이 이번 설에 할 것들로는 단연 ‘집에서 휴식’(58.1%, 복수응답)이 1위였으며, ‘구직 활동’(43.6%)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국내외 여행’(8.8%), ‘공연 등 문화생활’(6.9%), ‘밀린...
업무에 따라 신입 또는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은 자사 홈페이지 및 사람인 등 채용 포털을 통해 26일까지 가능하다.
메디포스트는 안식휴가, 유연근무제, 제대혈 무료 보관 등 가족 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혜택과 자유로운 조직문화 등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데...
지난해 11월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취준생 1458명을 대상으로 'AI 채용에 따른 부담'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2%는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AI 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정보가 부족해서"(56.1%), "뭘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50.3%), "평가 기준이 모호해서"(39.8%) 순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구직자 1141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 시 받고 싶은 연봉’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구간별로 ‘2400만~2600만 원 미만’(15.7%)이 가장 많았고, 이어 △3000만~3200만 원 미만(13.3%) △2800만~3000만 원 미만(13.3%) △2200만~2400만 원 미만(12.2%) △2600만~2800만 원 미만(11.8%)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565명을 대상으로 ‘수면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74.2%가 '수면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9일 설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들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6분으로 지난 2016년 OECD 회원국 평균 수면 시간(8시간 22분)보다 무려 2시간 16분이 더 적었으며, 미국국립수면재단 기준 성인 최소 권장...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종업원 300인 미만 기업에 종사 중인 직장인 1180명을 대상으로 ‘주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에 대한 입장’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76.3%)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8일 설문에 따르면 주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단연 ‘정시 퇴근 문화가 정착될 수 있어서’(62.9%, 복수응답)가 1위였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687개사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5.5%가 ‘지급한다’고 답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소폭(2.6%p) 증가했다.
7일 설문에 따르면 상여금 지급 계획은 기업규모에 따라 차이가 컸다. 대기업은 무려 91.4%가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으나, 중소기업 54.2%, 중견기업 50%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당송(唐宋) 8대 문장가의 한 사람인 왕안석(王安石)의 칠언율시(七言律詩) ‘즉사(卽事)’에 나온다. “좋은 모임에 초대받아 술잔을 거듭하는데/아름다운 노래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嘉招欲覆盃中綠 麗唱仍添錦上花].”
☆ 시사상식 / FOMC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연방준비이사회(FRB) 이사 7명과 뉴욕 연방은행 총재 외에 11명의 연방은행 총재 중 4명이 1년씩...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275개사) 중 절반이 넘는 50.9%가 ‘계획한 만큼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당초 계획한 만큼 채용하지 못한 이유로 ‘적합한 인재가 없어서’(63.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지원자가 너무...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곤 전 회장이 일본에서 레바논으로 도주하기 전인 지난달에 영화 ‘버드맨’ 제작자 중 한 사람인 존 레셔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레셔가 제작한 ‘버드맨(2014)’은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의 작품으로, 한물 간 할리우드 스타가 브로드웨이 연극 무대에서 재기를 꿈꾸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마이클 키튼, 에드워드 노튼, 엠마 스톤...
취업포탈 사람인이 지난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66%가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경험을 갖고 있었다. 하는 일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지 못하면 의욕을 잃기 쉬운 Z세대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Y세대는 가끔 꼰대짓을 하는 X세대 상사들이 답답하지만, 그렇다고 툭하면 자리를 박차고 회사를 떠나는 Z세대 후배들도 이해하기 어렵다.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