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진단 제품은 분자진단키트 ‘유제노Q(EuGenoQ)’, 항체진단키트 ‘유쎄로Q(EuSeroQ)’, 항원진단신속키트 ‘유바이로Q(EuViroQ)’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코로나 19백신을 시판하게 될 경우, 백신부터 진단키트까지 포트폴리오를 갖춤으로써 제품간 시너지 효과와 함께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기존 백신의 사업화 경험과 국제...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의 동시 진단키트가 국내 정식 허가를 받았다.
씨젠은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하는 동시 진단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허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씨젠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뿐 아니라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까지 한 번의 검사로 검출할 수 있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브라질에서 동시진단키트 제품등록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이후 씨젠은 중남미 매출이 1년 만에 40배 늘어난 만큼 중남미 지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씨젠에 따르면 코로나19와 독감 등 바이러스 5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가 최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
이번 JW바이오사이언스의 투자금은 원바이오메드의 차세대 분자 진단기기와 시약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혁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급성장하고 있는 체외진단 시장에서...
이번 인증을 획득한 진단키트는 분자진단(PCR) 방식의 2종(fineGENE N-CoV RT-PCR, fineGENE COVID-19 RT-PCR)과 항원진단 신속키트 1종(findUS COVID-19 antigen)이다. 회사는 항체진단 신속키트 1종(findUS COVID-19 IgM/IgG)의 CE 인증 절차도 밟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11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현장진단 검사 제품)의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하기...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는 일부 주주들이 제기한 유상증자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대전지방법원에서 기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지법(제21민사부)는 지난 15일 결정문을 통해 유상증자의 법률적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영진이 밝힌 유상증자 이유 및 제출한 자료 등에 비춰서도 경영진의 판단을 존중할 필요가 충분히 소명된다고 판단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면역화학, 임상화학 진단 분야에서 분자 진단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혁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급성장하는...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도 진단분자진단업체 솔젠트는 자체 개발한 진단키트(DiaPlexQ Novel coronavirus Detection kit)가 영국발 신종 변이 코로나19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영국발 변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했다. 그 결과 솔젠트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씨젠(Seegene)은 7일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에 타액검사법을 적용해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변경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타깃 유전자 4종을 한번에 진단하는 ‘Allplex™ SARS-CoV-2 Assay’와 코로나19, 독감, 감기 등을 동시에 진단하는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가 해당 진단키트다.
씨젠은 기존의 비인두도말법은 콧속 깊이 위치한...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유럽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을 타액검사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다.
씨젠튼 한 번의 검사로 코로나19 겨냥 유전자 4종을 진단하는 ‘Allplex SARS-CoV-2 Assay’와, 코로나19ㆍ독감ㆍ감기 등을 한 번의 검사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 등 2종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변경...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는 글로벌 분자진단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약 207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솔젠트는 이번 증자 및 지난해 수익으로 확보한 유보자금을 통해 신축 스마트공장 내 대량생산설비를 대거 도입한다. 또한, 대량공급계약을 대비한 원부자재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게 되며, 누적 부채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를...
이어 “당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핵산 추출 키트는 자사의 코로나19 분자 진단키트인 ‘ND COVID-19 Detection Kit’과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분자 진단키트 ‘ND COVID-19 & Flu Combo Kit’의 분자진단용 핵산추출 시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같은 감염원의 핵산을 추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단독사용이 가능하다”고...
글로벌 분자진단 전문기업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씨젠은 현재 7개 해외법인과 6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글로벌 시장 매출을 견인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법인 확대와 인력 투자를 통해 글로벌 선점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씨젠은 지난해 11월 기준 우리나라의 전체 진단키트 수출액 약 2조 5000억 원 중 52%를 담당했다. 또 씨젠의 지난해...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4일 이사회를 통해 코스닥 단독 직상장 추진과 주주 친화적 경영방침을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솔젠트는 지난해 4월 미래에셋대우와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대주회계법인을 지정감사인으로 지정받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는데 이번 이사회에서 최대한 상장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일정을 구체화했다.
솔젠트는 주주들을 위한...
분자진단업체 솔젠트가 자체 개발한 진단키트(DiaPlexQ Novel coronavirus Detection kit)가 영국발 신종 변이 코로나19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솔젠트는 자체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영국발 변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솔젠트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설계한 바이러스 겨냥 유전자는 현재까지 알려진 아형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는 주주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8일과 9일 솔젠트 대전 본사에 소재한 신축 스마트 공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유재형 공동대표이사의 발표와 함께 솔젠트의 코스닥 직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도 직접 참여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주주는 원하는 일자를 지정해...
씨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늘어난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분기까지 최대 생산능력을 현재 2조 원에서 5조 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원들의 자기 주식 매입은 회사의 실적은 물론 향후 성장성 및 중장기 비전에 대한 자신감으로 인식돼 주가 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씨젠 관계자는...
“2021년 1월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주요 지역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품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비한 신제품 개발도 착수한 상태”라며 “우수한 품질을 갖춘 마크비 신속항원 진단키트로 분자 진단을 대체하면서 동시에 코로나를 넘어 새로운 진단 플랫폼으로써 K-진단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엠투엔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지노믹트리의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 ‘어큐라디텍트(AccuraDtect)’의 판매와 다목적 검체 수송 배지 ‘gtNAT’의 판촉 활동에 협력한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는 “오리온홀딩스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엠투엔과 상호협력하기로 결정했다”며 “아랍에미리트를 거점으로...
오병진 한컴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중화항체 진단키트를 시작으로 분자, 항원, 항체에 이르는 진단 영역 제품군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한컴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한컴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접목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