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 진단키트 ‘ND COVID-19’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분자 진단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인 ‘RdRp, E’를 증폭하는 실시간 역전사 중합연쇄반응(Real-time RT-PCR)방식을 활용해 2시간 이내에 코로나19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게 대량 검사할 수...
앤디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 진단키트 ‘ND COVID-19’가 식약처 수출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앤디포스의 진단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RdRp, E)를 증폭하는 실시간 역전사 중합 연쇄 반응(Real-time RT-PCR)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2시간 이내에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량검사가 가능하다....
진단키트는95%~99% 수준의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타액 기반 현장진단 플랫폼을 통해서 암, 뇌질환, 호르몬검사,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진단을 구현할 예정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은 회사가 이미 구축한 NGS기반의 유전체검사, Real Time PCR 등 분자진단 분야의 플랫폼들과 더불어 신속진단, 현장진단(POCT)...
회사 관계자는 “신속진단키트의 출시는 PCR 기반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단계부터 검토한 사항으로, PCR 진단키트 구매협상 과정에서도 신속진단키트의 수요를 확인했기에 우리 회사 고유의 분자진단 기술과 면역진단 기술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혈액진단이나 분자진단은 암이 어느 부위로 전이했는지를 진단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진단 정확도가 떨어진다.
한국유니온제약은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조영제의 전임상 시험에서 성공해 임상시험을 위한 본 임상 허가 신청(IND filing)을 준비하고 있다. 애초 계획은 올해 상반기 임상 시작이었다. 코로나19 관련 키트·마스크·치료제 등의 우선...
우리들제약의 관계사 웰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careGENE™ N-CoV RT-PCR Kit)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법 방식으로 코로나19를 진단하며, 3월 식약처로부터 해당 제품에 대한 수출허가와 유럽인증(CE)를 획득한 바 있다.
웰스바이오는 코로나19를 면역학적 방식으로 진단하는...
유전자, 분자진단, BNR17, 신약개발 등 바이오 사업 분야를 영위한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시장에선 진단 키트, 장비, 시약 개발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바이오니아는 창업 이래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연결)은 2018년 241억 원에서 2019년 363억 원으로 50.7% 급증했다. 최근 5년간...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금융위원회에 기업공개(IPO) 관련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다음달 10일~11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5일~16일에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호가 2만3500원(▲1500, +6.82%)으로 상승세를 이어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1500원(▲250, +2.22...
▲최근 분자진단제품 생산 시설 투자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진단키트 시장에서 '유전자 추출'이 중요한 기술로 부상했다. 진단키트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하려면 유전자 추출 단계에서 PCR 증폭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진단 장비 수요도 같이 커지게 된 배경이다. 이를 주목해 최근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축되는...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기술성 평가 A, A 등급을 획득해 젠큐릭스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미 인정받은 바 있으며, 분자진단 제품 및 코로나 진단키트 매출 확대를 통해 올해 큰 폭의 외형성장을 자신한다”며 “국내 최고의 연구인력풀과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글로벌 진단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젠큐릭스는 국내 최초로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를 개발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암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예후진단과 동반진단 영역에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암종에 대응이 가능한 제품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젠큐릭스는 지난 3월 코로나 진단키트에 대한 식약처 수출허가와 유럽 CE인증을 획득해 수출을 진행하고...
분자 진단키트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한 우리나라는 진단을 넘어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도 글로벌 수준에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다음 과제라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백신 개발 분야는 미국과 유럽이 기술은 물론 투자 여력 또한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기술 선진국과의 연구개발...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계열사인 분자진단전문업체 솔젠트가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자사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EU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솔젠트는 한국과 미국의 긴급사용승인을 동시에 획득한 세 번째 기업이 됐다.
EDGC 측은”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과 수출허가...
한편, 상지카일룸은 코스닥 상장사 신기술사업금융사인 리더스기술투자와 함께 최근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면역진단시약과 감염성 질환 분자진단 시약을 개발, 생산하는 생명공학 전문기업 ‘㈜에이스바이오메드’에 각각 130억 원, 80억 원을 투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에 진출했다.
파미셀은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글로벌 시장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의학전문지 ‘스탯’은 백신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모더나의 백신 시험 발표가 과장됐거나 성급했다는 지적을 내놨다. 미국 정부의 백신개발기구 수장으로 임명된 모더나 이사...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을 의료기반이 취약한 국가에 신속히 공급해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함은 물론, 코로나19 이후에도 에이즈, B형간염, C형간염, 성병, 결핵 등 40여 종의 분자진단키트를 공급할 수 있어 해당 국가의 공중보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셀은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글로벌 시장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치료제로 부각되자 관련주로 묶이며 강세를 보인바 있다.
파미셀은 이번에도 모더나 관련주로 부각되는 모양새지만 일각에서는 모더나와의 직접...
주름 개선용 화장료 특허권 취득
△유한양행, 노바티스의 글리벡 국내 독점판매 계약
△인트론바이오, 49억 규모 분자진단 제품 공급계약 체결
△피씨엘, 2억 원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브이원텍, 15억 규모 중대형(ESS) 2차전지 검사시스템 공급계약
△코스나인, 13억 규모 손소독제 공급계약 체결
△파미셀, 18억 규모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 체결
전 세계적으로 항체진단키트는 10~15분안에 신속히 감염 환자의 일차적인 선별(screening)에 주로 사용하고, RT-PCR 분자진단키트는 감염환자의 최종 확진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향후 생활방역 시대에 항체진단키트가 신속 간편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생성 여부를 파악하는 진단기기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자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우수한 평가가 대규모 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씨젠의 제품은 한 개의 튜브로 3개의 목표 유전자(E gene, RdRp gene, N gene)를 검출해낼 수 있고, 대용량 자동화 검사 시스템 역량을 갖추고 있어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다. 특히 단기간 대량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해 현재까지 60개국 이상에 2000만 테스트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