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9회 안지만 대신 신용운을 마운드에 올려 민병헌과 최준석을 연달아 삼진으로 잡았다. 하지만 이후 조현근을 마운드에 올려 오재일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손시헌에게도 안타를 허용해 2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류중일 감독은 이 상황에서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고 오승환은 이종욱을 우익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삼성은 총 9명의 투수를...
봉중근은 이원석을 범타로 처리했지만 오재원에게 3루타까지 허용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후속타자 민병헌은 바뀐 투수 이동현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5-1로 달아났다.
LG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첫 타자 손주인이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결국 11년만에 진출한 가을잔치를 마무리 했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승리투수, 8회와 9회를...
이 남자 매력 있어” “두산이 플레이오프 진출, 넘 기뽀요~~^^ 오재원 3점 홈런~~ 쐐기” “오재원이 가을야구에 강한 듯. 예전에 롯데와 준플할 때도 오재원한테 많이 당한 거 같은데”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반면 넥센팬들은 “오늘은 오재원과 민병헌이 참 밉다” “야~ 오재원 그 스윙으로 넘어가다니” “오재원, 그냥 맘에 안 든다” 등 극명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3-3 동점이던 연장 13회초 대타로 등장해 홈런을 기록했다.
최준석은 강윤구의 투구를 정확히 맞추며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쳐냈다.
이어 두산은 정수빈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민병헌이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기록하며 정수빈을 불러들여 5-3까지 앞서 나갔다.
두산은 1회초 선두타자 이종욱의 볼넷을 시작으로 민병헌과 김현수의 연속 안타다 터지며 만루 찬스를 잡았다. 4번 타자 홍성흔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로 2점을 내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이후 김동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도 바로 반격에 나섰다. 1회 무사 2,3루 상황, 최진행의 내야땅볼로 1점을 득점한 한화는 4회 선두타자 최진행과...
1회 홈런에 상승세를 탄 두산은 2회 민병헌의 중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NC는 2회 두 점을 따라붙고 나서 4회 노진혁의 그라운드 홈런으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두산은 6회 양의지의 2점짜리 좌월 홈런과 2사 1,3루에서 NC 투수 노성호의 폭투로 한 점을 추가했다. 8회에는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두산 선발 김선우는 5.2이닝 동안...
원정경기에서 7회말까지 4-4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8회초에만 무려 7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과시하며 11-4로 승리했다. 두산은 양의지와 고영민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고 이후 이종욱의 내야안타와 민병헌의 투런홈런이 터지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벌려 나갔고 이후에도 홍성흔의 희생플라이, 허경민과 양의지의 적시타 등으로 무려 7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최준석의 내야안타 이후 오재원 민병헌의 연속 안타가 나오면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어진 찬스에서 양의지와 김재호의 적시타가 터지며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에 접어든 양팀의 승부는 11회에 갈렸다. 두산은 11회초 선두타자 오재원이 기습번트를 댔고 이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투수 이상열이 실책을 범해 무사 1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희생번트와 양의지의...
1점차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두산은 선두타자 민병헌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현수와 윤석민의 연속 안타가 나오며 1점을 추가했고 이후 오재원의 2타점 3루타로 6 : 2까지 점수차가 벌려 승부를 갈랐다. 두산은 3루주자 오재원이 이후 이원석의 유격수 앞 땅볼 상황에서 홈으로 들어와 점수를 7 : 2로 만들었다.
두산은 7 : 2로 앞선 9회말 수비에서...
원로사진가 육명심, 주명덕, 강운구, 한정식에서부터 중진작가 민병헌, 구본창, 이갑철, 강용석, 천경우 등 국내 사진계 대표 작가들은 모두 이곳을 거쳐 갔다.
이들 중 이갑철, 강용석, 민병헌 작가는 동강사진상,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창작부문 등 유수의 사진과 미술관련 상을 수상해 전시의 완성도와 작가 발굴 능력도 입증하고 있다.
워커 에반스, 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