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 라인업에는 이용규와 민병헌이 빠졌다. 나성범은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손아섭(우익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나성범(중견수),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이대은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맞서 베네수엘라는 레이너 올메도(2루수)...
타순도 변경돼 민병헌이 2번 타자로 나서게 됐다. 그러나 1사후 타석에 오른 민병헌은 페레스의 초구에 발을 맞았다. 1루로 걸어가던 민병헌은 그대로 주저앉았고,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결국 민병헌을 대신해 속이 불편한 이용규가 대주자로 나섰다. 그러나 김현수의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됐다.
양 팀은 5회까지 1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팽팽한...
민병헌이 첫 타석에서 발가락에 공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이날 프리미어 12 대표팀은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라인업을 변경했다. 선발 출전이 예정됐던 이용규가 급체로 빠졌다. 타순도 변경돼 민병헌이 2번...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이날 이용규는 1번 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경기를 앞두고 급체로 복통을 호소했다. 결국 선발에서 제외됐던 손아섭이 긴급 투입됐다. 타순은 정근우가 1번타자로 나서고 민병헌이 2번 타자에 배치되는 등 크게 변경됐다.
민병헌 깜짝 투입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야구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오후 7시(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진행되는 2015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한국은 선발 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웠다.
이밖에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가 테이블세터를 꾸리고,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박병호...
한편 한국은 선발 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웠다. 이어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가 테이블세터를 꾸린다.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박병호(1루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나서고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배치될 예정이다.
[프리미어12]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야구경기 우천 연기…생방송 중계 어디?
이후 김현수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민병헌이 적시타를 터뜨려 6-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쿠바는 추격에 나섰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영봉패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날 김광현은 예정됐던 투구수 50개 중 38개를 던지고 이대은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김인식 감독은 다양한 투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김광현을 뺐다. 이대은은 초구부터 시속 149km...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장원준·이현승을 비롯해 포수 양의지와 내야수 오재원·김재호, 외야수 김현수·민병헌 등 두산 주축 선수 7명이 2일 오후 ‘프리미어12’ 대표팀에 합류한다.
또 통합우승 5연패에 실패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 차우찬·심창민·박석민·김상수 등 4명도 같은 날 대표팀에 가세한다.
1일 체육계에 따르면 대표팀 최종엔트리 28명 중에는 두산...
장원삼은 1회 민병헌과 김현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뒤 양의지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2실점을 했다. 3회 들어서 1사 상황에서 민병헌에게 또 다시 좌전 안타를 맞은 뒤 양의지를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박건우가 적시타를 치며 1실점을 추가했다. 결국 장원삼은 2사 만루 상황에서 고영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장원삼의...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민병헌의 결승타와 노경은의 역투를 엮어 삼성 라이온즈에 4-3으로 재역전승했다.
특히 선발 등판한 이현호에 이어 2회 2사 후 일찌감치 마운드에 오른 노경은은 8회 1사까지 5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눈부신 투구로 두산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두산은 5회에도 선두타자 정수빈이 2루타를 치고 허경민이 몸에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민병헌의 보내기번트로 다시 1사 2,3루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고의4구로 출루, 1사 만루 상황이 만들어졌고, 양의지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점수를 3-1로 벌렸다.
두산은 6회말 삼성 2루수 나바로의 송구 실책으로 두점을 더 보태며 5-1로 쐐기를 박았다.
이...
1, 2번에는 정수빈(중견수)과 허경민(3루수)을 두고, 3∼5번 중심타선에 민병헌(우익수)ㆍ김현수(좌익수)ㆍ양의지(포수)를 차례로 내세웠다. 이어 홍성흔(지명타자)ㆍ오재원(2루수)ㆍ오재일(1루수)ㆍ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두산은 1, 2차전과 4차전에서도 이 선발 라인업으로 NC와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두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맞선...
이에 맞서 김태형 두산 감독은 정수빈(중견수), 허경민(3루수), 민병헌(우익수), 김현수(1루수), 오재원(2루수), 최주환(지명타자), 박건우(좌익수), 김재호(유격수), 최재훈(포수)을 내보냈다. 유희관이 선발 투수로 나섰다.
NC는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아내며 대량 득점을 예고했다. 나성범의 뜬공에 박민우가 선취점을 올렸다. 두산은 2회말 박민우의 악송구를 틈타...
또한 한화이글스의 이태양 선수, 두산 베어스의 민병헌 선수도 미남에 속한다. 여기에 롯데자이언츠의 김대륙 선수, KT위즈의 엄상백 선수, 롯데자이언츠 심수창 선수,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등도 여자팬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엔 기아타이거지의 박정수 선수도 가세해 프로야구 인기를 한층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대은 정말 잘 생겼네", "이대은...
NC의 포스트시즌 홈경기 첫 승리까지 아웃 1개를 남겨둔 상황, 스튜어트는 민병헌(28)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김경문 감독은 불펜진을 준비시켜 놓으면서도 스튜어트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마운드에 올라갔던 최일언(54) 투수코치는 스튜어트를 격려하고 벤치로 돌아왔다. 결국 스튜어트는 4번 타자 김현수(27)를 좌익수 뜬공으로 마무리하며 김경문...
오재원은 과거에도 NC 에릭 해커 선수와 1루에서 충돌한 적 있다. 당시 오재원을 1루 땅볼로 1루에서 아웃된 후 해커가 혼잣말을 중얼거리자 자신을 향한 욕설을 했다고 판단, 매섭게 달려들었다. 결국 양팀 벤치에 있는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 나와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두산 선수 민병헌은 해커를 향해 공을 던져 질타를 받았다.
적시타로 SK전 역전승을 이끈 민병헌(28ㆍ두산 베어스)에게 시선이 쏠렸다.
민병헌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8회초 좌전 안타를 때려내 결승점을 뽑아냈다. 두산은 민병헌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SK를 2-1로 제압하고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