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자닌과 벤처기업 투자를 통해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KTB자산운용은 2018년 4월 처음 ‘KTB코스닥벤처 1호’ 펀드를 출시했다. 공모펀드 최대규모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1호 펀드의 소프트 클로징 이후 안정적인 벤처 신주 편입을 위해 2018년 5월 21일 ‘KTB코스닥벤처 2호’ 펀드를 추가로 설정했다. 2호 펀드의 1년 수익률은 59.93%, 설정일 이후 43.08...
이번에 출시된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뉴딜 분야 기업이 발행하는 지분, 메자닌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원금의 상당부분이 사실상 보전된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증권사에 이어 은행까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가입하려는 고객이 몰렸다는 분석이다.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위험등급 1∼2등급의 고위험 상품으로 21....
이후 풀릴 수 있는 메자닌 물량은 더 많다. 6월 만기가 돌아오는 산업은행 CB의 전환 가능 주식 수는 6000만 주에 달한다.
하지만 MSCI 지수 편입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내달 12일 MSCI 5월 반기 리뷰 발표가 예정됐다. 이날 종목이 교체된다면, 오는 27일 장마감 후 MSCI 지수에 반영된다. 반기 리뷰는 분기 리뷰보다 시가총액 허들 기준이 낮아...
이후 풀릴 수 있는 메자닌 물량은 더 많다다. 6월 만기가 돌아오는 산업은행 CB의 전환 가능 주식 수는 6000만 주에 달한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2020년 기록적으로 상승한 SCFI에 대해서 2021년에도 동일한 추세를 이어갈 수 있냐고 질문을 받는다면 답변은 ‘아니오’가 될 것”이라며 “HMM은 채권단이 전환사채 형태로 보유한 대형 물량의 주식전환...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는 뉴딜 분야 기업이 발행하는 지분, 메자닌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 재간접 공모펀드다. 정부 재정펀드 및 사모 운용사가 21.5%를 후순위 출자해 펀드 투자자의 손실을 방어해 주는 구조로 29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판매된다.
같은 날 우리 스마트 뉴딜 30 목표 전환 증권 투자 신탁 2호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을 통해...
또, 3자배정 유상증자는 오라이언 메자닌 코스닥벤처 사모투자신탁, 브레인 코스닥벤처 증권투자신탁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전환우선주 가격은 3만2928원으로 할인률 5%를 적용했으며, 총 9만1106주를 발행한다. 납입일은 오는 25일까지로 신주교부 예정일은 4월 9일이다.
피씨엘은 △기확보된 유럽발 수주 및 수요에 대한...
KB자산운용은 ‘KB메자닌사모펀드 제2호(이하 메자닌 2호)’가 청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자닌펀드는 채권과 주식의 중간에 있는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 등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채권에 주로 투자해 안정성과 해당 기업 주가 상승 시 자본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KB자산운용의 메자닌 2호 펀드는 2014년 약정 규모 2700억 원으로 5개 국내 연기금과...
또 신한금투는 메자닌 및 에쿼티 9300만 달러를 총액인수 했다. 공모 등의 방식을 통해 셀다운 할 예정이다.
이번 딜은 국내 금융사가 아마존 물류센터에 투자한 사례 중 아마존 사와 직접 거래한 첫 사례다. 신한금융은 이번 딜을 발판 삼아 아마존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공개(IPO) 주관순위에서 압도적 1위에 오른 데 이어 메자닌 최대어인 현대로템의 전환사채와 대한항공, 현대산업개발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성과를 냈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다양한 칼럼 형태의 보고서를 통해 전략을 제시하고 산업을 분석하는 등 어렵고 복잡한 숫자로 가득한 보고서가 아닌 투자자에게 먼저...
기업공개(IPO) 주관순위에서 압도적 1위에 오른 데 이어 메자닌 최대어인 현대로템의 전환사채와 대한항공, 현대산업개발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성과를 냈다.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팜(3118억 원), 와이팜(817억 원), 코람코에너지리츠(1066억 원), 위더스제약(254억 원), 드림CIS(202억 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31억 원) 등 총 10건의 IPO딜을...
거래구조는 CJ CGV가 발행하는 신주와 향후 CJ CGV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메자닌 채권 약 2000억 원어치를 케이스톤PE가 인수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케이스톤 PE는 CJ CGV의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CJ CGV 최대주주는 CJ㈜로 3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1위 멀티플렉스 상영관 운영사인 CJ CG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RG자산운용이 인도네시아 발리 최고급 호텔 선순위 대출펀드와 메자닌 투자펀드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RG자산운용은 인도네시아 발리 섬 소피텔호텔(Sofitel Hotel)에 총 1억2500만 달러(메자닌 3500만 달러·선순위대출 9000만 달러) 규모로 대출펀드 투자를 각각 완료했다. 우리 돈으로 약 14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는 발리 소피텔호텔 인수에 관심 있는 국내...
대표가 회사 자금을 개인 투자 용도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했고, 단기간 고수익을 내기 위해 건설업 등에 투자했는데 결국 더 큰 손실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채권 투자처는 전부 옵티머스자산운용과 이해관계가 얽힌 상장사로 나타났다. 메자닌 형태로 유입됐는데, 현재 영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어 회사명을 공식적으로 밝히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후 라움은 전환사채(CB) 등 메자닌 투자를 진행해 라임의 ‘아바타 자산운용사’란 평가를 받았다. 라임은 2018년부터 크레아플레닛 CB에 500억 원 넘게 투자했다. 이 중 100억 원 이상은 실체가 불분명한 캄보디아 리조트 개발사업에 흘러갔다. 검찰은 이 수상한 자금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다.
라움 관계자는 “우리도 김(영홍) 부회장에게 당한 것”이라며 “김...
그는 “3년 전부터 라임, 옵티머스자산운용 자금이 코스닥 상장사의 사채발행, 인수자금 등에 여러 경로로 쓰였다”며 “과거와 같이 운용사를 거쳐 시장에 들어오는 자금이 없어졌고, 최근 기업들도 메자닌 발행 시 자금 출처를 여러 차례 확인하고, 명확하게 밝히는 추세로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주요 자금줄로 꼽히던 제2금융권 역시 기업대출에 소극적인...
지난 2018년 7월 수성자산운용 등 메자닌 투자 기관을 중심으로 100억 원 규모의 1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당시 전환사채는 표면이자 0%, 전환가액 2915원으로 설정돼 사실상 주가 상승 시 주식 전환으로 차익을 누리려는 수요가 반영된 사채였다. 1회차 전환사채는 최대 35억 원까지 콜옵션(매도청구권)이 부여됐는데, 최대주주·임원진이 이를 활용해 대거...
LREDS IV는 지리적으로 독일,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스페인에 집중하면서, 서유럽 부동산을 담보로 한 메자닌 대출 투자로 경쟁력 있는 위험대비 수익과 함께 하방리스크에 대한 보호와 높은 현금 수익율을 제공한다. LREDS IV는 메자닌 대출에 더불어 홀론(Whole loans), 과도기적 자산에 대한 대출(Capex) 및 부동산 개발대출에 투자하며, 자산별로는...
KB자산운용은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메자닌 사모펀드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메자닌펀드란 선순위대출과 에쿼티지분투자의 중간정도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위험을 낮춘 중순위 대출 등을 말한다.
투자대상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선순위대출의 경우 금리는 2.7% 내외로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