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1팀은 기업공개(IPO)와 스팩상장 업무를 맡고, ECM2팀은 상장사 대상으로 유상증자와 메자닌 영업, 신설된 종합금융팀은 인수금융, 리츠 및 구조화 금융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IB사업본부 산하 ECM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정통 IB조직을 구축하고 대체투자와 구조화금융으로 영업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아직...
운용자산 또한 Private Debt 전략 40%, Pre-IPO 등 주식투자 21%, Fund of Funds(재간접 펀드) 18%, 메자닌 11%, Real Asset(실물자산) 10% 등의 비율로 운용되고 있어 특정 전략에 쏠림 없이 운용전략별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의 인기몰이 비결은 혁신적인 상품 전략과 안정적인 수익률의 힘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전환사채(CB) 등 메자닌 발행을 남발한다는 증권가의 지적에 22.18% 급락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의 시가총액은 최근 2년 동안 2.5배 증가했지만, CB·BW·교환사채(EB) 발행으로 주식 수가 크게 증가한 탓에 주가 상승률은 80% 수준에 그쳤다”면서 “다산네트웍스 경영진이 현재와 같은 자금 조달을 지속한다면 기존...
협회에 따르면 PEF 과정은 국내·외 사모펀드 시장의 동향 및 이슈, PEF 투자전략, 메자닌ㆍ헤지펀드 등의 최신 운용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협회는 해당 과정을 통해 유형별 사모펀드 간 비교분석, 다양한 PEF 투자실무 습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PEF 실무 전문가의 PEF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교육을 통해 PEF 이해도를...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중소 메자닌 인수 등 주식 인수 관련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사모펀드(PEF)운영, 신기술투자 금융, 코넥스(KONEX) 지정자문인 등의 업무도 전담할 예정이다.
기존의 AI팀은 대체투자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직제개편으로 IB사업본부는 기존 3개 팀에서 1실, 5개 팀으로 확대 재편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직제개편에 따른...
이어 “특히 3자배정 유상증자의 경우 악재성으로 읽힐 수 있다”며 “대부분 사모 중심의 메자닌 투자인 만큼 주가 상승시 돈이 많은 투자자나 기관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종목별로는 코스피시장에서 두산건설(2억5133만주), 두산중공업(8500만주), 한진중공업(6874만주), 오리엔트바이오(6000만주), 상상인증권(4541만주)이 대규모...
신외부감사법 강화로 의견거절 등의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메자닌 투자자에까지 디폴트 위험이 확산할 전망이다.
메자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가지는데, 주로 중소기업이 발행한 것을 제2금융권이 인수해왔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외감법에 따라 회계감사가 보수적으로 이뤄지면서 메자닌 투자자들도 비상이 걸렸다.
한 IB 업계...
메자닌 투자 특성상 전환청구 직후 차익 실현에 나선다는 점을 고려하면 4회 차 CB 물량도 곧바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가가 급락한 점을 감안해 25일 종가 기준으로 계산하더라도 해당 CB 보유자들은 주식으로 전환할 시 50%가 넘는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전환사채 물량에 대한 우려를 인지하고 있지만, 주가...
동양자산운용 관계자는 “중국의 성장성을 보고 중국 증시에 투자를 하고 싶으나, 최근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인해 커진 변동성을 회피하고 싶은 투자자, 또는 최근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국내 메자닌펀드 수익률로 인해 고민인 투자자들은 동양차이나전환사채 펀드를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수만 하다”고 말했다.
해당 펀드는 이날부터 우리은행을 통해 가입하다.
또 지난달에는 홍콩 주룽반도(구룡반도)에 있는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의 메자닌(중순위) 대출에 2억4300만 달러(약 2800억 원)를 투자키로 했다.
해외법인의 수익성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박 회장은 3월 임직원에게 보낸 사내 레터에서 “1분기 미래에셋그룹 해외법인이 약 700억 원의 세전이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작년 미래에셋그룹 해외법인이 올린 세전이익...
엘앤케이바이오가 상장폐지를 벗어난다 해도 코스닥벤처펀드가 메자닌 전략을 추구하는 특성상 재무적 불확실성은 이어질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최 연구원은 “연초 코스닥지수가 700포인트 초반대임을 감안하면 (코스닥벤처펀드의) 수익률은 아주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닌데, 이는 신외감법 적용에 따른 재무 리스크가 불거진 부분이 수익률 저하로 이어졌다고...
KB증권은 현재 코스닥 시장 내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 메자닌 투자를 통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코스닥 스케일업 투자조합을 결성해 운용 중이다.
KB국민은행은 지식재산 보유기업 전용 상품인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을 출시한다. 집합자산의 가치평가‧담보물 사후관리 등에 대한 ‘일괄담보제도 도입’ 검토 등 혁신적 방식의 금융지원 활성화를...
미래에셋대우는 18일 홍콩 CBD2(이스트 카오룽)에 있는 오피스 빌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Goldin Financial Global Centre)’의 메자닌(중순위) 대출에 2억4300만 달러(한화 약 28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는 홍콩거래소 상장회사 ‘골딘파이낸셜홀딩스’와 최대주주인 홍콩 부호 ‘판수통(Pan Sutong)’이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는...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CB와 BW 등 메자닌 채권은 기존 주주들로서는 주주가치 희석요인으로 작용하고, 대규모 전환 청구 발행 시 단기적으로 수급에 부담이 된다”면서 “출시 1년이 지난 지금 메자닌 채권들의 순차적으로 돌아오는 전환청구 개시일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중소 제약사 대화제약이 11년 만에 메자닌에 발을 들인다. 신약 관련 연구와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인 가운데 단기차입 부담을 덜기 위해 메자닌 발행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화제약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시설투자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1회 차) 사모 발행을...
시장 반등과 메자닌 리픽싱에 힘입어 포트폴리오 변동성 대비 기대 범위를 초과하는 플러스 성과(연초 이후 수익률 2.23%)를 기록했다.
이 펀드는 지난해 5월 정부가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도입한 ‘사모투자 공모재간접 펀드’ 제도 시행에 따라 출시된 국내 1호 펀드이다.
‘사모투자공모재간접펀드’ 제도는 그동안 기관투자자나 거액자산가의...
증권업계 관계자는 “증권사 입장에서 ‘투자 유망 회사’라는 인식이 들면 보고서 작성에 이어 기관투자자 대상 NDR까지 진행한다”며 “증권사와 법인 간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면, 향후 법인의 메자닌 발행 등을 유치해 수익을 낼 수 있어 경쟁적으로 활용한다”고 귀띔했다. 앞서 라이트론이 메자닌 발행을 자사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수...
바이오리더스는 지난 1월 '요즈마 글로벌 메자닌펀드 2호'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이 이번 항암제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바이오리더스가 이번에 기술이전 받는 신약후보물질은 손상된 P53 단백질을 정상적인 단백질로 재활성화하는 펩타이드이다.
P53 단백질을 만드는 P53 유전자는 종양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