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 반포서래섬 메밀꽃 축제' 후 수확한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5일 성동구 기초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1450㎏의 메밀을 수확해 총 30박스의 메밀국수를 만들었다. 시가로 300여만원에 이른다.
메밀로 만들어진 국수는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VJ특공대’가 감자튀김, 고기국숫집, 영천시장 꽈배기, 삼청로 메밀팥죽, 호떡 등 우리 동네 명물을 소개한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에서는 우리 동네 명물이 전파를 탄다.
서울 금천교 시장. 동네 시장인 이곳에서 감자튀김을 파는 청년들이 있다. 힙합 가수처럼 수건을 머리에 두른 그에게선 자신감은 물론 노련함까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밀국수와 빙수가 산처럼 높게 쌓여 있다. 특히, 일본식 라면의 내용물은 넘치고 넘쳐 쟁반 위에도 국물이 흥건하다.
돈까스에 함께 나오는 쌀밥은 5명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다. 양만 따지면 가격도 비쌀 것 같지만 음식의 가격은 평범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몇몇 식당에서 시작된 초대형 음식 열풍은 빙수, 덮밥 등 다양한 종류로...
콧등치기국수, 메밀전 등 정선5일장 회동집을 통해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다.
회동집은 정선 5일장 맛집 거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수집으로 저렴한 가격의 콧등치기국수가 인기다. 2층에서 직접 손 반죽한 메밀 면에 직접 담근 된장으로 육수를 낸다. 깨소금과 김가루, 다진 고추 등의 고명 외에 김치가 들어가서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강하다. 메밀전병을 가장...
막회를 넣고 국수에 빨간 양념을 곁들인 것으로 오징어와 가자미회 등이 주 재료다.
여름철 별미는 누가 뭐래도 냉면이다. 서울에서는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이 ‘쌍벽’을 이루고 있지만 경남지역은 진주냉면이 단연 압권이다. 영남지역 사람들이 즐겨 먹는 냉면으로 순 메밀가루 면에 지역 특성을 제대로 살린 해물 육수를 사용한다. 거기에 소고기육전을 고명으로 얹으면...
냉면, 메밀국수, 비빔면, 막국수 등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면요리가 많다.
면요리 앞에서는 어른·아이가 따로 없다. 그만큼 면요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여행하며 즐기는 면요리는 더 각별하다. 부담없이 저렴한 비용에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문화까지 깊숙이 이해할 수 있으니 신비롭기까지 하다. 전국 각지에는 지역 특성을 대변하는 면요리가...
전통 제과점·메밀국수집 같은 소규모 자영업까지 합하면 10만 곳이 넘는다. 이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5000년 역사를 가진 중국에서도 100년이 넘는 기업은 1000곳 정도에 불과하다. 한국에는 5곳 정도로 추정된다. 일본 국민은 장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기술을 물려받고 사람을 물려받고 역사를 물려받는 나라, 이것이 일본의...
CJ제일제당은 TMI의 ‘진미’와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조화를 통해 기존의 중국식 면제품뿐 아니라 향후 칼국수와 메밀국수 등 한국식 면제품도 출시해 한식과 중식을 아우르는 ‘아시안 누들(Asian Noodle)’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신현수 CJ제일제당 식품글로벌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미 서부 지역의 플러턴 만두 공장 신설과 동부 지역에...
제분업체 동아원이 일본에 메밀국수가루를 수출한다
동아원은 19일 일본 외식기업인 ‘프로스페리티1’ 메밀국수용 가루를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스페리티1’은 연매출 530억원 규모의 외식전문기업으로 일본에 50여개의 메밀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원 관계자는 “일본의 메밀전문 외식기업에 국수용 프리믹스를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
이진은 후드티셔츠를 입고 메밀국수를 먹거나 장난을 치고 있다. 민낯에 긴 생머리에서 청순한 매력이 엿보인다. 특히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이진은 회색 숄과 시계로 포인트를 줘 패션 감각을 과시한다.
사진전을 둘러본 네티즌들은 “이진 일상 9종 세트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이진 일상 9종 세트 너무 이쁘다” “이진 다음 작품으로 빨리 돌아오세요” “구미호...
막국수의 경우 메밀에 밀가루를 섞어 국수를 뽑은 뒤 동치미에 말아 먹었다. 식량사정이 열악했던 시절 우리네의 한끼 식사대용이었던 셈이다.
그런 메밀이 웰빙음식으로 변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루틴이나 비타민B 등이 다량 함유 돼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다. 새로운 메밀음식도 속속 개발되고 심지어는 특허까지 낸 음식도 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맛있어보이는 토토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토토로는 메밀로 만든 면에 얼음과 김으로 토토로의 특징인 눈과 배를 표현했다. 또한 나뭇잎으로 토토로의 머리를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완벽하게 토토로를 표현했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아이들에게 메밀국수를 토토로로 만들어 줘야겠다” 등의 반응이다.
짜장·우동·비빔면 등 각종 면류와 컵라면 판매량도 각각 26%, 30%가량 상승, 여름철 인기메뉴인 냉면·메밀국수·콩국수 등 시원한 면류 식품은 지난해 동기보다 27% 판매량이 늘었다.
이 외에도 핫도그·피자·햄버거 등 더운 날씨에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아이들 간식전용식품 판매량도 전년 동기보다 165% 급증했다. 건강식으로 꼽히는 구운계란, 훈제란의 경우도 91...
하이면과 생생우동 등 튀기지 않은 면은 '부활신앙'을 부정하며 비빔면과 메밀국수는 '삼위일체'에 정면으로 반하는 극악한 사탄이다. 라면교는 이들에 대해 '끓는 물의 고난을 부정하고 생면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교파'라고 설명하고 있다.
짜파게티의 경우 국물을 버린다는 점 때문에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있지만 물을 3큰 술 정도 남긴다는 점에서 완전한 부정으로 볼...
밥 대신 국수나 빵이 제공되는 경우에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메밀이나 잡곡빵 등을 이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 국의 경우에도 염분을 줄이기 위해 된장이나 소금의 사용을 제한했다. 또한 ‘503식단’은 조리법도 남다르게 바꿔 음식의 염분과 칼로리를 낮췄다. 채소를 많이 사용하여 포만감을 줄 수 있도록...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냉면, 메밀면, 우동, 생면, 칼국수로 모두 냉장면으로 만들어 프레시안만의 신선함을 더욱 살렸다는 평가다.
최자은 CJ프레시안 마케팅 팀장은 “기존에 정체돼 있던 냉장면 시장에 더욱 새롭고 다양한 맛을 소개하고자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우리나라 지역별 대표 면 요리를 제일제면소 냉장면으로 선보이게 됐다”며“앞으로도 제일제면소는...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생즙이나 샐러드, 비빔밥, 냉면, 국수, 김밥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양배추싹은 배추싹과 비슷하지만 잎이 두껍고 털이 없고 흰빛이 돈다. 비타민 A·B·C·K가 들어 있고 칼슘과 황·염소·셀레늄이 풍부하다. 황과 염소는 위와 창자를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셀레늄은 노화방지, 피부미용, 정력강화에 효과가 있다. 맛이 순해서...
창업자가 원할 경우 메밀과 국수 등 면종류만 팔 수 있고, 좀더 다양한 메뉴를 원하면 초밥류와 탕류 등을 추가하면 된다. 5평을 기준으로 할 때 인테리어 비용을 제외하고 간판 등 시설비는 2000만원 수준이다.
행촌의 대표 메뉴중 하나는 메밀 등 면 종류다. 육수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육수에는 행촌만의 육수 비법이 녹아들어가...
또 행사기간에 둔전평 농악놀이와 황병산 사냥놀이, 전국 민속놀이ㆍ사물놀이 경연대회, 전통ㆍ퓨전국악 공연 등이 이어지며 메밀국수 만들기, 도리깨질, 고기잡이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마당도 마련된다.
축제가 열리는 봉평면 인근에는 오대산국립공원과 월정사, 대관령 양떼목장 등이 있어 관광도 즐길 수 있다.
효석문화제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오뚜기의 메밀비빔면도 사과즙을 액상스프에 11% 정도 함유시켜 비빔국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강용탁 한국야쿠르트 F&B마케팅 팀장은 “냉면을 사시사철 먹는 것처럼 현재 형성된 계절면 시장도 사계절로 그 분포를 넓혀가는 추세”라며 “고객들 스스로 ‘골뱅이소면’이나 ‘비빔면 깻잎쌈’ 등 새로운 조리법을 인터넷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