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코너에서 3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메밀국수·손만두 맛집 '놀부만두'를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코너를 통해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전통 메밀국수·손만두 맛집 '놀부만두'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회기역, 휘경파출소 근처 맛집으로 통하는 '놀부만두'는 골목에...
필자는 한여름엔 땀을 흘려가며 먹는 뜨거운 음식보다 시원한 냉면이나 메밀국수가 더 좋다. “메밀면은 이가 아니라 목젖으로 끊어 먹어야 해. 입 안 가득 넣고 먹어야 메밀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어느 해 복날 지인의 말대로 따라 하다가 세상 뜰 뻔한 기억이 있다. 면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늘 사리를 추가해 먹는 이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냉면이나 메밀국수를...
특히 얼큰 칼제비는 얼큰한 국물에 모시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메밀로 면을 뽑아 식감이 쫀득하면서 부드러움을 더하고 고소함도 자아낸다.
4000원 콩국수·얼큰 칼제비 맛집 '소담정국수만두'의 맛 이야기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혜교'에서는 메밀묵밥, 메밀국수 등 메밀요리가 인기다.
이곳에서 메밀묵밥은 시원한 묵밥과 따뜻한 묵밥이 모두 제공된다. 묵밥에는 밥과 묵사발, 김치, 콩나물, 김, 양배추, 당근, 오이 등이 들어가 깔끔하면서도 고소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100% 국산 통메밀을 매일 아침 멧돌에 갈아 만든 건강식 묵밥에 많은 이들이 찾는 대표메뉴다.
이곳에선 냉메밀국수...
메밀국수의 진한 향까지 느껴져 건강하면서도 소화도 잘되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비빔막국수는 양념의 맛이 뛰어나다. 맵지도 짜지도 않은 양념에 메밀국수를 비벼 먹으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이 많다고 한다.
4000원 막국수 맛집 '동송막국수'의 저렴한 가격의 비법과 특별한 맛 이야기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진한 육수향과 메밀국수가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자아낸다.
한그릇 평양냉면을 즐기고 나면 후식으로 메밀과자까지 내줘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도 즐길 수 있다.
'봉밀가'에서는 뜨거운 돌메밀, 한우수육 등도 이름난 메뉴로 꼽힌다.
서울 은평구 맛집 '어촌시래기'에서는 시래기고등어조림이 대표메뉴로 꼽힌다.
고등어조림과 함께 무, 시래기가 가득 접시에...
'2TV 저녁 생생정보' 비법천하 코너에서 수제 냉메밀국수 맛집으로 이름난 경기 남양주시 맛집 '메밀공작소'와 치즈 매운 등갈비구이로 이름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맛집 '신림매운등갈비찜'을 찾아간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법천하 코너에서 '메밀공작소'와 '신림매운등갈비찜'을 찾아가 사람이 붐비는 그 맛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경기도...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찬 냉면 국물에 말아 먹습니다. 앙념을 적게 넣어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고기 육수(닭, 돼지, 소)를 단독으로 쓰거나 동치미 국물을 넣어 먹기도 하는데요. 원래 평양에서는 겨울철에 즐기는 음식입니다.
평양에서는 1910년 대 이미 전문적인 평양냉면 식당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1920년대에는 평양 시내에 수십 곳이 생겨났죠.이...
실제로 고명환은 메밀국수 식당으로 성공을 이루며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했으며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등 서적을 발간하기도 했다.
고명환은 “고정적인 수입이 있었으면 해서 식당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감자탕집, 실내 포장마차, 골프장 사업 등 가게를 4개나 말아먹었다”라며 “준비가 안 돼 있었고 남들이 잘된다고 하면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이 더워지는 요즘 시원하게 속을 풀어줄 특별한 맛의 비법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1세대 한국식 메밀국수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는 메밀국수의 달인 변일웅(78·경력 60년), 변기연(49) 달인을 만난다.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이 만든 메밀국수는 80~90년대 명동에서 처음 선보였던 1세대 한국식...
◇면발의 차이
평양식 냉면은 메밀가루로 면을 만들고, 함흥식 냉면은 감자나 고구마 전분으로 면을 만든다.
평양냉면은 전분이 아니라 메밀로 뽑아 면이 거칠고 굵다.
반면 함흥냉면은 전분으로 면을 뽑아 질기고 쫄깃하다.
◇고명의 차이
평양냉면은 꿩, 닭, 소고기 등을 우린 육수에 동치미를 섞는다. 그리고 위에 고기와 무, 배를 얇게 썰어 올린다....
◇담백한 맛의 ‘오키나와 국수’로 먹는 즐거움까지 = 여행지에선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메밀로 면을 만드는 일본 본토와 달리 밀가루를 사용하는 오키나와의 소바는 돼지뼈, 가츠오부시, 다시마를 넣어 만든 육수로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현내에서만 하루에 15만 그릇이 나갈 정도로 인기 있는 오키나와의 소바는 지정 기념일(10월 17일)까지 있을 정도다....
“예전에는 맷돌에 메밀을 껍질째 갈아서 국수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먹고 나면 이에 메밀껍질이 까맣게 끼곤 했지. 먹을 게 많은 지금이야 별식이라고 맛나게들 먹지만 우리 어렸을 땐 배곯지 않으려고 먹었어요.”
강원 춘천 인근 화전민들에게 막국수는 생계를 이어준 ‘원초적’인 국수이자, 가장 ‘가난한’ 국수였다. 쌀은커녕 밀가루도 구하기 힘들던 시절...
곤드레국밥, 메밀국수, 황태구이 등 강원도 대표 음식이 인기를 끌었다는 전언이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평창을 찾는 방문객에게 경기 관람 외에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식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도 알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이번 기회를 살려 앞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이효석문학관이 자리한 효석문화마을의 풍경도 뛰어나다. 마을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보이는 연필 모양의 나무 기둥을 볼 수 있다. 연필은 문학을 상징하는 요소인 데다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순수한 마을 풍경과 잘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메밀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봉평에 간다면 메밀국수·메밀전·메밀차 등 먹거리를 맛보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 밥국수의 달인이 만든 김치말이 국수의 가장 큰 매력은 메밀면과 함께 찬밥을 말아서 내는 것이다. 국물에 말아져 있는 밥이라고 하면 푹 퍼진 밥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달인의 밥알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 그 맛이 일품이다.
따로 만든 밥물로 밥을 짓고 얼음물에 담갔다 빼내는 것이 '생활의 달인' 김치말이 밥국수의 달인 만의...
생활의 달인 방송
일본 본토 메밀면보다 담백하다는 메밀 막국수 맛집
한 차례 숙성시킨 목살+팥물을 다시 3일간 숙성시켜 만든 양념장에
메밀풀과 메밀가루가 섞인 쫄깃한 면발의 비빔면이 인기메뉴.
-인천광역시 남동구 ‘화동옥’ 2016.9.12. 생활의 달인 방송
독특한 고명이 발길을 사로잡는 고기 막국수 맛집.
끓인 찹쌀풀과 건고추, 홍고추 등을 넣어 양념한...
마치 일본의 메밀국수처럼 면과 국물이 따로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다. 통밀면을 짬뽕국물에 말거나 찍어가며 먹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면만 따로 음미해 볼 것을 권한다. 구수하고 은은한 통밀향과 더불어 부드러운 면의 식감을 느끼는 순간 중식을 마주하는 시간이 더욱 편안해질 것이다.
매일 아침 반죽한 면은 그날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방부제 등을 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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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트럭
메밀가루 35%를 사용한 면+깊고 진한 육수 온소바·냉소바 6000원
인천 경인 아라뱃길 인근 라이딩족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푸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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