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두유 시장에서 매일유업, 남양유업을 꺾고 정식품에 도전한다. 3년 내 업계 3위로 올라간다는 계획이여서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6일 롯데칠성음료는 병 제품 ‘참두 뉴트리빈’을 출시하고 두유 부문에서 올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롯데칠성의 두유 사업은 매출 100억원 규모로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당장...
롯데칠성음료은 6일 1, 2인 가족을 겨냥한 아침식사대용 영양 두유 ‘참두 뉴트리빈’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민B2, 콩 단백질, 칼슘 등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보충해주는 영양 두유다. 한 병(200 ml)안에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 분의 칼슘 등이 함유됐다.
롯데칠성은...
최근에는 롯데칠성음료가 ‘백두산 하늘샘’을, 농심은 ‘백두산 백산수’를 출시해 ‘백두산 물’을 두고 양 회사가 경쟁 중 이다. 롯데칠성음료가 ‘백두산 하늘샘’의 매출을 5년 안에 1000억원 정도로 성장시킨다고 밝히자 농심측은 “삼다수 신화를 재현하겠다”며 5년 안에 연매출 2000억원을 달성해 1위를 탈환하겠다고 응수한 상태다.
롯데칠성음료는 ‘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의 공식후원사로 선정 됐다고 6일 밝혔다.
‘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는 정원을 주제로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초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인증 박람회다.
롯데칠성은 6일 순천시청에서 조충훈 순천시장,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롯데주류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하여 최고급 청주 ‘설화’, 정통 매실주 ‘설중매’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를 내놨다.
69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 이다. 롯데주류는 백화수복이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롯데칠성음료는 2013년 설 명절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의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음료 선물세트는 경기불황으로 중저가 설 선물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9000원에서 1만6000원대의 부담없는 가격대로 구성됐다. 중저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14년 연속...
우 연구원은 “현재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삼강, 롯데쇼핑 등 상장사와 각종 계열 비상장사 지분을 매도가능증권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약 8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서초동에 1만평 규모의 물류센터 부지를 보유하고 있고 복합쇼핑몰 등 개발을 추진 중인데 개발시 가치는 1조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강화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사히맥주 판매를 크게 신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25일 열린 아사히 맥주 150만 상자 판매 달성 기념 행사에서 “올해 주류 규제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아사히맥주 175만 상자를 판매해 전년 대비 13%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롯데칠성음료도 판매 증대를 통해 엔저를 타개한다는 입장이다. 주력 제품인 △경월그린(소주) △서울막걸리(막걸리) △커피 △탄산음료 등의 판매 증대를 위해 현장 영업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것.
또 롯데칠성은 원재료, 포장재의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원가절감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및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매출을 늘리겠다는...
롯데칠성음료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새 모델로 배우 현빈이 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해병대 전역으로 돌아온 현빈을 칸타타 새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현빈이 제대하기 전부터 칸타타에 적합한 광고 모델로 낙점하고 꾸준히 접촉하는 등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측은 지난해 말에 현빈의 해병대 제대 현장에 직접 찾아가...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은 5년 연속(2008~201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소주부문 1위에 선정됐다. 또 7년 연속(2005~2011년) 일본 내 한국소주 수출 1위를 기록했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지방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처음처럼’이다.
올해 롯데주류는 그 동안 제품도수와 선호 소비자들에 맞춰 △처음처럼(19.5도) △처음처럼 프리미엄(20도)...
롯데칠성음료는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겨울 업데이트를 기념해 겨울방학기간인 내년 2월 28일까지 음료 구매시 게임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제품은 전국 PC방에서 주로 판매되는 마운틴듀, 립톤아이스티 복숭아,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오렌지, 포도, 사과 등 5가지의 355ml 캔 제품이다.
참여방법은...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백두산 하늘샘’을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다음주부터는 편의점 판매도 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생수시장에서 백두산 하늘샘의 매출을 5년 안에 1000억원 정도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당초 출시 계획이 내년 3월 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출시 시기가 3개월 정도 앞당겨졌다. 롯데칠성측은 유통업체의 연내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백두산 물로 제주도 삼다수에 정면도전을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백두산 자연보호 구역 내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천연광천수(Natural Mineral Water) ‘백두산 하늘샘’을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국내 1위 생수인 제주 삼다수의 판매가 오는 15일부터 변경되는 등 생수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백두산 하늘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기침체 등)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준비된 경영으로 저성장 시대를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5일 롯데인재개발원 용인연수원에서 열린 2012년 하반기 사장단 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밝히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 경제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저성장 시대에 대비해 준비된 경영을 해 줄 것”을...
롯데칠성음료는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를 리뉴얼해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로마의 분수인 트레비를 브랜드화했다. 100% 천연과일향을 사용하고 트랜스지방·칼로리·당류가 제로(0)인 게 특징이다.
기존의 라임 맛 뿐 아니라 천연레몬향이 들어간 트레비 레몬, 순수한 탄산수의 트레비 플레인 등이 추가돼 3종으로 재구성됐다.
용기도...
광동제약에 이어 CJ제일제당, 롯데칠성음료, 웅진식품 등이 헛개음료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었고 대형마트와 편의점도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만들어 진출한 만큼 앞으로 시장이 커진다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인 견해다.
시장 1위 업체 CJ제일제당은 컨디션 헛개수를 출시해 1년 4개월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병을 돌파했다. 현재 시장 점유율 51%로 하반기에는 글로벌...
이어 광동제약의 힘찬 하루 헛개차, 롯데칠성음료의 오늘의 차 아침헛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내년에도 헛개 차의 인기가 계속되며 시장이 1000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헛개음료는 청량음료를 대체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의 영향으로 당분간 시장은 계속...
롯데칠성음료가 카페인을 절반으로 줄인 에너지음료 ‘핫식스’를 출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소비자원이 에너지음료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등 핫식스가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이 수입 예정이던 몬스터는 미국에서 섭취후 지난해 사망자가 5명에 이른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국내 출시도 불투명해진 상태다.
26일...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음료사업의 선두주자로서 품질경영 및 식품위생, 환경·안전 부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칠성은 환경문제가 대두되자 자체 기술력만으로 업계 최초로 ISO14001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최근 관심을 받으며 인증이 확대되고 있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인 HACCP의 경우 롯데칠성은 이미 2002년부터 구축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