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9.20%)을 비롯해 롯데푸드(2.21%), 롯데제과(1.02), 롯데칠성(1.99%)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사의 분할합병과 지주사 설립을 마친 후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롯데쇼핑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이달 29일 예정된 임싯주주총회에서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롯데칠성, 태광산업, 영풍 등 주당 100만 원 이상의 황금주들이 이름을 올렸다.
시장 간 평균 가격 격차는 대형주·소형주 행보와 연관이 깊다. 올해 들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대형주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중·소형주에서는 뚜렷한 상승 랠리가 없었다는 점이 상장주식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이어 △하나금융지주 599억 원 △NAVER 536억 원 △신한지주 474억 원 △삼성전자우 468억 원 △LG전자 390억 원 △현대모비스 348억 원 △SK이노베이션 306억 원 △롯데칠성 302억 원 등이었다.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은 대체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일치했다. 박춘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순매수 강도를 보면 실적개선이 두드러진 IT와 함께 내수주에 집중되는...
1%), GS홈쇼핑(25.0%), LG유플러스(22.7%), 삼성SDI(22.5%), 삼성전기(22.4%)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대로 SK그룹 소속의 아이리버 주가가 38.2% 떨어진 것을 비롯해 SK가스(-15.4%), 포스코대우(-12.8%), SK디앤디(-12.0%), 롯데칠성우(-11.5%), SK바이오랜드(-11.4%), 한진(-10.9%), SKC솔믹스(-10.7%), 포스코엠텍(-10.3%), LG디스플레이(-10.2%) 등이 떨어졌다.
그 외 화인베스틸(+15.67%), 사조해표(+11.65%), 대양금속(+3.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녹십자홀딩스1우(-4.42%), 코리아03호(-4.16%), 롯데칠성우(-3.86%)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8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9개다. 1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0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롯데주류의 ‘클라우드’는 2014년 말 맥주 1공장의 생산 규모를 연간 5만kℓ에서 10만kℓ로 2배 늘리는 증설 공사를 완료해 지난해 3월부터는 새로운 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에 2017년 내 제품 생산을 목표로 충주 메가폴리스 내에 약 6000여억 원을 투자, 연간 생산량 20만ℓ의 맥주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17년 내 제품 생산에 들어가면 클라우드의 연간 생산...
롯데칠성음료가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그대로의 순수 착즙 주스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를 선보이며 국내 착즙 주스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5월 선보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 어셉틱(무균충전) 페트 2종은 농부의 정성과 고집,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긴 신선한 착즙주스라는 콘셉트로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롯데칠성음료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이 올해 약 41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약 33% 성장한 수치다.
이 제품은 2009년 출시 이후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수량 3억5000개, 누적 판매액 1700억 원을 달성하며 주스탄산음료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롯데주류는 특별 기획 캐주얼 와인 ‘L 와인(L Wine) 3종’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병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출시한 L 와인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을 모토로 30초에 1병씩 판매되는 등 캐주얼 와인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혼술족들을 위한...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가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180만 개(240㎖ 환산 기준)를 기록했다.
파머스 주스바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주스 브랜드인 ‘델몬트’를 앞세워 지난해 12월 여섯 겹의 종이팩으로 구성된 TPA(Tetra Prisma Aseptic)팩에 담긴 1ℓ 용량의 오렌지, 자몽 제품으로 첫선을 보였다. 올해 5월과 7월에는 무균 충전...
트랜드와 맞물려 연말 모임을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캔 형태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RTD제품(ready to drink : 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 주류는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와일드펀치’, ‘스카치블루 하이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홈파티 제품으로 추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집중포화가 예상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최태원 SK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중간에 배치될 것으로 보여, 자리 배치를 둘러싼 고민의 흔적이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5일 국정조사특위가 공개한 제1차 청문회 증인 좌석배치도에 따르면 김성태 위원장을 기준으로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손경식 CJ그룹 회장(77) - 구본무 LG그룹 회장(71)...
23일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추운 시기인 11월에서 2월까지 총 4달간 온장음료의 매출은 1년 전체매출 중 꿀음료는 65%, 두유는 45%, 초코음료 37%, 커피는 30% 등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장음료는 기존 즐겨 마시던 음료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편의점 등의 온장고에서 구매해 즐길 수 있어 추운 겨울철음료업계의 효자 상품으로...
롯데칠성의 맥주 증설이 내년까지 지속되면서 2018년에 이 숫자는 1.8배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한 연구원은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대표 기업들의 실적 성장률도 크게 회복되기 어려울 전망”이라며 하이트진로(2만4000원) 롯데칠성(180만원 하향)의 목표주가를 종전 대비 각각 하향 조정했다. 그는 “소주는 가격 인상 효과 지속되나 3분기 국내 레귤러 맥주 시장은...
롯데그룹이 총수일가의 지분 2.4%로 다단계 출자와 순환출자를 통해 국내 10대 그룹 중 가장 복잡하고 폐쇄적 지배구조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황제형 총수로 군림해온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분율은 0.1%에 불과했다. 롯데그룹 전체 지분율이 2.4%에 불과한 총수일가는 지분 89.6%를 보유한 광윤사를 통해 일본 롯데홀딩스를 지배하고 있다. 롯데홀딩스는 L투자회사...
공정위가 지적한 지배구조에 관해 롯데그룹은 “롯데의 지배구조는 일본에서 사업에 성공한 신격호 총괄회장이 일본 회사의 수익금을 조국에 투자하면서 한국 롯데를 설립하게 된 역사적인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호텔롯데,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제과 등의 롯데그룹의 주요 계열회사들은 모두 한국법에 따라 설립된 한국 회사들이고, 한국에 세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