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네이처셀에 따르면 서유헌 한국뇌연구원 원장과 가천대 의대 장근아 교수 주도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과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파킨슨병 유발 동물에서의 정맥 내로 줄기세포 투여 결과 치료가능성이 확인됐다. 이 결과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 Neurobiology of Aging(I.F.5.013)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 바이오스타...
현재 알재팬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설립자인 라정찬 박사의 기술지도로 일본 현지고객은 물론 한국, 터키, 중국, 베트남등 해외 고객을 위해 매월 1000건 정도의 줄기세포 배양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줄기세포 치료 시술이 가능한 일본 전역의 병원은 물론 외국병원으로도 줄기세포 배양 의뢰를 받아 배양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네이처셀 대표이사는 기존 라정찬 대표에서 이형승 대표로 변경됐다. 이 대표는 출근 직후 알앤엘바이오와 네이처셀 등 계열사 임원들에게서 일괄 사표를 받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도 했다.
임기영 전 KDB대우증권 사장은 최근 한라그룹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라그룹에서 외부 금융전문가를 상임고문으로 들인 경우는 처음이다. 임 전...
두 회사의 지속적인 관계에는 라정찬 전 회장이 중심에 있다. 알앤엘바이오 상장폐지 직후인 지난 6월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된 라 씨는 여전히 네이처셀 지분 0.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대주주인 케이스템셀의 지분 7.5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편 네이처셀은 지난해 영업이익 12억2195만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4월 라정찬 회장은 상장폐지가 확정돼 정리매매에 들어간 알앤엘바이오 주식의 공개매수를 선언했다. 주당 5000원에 5년 거치 후 5년간 분할상환 조건으로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절반을 사겠다는 발표에 정리매매 중이던 주가는 192원에서 425원으로 치솟았다.
2001년 서울대 수의대 교수 3명과 함께 성체줄기세포 전문회사 알앤엘바이오를 설립했던 라...
이에 앞서 검찰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팔아 5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특가법상 배임 등)로 라정찬(50) 알앤엘바이오 회장을 구속했다.
검찰은 라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세무서 간부 윤모(47)씨도 구속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4월 재무구조 악화로 상장 폐지됐다.
지난 6월에는 라정찬(50) 알앤엘바이오 회장이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서영민 부장검사)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 팔아 거액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라 회장을 구속했다.
라 회장은 작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미공개 회사 정보를 이용해 주식 약 473만주를 팔아 50억여원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라 회장은 또 2008년 3월...
먼저 줄기세포 대표기업으로 분류됐던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회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라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회사 정보를 이용해 주가를 올린 뒤 473만주를 팔아 50억여원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2008년 3월 홍콩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뒤 회사자금 60억원을 영업자금 대여 명목으로 이체했다.
그는 이 자금을 외국인...
당시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회장은 난치병을 정복할 혁신적 과학자로 평가됐고, 주가는 2008년 말부터 1년 동안 10배 이상 급등했다.
코스피200 지수 구성 종목인 알앤엘바이오에 위기가 찾아온 것은 지난해 영업손실 266억원, 당기순손실 561억원을 기록하며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되면서부터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알앤엘바이오의 자기자본은...
‘줄기세포 신화’ 라정찬, ‘벤처신화’ 정문술, ‘유아이에너지 대표’ 최규선. 이들 역시 증시에 신화처럼 등장해 최근 몰락의 길을 걸으며 투자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6월 27일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50)이 구속됐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 팔아 5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다. 라 회장은 또 지난 2008년 홍콩에 조세회피용 회사를...
김종률 전 의원은 검찰에서 "당시 알앤엘바이오 고문으로 라정찬 전 회장으로부터 5억원을 받아 윤 모 연구위원에게 전달하지 않고 '배달사고'를 냈다"고 자백했다. 그는 실제로는 윤씨에게 돈을 전달한 적이 없다며 기존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던 윤 연구위원을 석방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이 12일 한강에 투신, 실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와의 인연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1월 알앤엘바이오 측이 부실회계 무마를 위한 로비용으로 조성한 5억원을 중간에 가로챈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 김 전의원은 검찰에 출석해 "라정찬 전 회장으로부터...
그러나 실적을 내지 못한 데다 라정찬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5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로 구속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지난 5월 상장폐지됐다. 현재는 사명을 ‘케이스템셀’로 변경한 상태다.
김종률 위원장은 알앤엘바이오 고문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 1월, 알앤엘바이오의 부실회계 문제를 눈감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윤모...
이 과정에서 김 전 의원은 라정찬 전 알앤엘바이오 회장에게 윤 위원을 만나기로 했다고 속인 뒤 돈을 받고, 윤 위원의 대역까지 등장시키는 등 치밀하게 배달사기극을 준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윤 위원은 알앤엘바이오의 부실 회계 처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5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지난달 30일 구속됐지만, 알앤엘바이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입증되지...
라정찬 회장 구속이후 활로를 모색하던 알앤엘바이오가 사명 변경을 선택했다.
알앤엘바이오는 22일 알앤엘바이오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일부변경, 이사,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형승 사내이사와 오명훈 감사를 신규 선임했으며...
라정찬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기 전날까지도 네이처셀 지분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라 회장은 알앤엘바이오 상장폐지 이후 네이처셀 지분 확보에 열을 올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지택 씨는 네이처셀 주식 200만주를 장외매도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1000원이다.
눈에 띄는 점은 매각 시점과 거래대상이다. 처분 시점은 지난달...
73%)이란 소식에 이 회사 주가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라정찬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연일 휘청이던 네이처셀(14.93%) 역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 밖에 아남전자우, 코리아써키트2우B, 세하, 국제디와이, 피엘에이 등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구 알앤엘삼미)의 주가가 라정찬 대표의 구속 소식에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대비 3.92%(23원) 빠진 5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하한가를 포함 3일 연속 주가가 빠지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 팔아 거액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를...
라정찬 대표가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네이처셀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1일 오전 9시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거래일 대비 14.93%, 103원 하락한 587원을 기록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30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 팔아 거액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라 씨는...
한편 창업자인 라정찬 박사는 모든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오직 알앤엘 줄기세포 연구개발에만 주력하고 이형승 부회장을 도와 회사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형승 부회장은 주주총회(7월 22일)를 거쳐 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며 관련 모든 계열사도 함께 총괄한다는 계획이다.
이형승 부회장은 “회사의 신뢰 회복과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