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중간엽 줄기세포의 활성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인자라는 것을 확인한 것에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줄기세포 기술연구원 원장 라정찬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통해 노인성질환인 퇴행성관절염 및 치매에 대한 자가줄기세포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며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세계표준 기술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운영하는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라정찬 박사가 발명한‘줄기세포의 보관 안정성 증진용 조성물’(출원번호:10-2015-0142806)에 관한 국내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특허는 줄기세포 치료제 냉장유통기간을 7일 이상으로 연장하는‘혈청을 함유하는 줄기세포의 보관 안정성 증진 기술’이다.
바이오스타...
지난해에는 라정찬 전 알앤엘 회장 횡령·배임 사건과 CJ E&M 실적정보 유출 사건을 맡아 선고했다.
서울 용문고,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제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위 부장판사는 대전지법 형사11부·수원지법 형사12부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거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최소한 기 허가된 대증치료제에 효과를 보지 못해 사지절단의 두려움과 참을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중증 버거병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도 결정이 어렵다면 공정하고도 자유로운 토론회를 거치고 여론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 사태의 해결을 위해 일본을 급거 방문한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는 “불법 유출된 자료는 우리 연구원들과 10여년동안 피땀 흘려 개발한 것인데, 자신들의 돈 욕심을 위해 죄를 저지르는 행위는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우리의 노하우를 모두 훔친 것은 아니지만, 전체의 40%정도는 빠져나갔다. 철저히 대응해 기술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는 대부분 난치 불치인 희귀병 환자들에게 가능성 있는 치료제를 빨리 공급하자는 것이 그 취지인데, 식약처가 그 취지에 맞지 않게 운용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식약처는 그동안의 오해와 반목을 버리고 국가의 이익과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버거병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일본 현지 연구소에 이어 대한민국 내 줄기세포 제조시설이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게 됐다”며 “이제 전세계 환자 누구라도 한국에서 지방조직 채취, 줄기세포를 배양해 일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시대를 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스타 계열사인 알재팬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내 병원에...
이들 기업은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장의 주도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라정찬 원장은 알재팬의 창업자다. 지난 9월에는 네이처셀의 신규 이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우리는 화장품 등 줄기세포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번 줄기세포 치료 개시로 알재팬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해 전환사채...
2008년부터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정맥 내 주사로 난치병을 치료하는 의술을 세계 최초로 실용화한 라정찬 박사팀은 혈관 내 투여에 적합한 줄기세포 제조방법 등 94개의 관련 특허와 정맥투여,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10여편의 논문을 등재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줄기세포가 면역조절과 항염증 기능을 통해 체내 항상성을 복원시킨다는 이론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51) 알앤엘바이오 전 회장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위현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라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먼저 '피고인의 횡령·배임...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지난 10년간 꿋꿋이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더욱 묵묵히 연구개발에 정진해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중국, 미국에도 우리의 줄기세포 기술이 생명을 살리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은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하면, 오는 2018년에는 5만명 이상에게 줄기세포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네이처셀은 코스닥 상장사로, 바이오스타코리아가 지분 13.55%(이하 올 상반기 기준)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세계 환자를 대상으로 2016년 8000명, 2017년 2만명, 2018년 5만명 이상 줄기세포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알재팬 창업자인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연구에 정진해 우리의 성체줄기세포기술을 통해 전세계 난치병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스템셀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선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박사는 “향후 일본 후생성 실사와 심사 등에 약 3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일본 현지 연구소에 이어 한국 내 줄기세포 제조시설이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게 된다는 것은 우리 기술이 세계 표준화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일본은 재생의료를 국가 성장동력산업으로 규정해 기존에...
식약처 승인 후 다음달부터 환자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인 라정찬 박사는 “연구자임상결과에 따라 안전성과 유효성이 추정되면, 재생의료기술로서 인정하고 있는 일본에서부터 치료에 적용할 수 있어 국제적으로 많은 뇌성마비 환자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