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동물학대한 강아지 주인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각종 온라인게시판을 통해서도 네티즌은 강아지 만취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만취 강아지가 떴길래, 난 어떤 강아지가 재롱부렸는 지 알았는데, 강아지에게 소주 두 병 먹이고… 제 정신이냐?"라고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진짜...
강아지 만취, 동물학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강아지 만취 영상이 퍼져 동물학대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된 가운데 또 다른 강아지 만취 영상이 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3분 40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강아지가 밥그릇에 담긴 액체를 먹은 뒤 비틀거리며 쓰러지고 넘어지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인으로...
동물학대법 개정으로 14일부터 동물 학대 장면을 촬영한 영상물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판매·전시·전달·상영하는 행동이 금지되고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국회의원은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외에는 원칙적으로 다른 직업을 겸할 수 없다. 공익 목적의 명예직이나 다른 법률에서 국회의원이 임명 또는 위촉되도록...
미국 오리건주에 2살 난 퍼그종 개 샌더는 지난해 1월, 동물보호소에서 지내다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
그런데 개 주인은 샌더의 특별한 능력에 놀라고 말았다. 샌더는 눈이 안보이는 대신 사람들을 위로하는 특별한 재능이 있었던 것.
현재 샌더는 가정 폭력, 학대, 심리적 고통에 휩싸인 여성들을 위로하는 '전문견'으로 활동중이다. 시각, 청각 장애인을 위한...
이런 실상을 알게 된 이상 못 입겠다”, “동물이 산 채로 털이 뽑히는 고통은 인간이 머리털을 뽑히는 것과 같은 고통일 것”, “수요가 늘기 때문에 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공장식 사육과 학대까지 생겨난 것.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다”, “이것 때문에 이불을 마이크로화이바로 바꿨는데 훨씬 따뜻하다. 소비자가 먼저 이런 소재를 찾아 사용하면 동물들도 이런...
살리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라”, “길냥이 보호보다 애완동물 허가제와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관리 잘하라는 캠페인을 하는 게 더 먼저 아닌가?”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고급 와인이 굴욕을 당하고 있다. 와인 거품이 꺼지고 있는 데다 한국인들의 와인소비 트렌드가 ‘허세’에서 ‘실속’으로 바뀌고 있다는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레스토랑 와인이 마치...
동물자유연대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테마동물원 쥬쥬의 악어쇼 동영상을 공개하며 “공연 내내 사육사가 악어를 발로 차고 꼬챙이로 찌르는 등 동물 학대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물자유연대가 지난 5일 직접 촬영한 3분가량의 동영상에는 사육사가 수 차례에 걸쳐 악어를 긴 도구로 찌르거나 발로 차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언론에 보도된...
앞서 SBS는 조련사가 무대에 오른 바다코끼리를 발로 차거나 밀고 도구를 이용해 사정없이 때리는 장면을 내보내며 쥬쥬동물원의 동물학대 의혹을 제기했다. 조련사는 신음소리를 내며 도망치는 바다코끼리의 수염을 잡아 흔들고 이리저리 끌고 다녀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바다코끼리 학대로 비난을 받은 조련사는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동물원에서는 바다코끼리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심한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것.
네티즌들은 특히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를 인용, 해당 동물원에 있는 오랑우탄 학대에 대한 증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아이디 ye60**인 네티즌은 “작년에는 해당 동물원에 있던 오랑우탄이 제 수명을 살지 못하고 떠났다며 한창 활동하다가 아이가 이상해지니까 3평 크기 방에...
결국 동물 쇼로 돈벌어먹겠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라며 동물학대를 근절해 줄 것으로 호소했다.
이밖에도 일부 네티즌은 “바다코끼리 학대, 너무 심하다”,“바다코끼리 학대, 말 못하는 동물에게 너무 한 것 아니냐”,“바다코끼리 학대, 도무지 믿을 수 없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동물원은 지난 29일 홈페이지에...
동물쇼를 위해 바다코끼리를 발로 차거나 도구로 때리는 등 가혹행위를 해 '동물학대' 논란을 빚은 경기도 고양의 ㅈ동물원이 해당 조련사를 해고 조치했다.
해당 동물원은 최근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한 후 "가혹행위 영상으로 충격을 받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해당 조련사를 해고조치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3개월 감봉...
고모의 학대와 핍박으로 사회적 동물이 아닌 야생 동물과 다름없던 은옥이는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늑대소녀의 등장은 단순히 소아외과의 환자들이 부모의 보살핌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환기시켰다. 뿐만 아니라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학대당하는 아동을 조명, 사회문제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5월 실제로 러시아판...
이 게시자는 같은 내용을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등 동물보호단체로도 제보해,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부산 중구청과 합동 단속에 나서기도 했지만 아직 현장을 확인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목격자 증언 등을 종합할 때 ‘양파망 고양이’는 동물 판매 영업을 등록하고 일정 기준을 갖추어야 하는 동물보호법 제32조 및 33조 등을 위반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청은...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국가 1급 보호동물인 표범 전시관 역시 여우로 보이는 동물 몇 마리를 기르고 있었고 뱀 전시관에는 커다란 해삼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 있는 한 동물원이 멸종위기동물인 백두산 호랑이를 탁자에 줄로 묶고 관람객이 올라타 사진을 찍게 하는 등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산 바 있다.
동물복지협회와 고양이보호협회 등 동물단체는 박씨를 고발하고 회원 5136명의 인터넷 서명과 320명의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검찰은 직접 학대행위를 하지 않고 개를 부추긴 점을 고려, 기소 여부를 고심한 끝에 검찰 시민위원회의 논의결과를 받아들여 기소하기로 했다. 동물보호법 8조는 동물의 목을 매다는 등 잔인하게 죽이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충북지역의 일부 지자체가 유해 야생동물의 귀ㆍ꼬리 등을 잘라오는 조건으로 포상금을 내걸어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보은군은 지난달부터 고라니를 잡는 엽사에게 1마리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붙잡은 고라니의 양쪽 귀를 모두 잘라오면 포상금을 준다는 것. 한 달 동안 이 지역에서 붙잡힌 고라니는 모두...
동물학대 영상물을 유포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잇따라 발생하는 동물학대 및 촬영 영상물의 유포행위에 강력한 경고를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학대 영상물의 유포 금지, 동물운송규정의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