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NO. 하여튼 범아 잡는 건 좋은데 먹진 말아라. 그리고 희동아 너는 돕길 하던가 옆에서 꽁꽁대기만 하노 소심한 놈ㅋㅋ" 라는 글과 함께 1분11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박씨의 개들은 쓰러져 있는 고양이를 물고 흔드는 등의 행동을 하지만 박씨는 제지하기는커녕 개들이 흥미를 잃는 듯 보이면 고양이를 발로 차 개에게 밀어준다. 고양이는...
구체적으로 통행료징수원, 노인운동치료전문가, 개인여가컨설턴트, 웰다잉관리사, 공연해설사, 복지주거환경코디네이터, 지역내 응급치료사, 반려동물학대감시원 및 반려동물장의사 등 이미 일자리는 존재하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직종들을 정책 검토를 통해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도시민박운영자, 층간소음관리사...
협회측은 "고양이를 발로 차거나 던지는 행동은 의도적인 동물학대"라며 박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박 씨가 올린 동영상에는 길가에 쓰러진 고양이를 개들에게 물게 하고, 발로 걷어차는 등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수준의 학대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 대해 박 씨는 YTN과의 전화 통화에서 개한테서 고양이를 떨어트리기 위해...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세계동물보호협회(WSPA), 녹색연합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사육곰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웅담을 채취하기 위해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곰 998마리의 보호와 이들의 증식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 사육 중인 곰은 정부가 매입토록 하고, 관련 시설은 모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알려진 ‘코피 루왁’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이면서 온라인에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10만 마리가 넘는 사향 고양이들이 철창에 갇혀 루왁 커피 만드는 기계 취급을 받고 있대요”, “자연수명이 12~15년인데, 철창에 갇히면 2~3년밖에 못 산다네요”, “건강에 좋은 것도 아닌데 커피 한 잔 마시겠다고 너무들 하네요....
동물사랑실천협회와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쯤 친구 사이인 정모(68)씨와 강(69)모씨는 금천구 가산동 쪽방촌 골목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망치로 때려 죽였다.
정씨와 강씨는 주민들이 보는 가운데 강아지의 목줄을 잡고 망치로 수십 차례 때려 기절하게 했다.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경찰은 이들과 대화를 나눈 후 돌아갔다.
경찰이...
불법 포획과 동물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던 돌고래쇼에서 해방돼 자유롭게 살아가게 된 것.
전문가들은 제돌이 방류에 대해 동물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는 사회의 한 단면이라고 입을 모은다. 돌고래를 지키는 모임 ‘핫핑크돌핀스’는 “생태계 보호와 동물복지를 정부가 중요한 과제로 다루기 시작한 것으로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동물학대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당국의 솜방망이식 처벌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이 안일한데다 관련 규정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일례로 지난 25일 70대 노인이 오토바이에 피범벅이 된 개를 매달고 다니다 신고를 받았음에도 처벌을 받지 않은 경우를 들 수 있다. 당시 처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모두 끔찍한 동물학대 사례라는 공통점도 있다.
‘철근 악마’는 지난해 4월 이슈가 됐다. 동물사랑실천협회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한 남자가 소주병과 돌멩이를 들고 개를 향해 다가간다. 이 남자는 있는 힘껏 개에게 돌과 병을 던지고, 파르르 떨던 개를 끌어내 발로 걷어차더니 급기야는 철근을 들고 마구 폭행한다. 결국 개가 실신한 뒤에야 그는 담배를 피우며...
경기 의왕경찰서는 25일 5개월 된 진돗개를 오토바이에 줄로 묶어 1㎞가량 주행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이모(71·청각장애 4급)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경찰에 “지인으로부터 강아지를 받아 키우기 위해 집으로 데려가던 중이었다”며 “천천히 간다고 갔는데 개가 그렇게 피를 흘리고 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 목격자들은...
또 맥도날드는 해쉬태그를 사용해 맥도날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모으고자 했지만, 식중독이나 동물학대 등의 문제가 모이면서 오히려 맥도날드가 자신들의 비판 글을 모아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형국이 되기도 했다.
특히 SNS 운영자가 감정적 대응을 하거나 맞춤법에 어긋난 문장 등을 사용했을 경우도 신뢰도 하락이라는 역풍을 맞게 된다.
기상청은 지난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랑이로 변신한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골든리트리버는 갈색과 검정색 줄무늬로 호랑이를 꼭 빼닮았다. 이 골든리트리버는 중국에서 유행하는 동물무늬 염색을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귀엽다”, “저렇게 눈 가까이 염색하다니 동물학대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게시자가 재미를 위해 올린 이 영상이 동물을 '학대'하는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
최근 한 인터넷블로그 게시판에는 ‘의도하지 않은 메롱’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미니핀 품종의 검은 강아지의 코 부위를 잡고 바람을 불어 넣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 다른 손으로 강아지의 목 부위를 당기자 강아지의 입에서 혀가...
구부러진 귀, 몸 곳곳에는 학대의 흔적이 남아있고 다리마저 불편한 치료견 ‘치로리’가 전신마비로 마음을 닫은 나가사토 헤이코 할머니에게 다가간다. 줄곧 천장만 바라보던 무뚝뚝한 할머니에게 선하고 깊은 눈망울로 길고 긴 눈맞춤을 이어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몇년째 말이 없었다는 할머니가 더듬거리며 입을 열었다. “치로… 치…로리.” 간병인들의 눈이...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를 명백한 동물 학대로 보고 '개 몸에 불을 붙인 사람을 제보하면 사례하겠다'며 3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한 자동차정비소 창고로 온몸에 불이 붙은 개 한 마리가 뛰어들어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자재창고(3층짜리) 1층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건장한 남성을 지탱하기 위해 힘쓰는 돌고래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발냄새 참는 돌고래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흔한 쇼일 듯” “균형감각이 좋아야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건 동물학대인데” “너무 지나친 것 같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특히 온몸에 반짝이는 전구를 휘감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개리 크리스마스’란 제목이 붙여진 것도 이 때문이다.
‘개리 크리스마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개리 크리마스 아이디어 독특하네” “너무 귀엽다” “정말 개리 크리스마스다” “이거 동물학대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담당경찰인 마이크 쿠퍼는 "(강아지가 바구니에 담긴)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면서 "우리 경찰들은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아지를 구매할 때에는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강아지를 불법 판매한 두 남녀는 현재 구속된 상태이며...
동물학대방지협회에는 꼭 하고 싶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로이킴은 딕펑스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로이킴은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와 자작곡 '스쳐간다'를 열창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로이킴은 5억원의 상금, 초호화 음반 발매, 닛산 큐브 자동차...
중국의 한 농가에서 돼지들에게 다이빙 훈련을 시키는 장면이 포착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기상천외한 훈련을 시키는 이유는 돼지의 육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중국 후난(湖南)성 닝샹(寧鄕)에 위치 한 돼지 사육장에서 다이빙 훈련을 받고 있는 돼지를 촬영한 영상을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