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코끼리 학대 조련사 '해고'...관련자들 3개월 감봉

입력 2013-09-30 0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쳐
동물쇼를 위해 바다코끼리를 발로 차거나 도구로 때리는 등 가혹행위를 해 '동물학대' 논란을 빚은 경기도 고양의 ㅈ동물원이 해당 조련사를 해고 조치했다.

해당 동물원은 최근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한 후 "가혹행위 영상으로 충격을 받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해당 조련사를 해고조치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3개월 감봉 조치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물원은 앞으로 바다코끼리 이외에 다른 동물들에 대한 학대행위가 있었는지를 파악한 후 관련자가 적발될 경우 추가 징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물원은 재발방지를 위해 동물원내 CCTV 미설치 지역에 추가로 CCTV를 설치하는 한편 조련사들이 동물윤리규정을 습득하도록 조련사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정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물원 관계자는 "다시는 (동물 학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동물복지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동물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8일 SBS는 보도를 통해 ㅈ동물원에서 조련사가 바다코끼리를 학대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동물학대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40,000
    • -2.93%
    • 이더리움
    • 2,918,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79%
    • 리플
    • 1,999
    • -2.82%
    • 솔라나
    • 124,600
    • -3.71%
    • 에이다
    • 380
    • -2.81%
    • 트론
    • 423
    • +2.17%
    • 스텔라루멘
    • 224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30
    • -1.74%
    • 체인링크
    • 12,890
    • -3.66%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