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가형(평균 전용면적 32㎡) 630만원에 5만원 △나형(50㎡) 1400만원에 11만원 △다형(64㎡) 1600만원에 13만원이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주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순위 경쟁시에는 자활사업프로그램...
언어, 수리 나형의 경우 지난해 수능 보다 다소 어려웠고 수리 가형은 다소 쉬웠다는 분석이다.
이번 학력평가에서 언어 영역 만점자는 모두 234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0.04%였다. 수리 가형은 0.55%(1059명), 수리 나형은 0.2%(682명)였으며 외국어 영역은 0.86%(4571명)였다.
언어는 전체 원점수 평균 58.95점, 1등급 구분 원점수 88점(표준점수 131점)으로 전년도 수능...
이만기 이사는 “작년 수능과 비교해 볼 때 올해 수능은 언어와 수리 가형은 지난해보다 쉽게, 수리 나형은 지난해 수준, 외국어는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며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현재 자신의 수준과 예상되는 출제 경향에 맞춰 학습 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쉬운 수능이라고 할지라도 고난도 문제에...
시험 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이며 수리 영역은 가형 또는 나형을 선택해 응시해야 한다.
사회탐구 영역은 11과목 중 최대 3과목, 과학탐구 영역은 8과목 중 최대 3과목, 직업탐구 영역은 17과목 중 최대 3과목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8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사회탐구 국사과목 출제...
수학은 인문A(나형), 자연B(가형)로 맞춰 현재 수준의 출제유형과 난이도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교과 중심 출제가 강화됨에 따라 내신형 문제 유형도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쉬운 수능 여파…탐구 영역 영향력 중요해질 듯 = 쉬운 수능이 계속되고 수시 모집 비중과 등록률이 증가하면 수능에 비해 대학별고사와 학생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도...
수리영역은 가형과 나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는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외국어 영역에 대해서는 작년과 비교해 다소 평이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지만 "사고력을 요하는 빈칸추론 문제는 문장 구조를 잘 파악하지 못하면 답을 고르기 까다로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회탐구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고 과학탐구 영역은...
2014학년도 수능에서도 가형은 B형으로 나형은 A형으로 명칭만 바뀔 뿐 큰 변화는 없다.
사회·과학은 최대 선택과목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어든다. 탐구영역 최대 선택과목수는 올해 시행된 2012학년도 수능에서 기존 4개에서 3개로 줄어든데 이어 또 한과목 줄어들었다.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3개 과목의 중요성이 더 높아진 셈이다.
수험생은 자신의 학력과...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를 제외한 자연계는 수리 40%, 과탐 30%, 언어와 외국어 중 선택영역 30%를 반영하는데 수리 가형과 나형 모두를 허용하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리 가형 선택 시 수리영역에 가산점 10%를 부여한다.
또 화학과, 수학과, 통계학과는 수리 가형만 반영하므로 수리 가형 성적이 있는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는 전 학년...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수리 가형과 나형·사탐·과탐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리 가형과 과탐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학생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교과, 외국어(영어)교과, 수학교과, 사회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교과, 외국어(영어)교과, 수학교과, 과학교과를 반영한다. 이수단위는 반영하지 않으며...
올해 수능에서 수리 ‘나형’과 외국어가 쉽게 출제돼 SKY대 경영학과의 예상 합격 점수대 차이가 1~2점에 불과하다고 입시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인문계 최상위권 만점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중상위권 경쟁 치열…정시 지원전략 어떻게?= 올해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되면서 정시 모집 최대 변수는 비교적...
◇수리 나형 1% 근접 = 수리 가형 만점자는 0.31%인 482명으로 역대 수능 중 최소였던 지난해(0.02%, 35명)보다 크게 늘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으로 작년보다 14점 내려갔다.
그러나 1등급컷은 130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2점 하락하는데 그쳤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수리 가는 언어와 마찬가지로 난도가 있었던 영역이었다.
인문계열생이 보는 수리 나형...
한편 EBS의 수능 대비 사이트인 EBSi에서 수험생 수백명을 대상으로 영역별 오답률을 조사한 결과 수리 30번의 오답률이 가형 97.3%, 나형 98.1%에 각각 달해 가장 많이 틀린 문항으로 나타났다. 언어는 43번(68.2%)의 오답률이 가장 높았고 외국어는 21번(73.2%)과 30번(71.5%)이 비슷한 수준으로 오답률이 높았다.
서울지역 일선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의 모임인 서울진학지도협의회(서진협)가 14일 서울 80개 고교 수험생 3만800여명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결과,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등급 구분점수ㆍ이하 등급컷)은 원점수 기준으로 각각 언어 94점, 수리가형 89점, 수리나형 96점, 외국어 98점일 것으로 추정됐다.
비문학이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나온 언어영역의...
언어영역은 비문학 지문이 어려웠다는 의견이 많았고 수리영역은 마지막 30번 문제(가·나형 공통)가 너무 어려웠다고 학생들이 입을 모았다.
수도여고 이과반 정모(18)양은 “어제 풀었을 때와는 달리 채점해보고 나니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 생각보다 틀린 문제가 많았다”고 말했다.
평소 수리 1등급을 받았다는 정양은 “수리 가형이 확실히 어려웠다....
풍생고 김세식 교사는 “가ㆍ나형 공통으로 고난도 문항이 비연계 문항에 집중돼있다"며 "특히 30번 문항이 가장 까다로워 만점자 비율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9월 모의평가에 비해 특히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받는 가형은 21번(홀수형)과 29번(홀수형)이 어려웠다. 21번은 삼각형의 평면 위로 정사영 넓이의 최대값을 구하는 문제였고...
사설 입시기관에서 추정한 영역별 1등급컷은 언어영역 92~97점(작년 90점), 수리 가형, 나형은 92~96점(작년 수리 가형은 79점,수리 나형 89점), 외국어 영역은 94~96점 (작년 90점) 등이다. 특히 사회탐구는 올해 11개 과목 모두 1등급 구분점수가 47점 이상으로 예상됐다.
한편, 수능 최종 답안은 오는 21일 오후5시 발표되며 수능 점수는 이달 30일 수험생에게 개별...
입시전문가들 역시 만점자 비율이 1% 안팍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다소 오른 수치이며, 외국어 영역과 수리 나형 역시 만점자가 1.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설 입시기관에서 추정한 영역별 1등급컷은 언어영역 92~97점(작년 90점), 수리 가형, 나형은 92~96점(작년 수리 가형은 79점,수리 나형 89점), 외국어 영역은 94~96점 (작년...
수리는 가ㆍ나형 모두 작년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다만 자연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형의 경우 EBS 교재와 연계하지 않은 문제 가운데 고난도 문항이 일부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어는 상위권 변별력 확보를 위해 3문항 정도가 고난도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전반적으로는 독해 지문이 짧고 어휘도 어렵지 않아...
수리는 가·나형 모두 작년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다만 자연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형의 경우 EBS 교재와 연계하지 않은 문제 가운데 고난도 문항이 일부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어는 상위권 변별력 확보를 위해 3문항 정도가 고난도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전반적으로는 독해 지문이 짧고 어휘도 어렵지 않아 평이한...
수리는 작년(가형 79점, 나형 89~90점)에 비해 가형은 13~17점 오른 92~96점, 나형은 3~6점 오른 92~96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외국어는 작년(90점)보다 4점 오른 94점 안팎일 것으로 전망됐다.
관심이 모아졌던 EBS와의 연계율은 당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예고한대로 70%이상을 기록했다. 수능 출제위원회는 “작년 수능이 EBS 연계에도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