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은 자연계열과 공공인재학부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자연계열은 언어 20%·수리(가) 30%·외국어30%·과탐20%을 반영하며 공공인재학부는 언어30%·수리 가/나 20%·외국어 30%·사탐/과탐 2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지난해와 달리 언어·수리(가/나)·외국어의 반영비율은 28.6%에서 30%로 상향조정하고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은 14.2%에서 10%로 낮아졌다.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는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수험생은 인문계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수리 가형과 나형·사탐·과탐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리 가형과 과탐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학생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교과, 외국어(영어)교과, 수학교과, 사회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교과, 외국어(영어)교과, 수학교과, 과학교과를 반영한다. 이수단위는 반영하지 않으며 반영교과별 상위 5개 교과목의 성적만 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