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영역은 문이과에 따라 가형(이과)나 나형(문과)을 선택하면 된다.
사회와 과학 등 탐구영역은 최대 2과목까지, 제2외국어 및 한문은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탐구는 전문계열 전문교과를 86단위 이상 이수한 수험생은 응시 가능하다.
EBS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은 70% 수준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평가원에 따르면 영역별 연계율은 국어 71.1%, 수학 가·나형 70%, 영어 73.3%, 한국사 70%, 사회탐구 70%. 과학탐구 70%, 제2외국어·한문 70.4%다.
평가원은 수능 6월 모의평가 출제 기본방향에 대해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 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영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 139점 0.23%, 수학 가형 130점 0.07%, 수학 나형 137점 0.15%, 영어 139점 0.72%으로 국어와 수학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특히 수학은 선택형 수능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래 두 번째로 만점자 비율이 낮았다.
1등급과 2등급을 나누는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130점, 수학 가형 124점, 수학 나형 131점, 영어...
연세대는 경영 385점, 정치외교 380점, 영어영문 379점, 의예 387점, 치의예 378점이다. 고려대는 경영대학 385점, 경제학과 384점, 영어영문 379점, 의과대학 381점 등이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 응시를 전제로 원점수 400점 만점을 기준점으로 삼았다.
EBSi가 18일 공개한 '2017학년도 수능 등급컷'에 따르면 이날 0시25분 현재 예상 1등급 컷은 원점수 기준 국어 92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8점, 영어 94점, 한국사 40점이다.
탐구영역은 생활과 윤리 48점, 윤리와 사상 48점, 한국지리 48점, 세계사 48점, 세계지리 48점, 동아시아사 47점, 법과정치 47점, 경제 46점, 사회문화 47점이며, 물리Ⅰ 45점...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원점수 기준 1등급 컷을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92점, 영어 94점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성학원은 1등급컷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영어 94점으로 예상했다.
이투스는 1등급컷 국어 91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영어 94점 선이었다.
메가스터디는 1등급컷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도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다. 올해 수능 수학 영역에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어났다. 풀이과정이 긴 문제가 일부 출제돼 평소 모평보다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1등급을 가르던 30번 문제 이외 가형은 29번, 나형은 21번에서 상당한 계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돼 고난이도 문제가 한 문제 더 늘어났다.
나형의 경우 난이도가...
이 자료에 따르면 1등급 컷은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92점, 영어 94점으로, 2등급 컷은 국어 88점, 수학 가형 88점, 수학 나형 85점, 영어 88점이다.
지난해인 2016년 수능의 1ㆍ2등급컷은 국어 93ㆍ88점(B형 기준), 수학 가형 96ㆍ92점, 수학 나형 95ㆍ87점, 영어 94ㆍ88점이었다.
종로학원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국어, 수학 가형, 수학 나형은...
메가스터디는 “6·9월 모의평가에서보다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1등급을 가르던 30번 문제 이외 가형은 29번, 나형은 21번에서 상당한 계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게 중평이지만 체감 난도를 두고는 분석이 엇갈린다.
교사들은 상위권 변별을...
전문가들은 1등급을 가르던 30번 문제 이외 가형은 29번, 나형은 21번에서 상당한 계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돼 당황한 수험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형의 경우 고난도 문제가 3개 가량 출제되던 기존과 달리 나머지 27개 문항도 다소 어렵게 출제돼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어영역도 작년보다 다소 어려웠다....
비상교육은 "가형, 나형 모두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EBS 교재 연계율은 가형과 나형 모두 70%로 기존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비상교육 역시 '가'형 30번, '나'형 30번을 고난도 문항으로 평가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가형 30번은 주어진 조건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3차 함수와 4차 함수...
대성학력개발연구소는 “전반적으로 9월 모평과 비슷하게 출제됐다”며 “가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반면, 나형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메가스터디는 “6·9월 모의평가에서보다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1등급을 가르던 30번 문제 이외 가형은 29번, 나형은 21번에서 상당한 계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6·9월 모의평가에서보다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1등급을 가르던 30번 문제 이외 가형은 29번, 나형은 21번에서 상당한 계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설명했다.
이과가 응시하는 수학 가형에서는 기존의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던 30번 외에도 29번이 어렵게 출제되어 고난도...
문과 수학(나형)에선 통상 변별력있는 문제가 2~3문제 출제되는 데 비해, 올해는 고난도 문제가 더 많이 출제됐고,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도 높아졌다.
이과(가형)의 경우 29번, 30번 문제가 특히 어렵게 출제됐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은 6월, 9월에 비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등급커트라인은 전년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문과...
생소한 유형의 문제가 줄었고, 계산형 문제보다는 개념을 기반으로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많았다”며 “100분 안에 해결하는 체감 난이도를 고려할 때 2~4개 정도의 고난이도 문제를 얼마나 빨리 해결하느냐가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나형에서는 20번, 21번, 30번 문항이 고난도 문제로 분류됐다.
수학 영역 전체적으로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70%를 유지했다.
수학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의 내용 전체에서 출제했다.
수학 영역은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수학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기본 계산 원리 및 전형적인 문제 풀이 절차인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규칙과 패턴, 원리를...
특히 올해부터 공통시험으로 변화된 국어 영역과 가/나형 시험으로 변화된 수학 영역에서는 2009 개정교과 교육과정의 수준에 맞추고자 했다.
선택과목 간 응시집단의 수준과 규모가 유동적인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했다.
아울러 2017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